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월드스타' 비(29·본명 정지훈)가 '특등사수'로 뽑혔다.
入伍的“国际明星”Rain(29岁,本名郑智薰)被评为了“特等射手”。

6일 공개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비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육군 5사단 신병훈련소 사격훈련에서 주간 사격 20발 중 19발, 야간 사격 10발 10발을 각각 명중시켜 사격점수 만점을 받았다. 비는 최초 연습사격과 측정사격을 단번에 통과했고, 사격점수에서도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사격훈련에 참가한 훈련병 140명 중 비는 '톱 3'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根据国防部11月6日公开的消息,在10月26日进行的陆军5师团新兵训练营射击训练中,Rain白天射击20发命中19发,夜间射击10发命中10发,射击分数获得了满分。因为Rain通过了练习射击和测定射击,射击分数也得到了满分,所以被评为“特等射手”。报道称,在当时参加射击训练的140名训练兵中,Rain进入了前三名。

국방부는 '비는 오는 14일 훈련소 퇴소를 앞두고 있으며 사격점수가 높아 '특급전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비에 앞서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배우 현빈도 지난 3월 경북 포항의 신병 훈련소에서 실시된 사격훈련에서 만점을 받아 '특등사수'로 인정받았다.
国防部表示:“Rain将于11月14日退出训练营,由于射击分数高,所以很可能被选为‘特级战士’。”在Rain之前,自愿入伍到海军陆战队的演员玄彬也曾在今年3月庆尚北道浦项新兵训练营的射击训练中获得了满分,被评为“特等射手”。

相关单词:

국방부: 国防部
훈련소: 训练所
사격: 射击
명중: 命中
퇴소: 退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