于10月17日开播的SBS TV新周一、二电视剧《千日的约定》因强大豪华的演出阵容让观众期待感倍增。一线明星秀爱与金来沅的联袂出演让该剧未播先红，俨然成为众人热议的焦点。今天就和大家一起来了解下这部新剧吧~

기대하던 천일의 약속이 방송되었어요~
그 동안 군복무로 브라운관을 떠나있던 김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수애의 오열하는 모습, 둘의 격정적인 베드신 장면, 양다리를 걸치는 김래원의 모습 등 드라마 첫 회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期待已久的《千日的约定》已经开播两周了~
这部剧之前因参军而暂时告别银屏的金来沅和韩国气质美女秀爱担当男女主角。无论是两位主演演技间的火花，还是剧中脚踏两只船的男主角这一特殊角色设定，都在本剧的首日播放中通过一系列极具冲击力的画面，吸引了广大观众们的视线

천일의 약속은 보는 사람들의 눈물 새를 자극하는 정통멜로를 표방하는 작품이에요. 주인공 남녀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을 담은 내용으로 자칫 진부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연기파 배우들과 김수현 작가의 필력 절을영 감독의 역량이 합쳐져 시청자의 눈을 끌어 모여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千日的约定》整部剧走的是刺激观众泪腺的传统悲情韩剧路线。男女主人公间的那种不备世俗接纳的痴爱，在某种程度上会让剧情看似老套，但在演技派演员的加盟、金牌作家金绣贤执笔、以及著名导演郑乙英的共同协作之下，这部悲情剧将如何展开绝对值得期待。

“천일의 약속”은 결혼을 앞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집안의 소개로 만난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해야 하는 이중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와의 통속적인 멜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수애), 그리고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남자 지형(김래원)과의 애닳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千日的约定》讲述了爱上一个有婚约男人的女主角，与身负家族联姻使命、拥有双重生活的男主角之间的故事，也许这种纠结三角关系乍看难免落落俗套，但随着女主角瑞妍（秀爱饰）被诊断出换有一种病症，这种病会导致患者随着时间推移慢慢失去原先的记忆，而在这期间，李中泽始终深爱着瑞妍，上演了一段催人泪下的悲欢离合。（编者按：三角恋加失忆，的确是狗血到家的剧情，不过近来敢于用这类题材的电视剧越来越少了，且看主创们如何旧曲新唱，一鸣惊人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