外国人在其他国家生活肯定会因为文化的问题而失误,那么在韩国又有哪些值得我们大家注意的地方呢?这次我们以一对外国夫妇的视角,让他们来告诉我们在韩国需要注意的五件事情。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다섯 가지는 무엇일까.
外国人在韩国绝对不能做的五件事情是什么呢?

한국에서 한국 소개 동영상 블로그 ‘잇유어김치닷컴()’을 운영하는 캐나다 출신 스타 블로거 스토스키 사이먼(Simon)과 그의 아내 마티나(Martina)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범해서는 안 될 다섯 가지를 꼽아 소개해 인터넷에서 인기다. 지난달 22일 올린 이들의 동영상은 지금까지 12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조회했다.
在韩国的视频博客“”上的加拿大出身的Simon和他的妻子Martina通过自己的博客向大家介绍了外国人在韩国不能的五件事情而在网络上有很高的人气。上个月22号他们上传的影像到现在为止在全世界的网民已经有达到12万的点击率

이들 부부가 처음으로 꼽은 한국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신발 신고 집 안에 들어가기’. 이들은 서구 문화는 ‘걸상 문화’이지만, 동양은 바닥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하는 ‘바닥 문화’라고 설명했다. 이에 바닥 청소는 중요하고, 신발도 신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설명했다.
他们夫妇第一个讲述的在韩国不能做的事情是“穿着鞋子进屋”,他们解释说西方文化虽然是“床文化”东洋是在地板上睡觉吃饭的“地板文化”。所以地板的清扫很重要,不穿鞋子是一种礼仪的表现”。

버스나 지하철에서 크게 떠드는 것도 외국인이 한국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사이먼 부부는 자신들이 올린 동영상을 통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조용히 하라’고 종종 말했다”며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 버스에서는 휴대전화 벨 소리를 진동으로 바꿔달라는 안내가 나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 중년 아저씨·아줌마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치를 안 보고 떠들기도 한다고 했다.
在公交车或者地铁上大声喧哗也是外国人在韩国不能做的事情。Simon夫妇通过自己上传的视频说到"第一次来到韩国的时候,其他人对我们经常说“请小声点”的话“在长途汽车上手机铃声要转换成震动的广播也有”,但是他们认为韩国的中年大叔和大妈因为年纪大不看其他人的眼色也很喧哗。

지하철에서 노약자·산모를 위한 좌석에 앉는 것도 금기 사항이다. 사이먼 부부는 “한국에서는 노약자와 산모를 위한 지정석에 젊은 사람들이 앉는 것이 금기시된다”며 “젊은이들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가는 노인들에게 꾸지람을 들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在地铁上为了老弱、孕妇而设立的座椅上禁止坐。Simon夫妇表示“在韩国老弱坐和为了孕妇而设立的座位年轻人严禁坐”“年轻人要是在老弱坐上坐得话可能会被老人训斥”。

네 번째로 이들이 꼽은 금기 사항은 ‘젓가락을 밥에 수직으로 꽂아두는 것’이다. 사이먼 부부는 “한국인들은 성묘를 지내러 가서 음식들과 밥에 젓가락을 꽂아두고 향을 피운다”며 “만약 당신이 밥을 먹을 때 젓가락을 밥에 꽂아둔다면, 상대방에게 ‘당신은 죽었다’는 식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第四个选出的禁止事项是“筷子垂直插在饭里”Simon夫妇表示“韩国人的扫墓时候在食物和饭插上筷子,点上香”,“如果吃饭的时候将筷子插在饭里,对方会认为是‘你去世了’的意思”。

마지막으로 사이먼 부부는 “한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부를 때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공손하게 손가락을 아래로 구부린다”며 “만약 손바닥을 위로 올리고 손가락을 위로 까딱까딱하며 다른 사람을 부른다면, 한국인들은 이를 마치 ‘강아지를 부르는 것’처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最后一个Simon夫妇说到“韩国人叫其他人的时候手掌朝下,恭敬的手指朝下弯曲。”“万一手掌朝上抬起,手指勾勾叫人的话,韩国人会有“叫小狗”一样的感觉。

相关词汇

떠들다 喧哗
꾸지람 训话
수직 垂直
꽂다
성묘 扫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