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收录于中学语文课本的这首《春望》,是诗圣杜甫在安史之乱时期,忧国,伤时,念家,悲己的代表作,显示了诗人一贯心系天下、忧国忧民的博大胸怀。大家读一读,是不是能感受到诗人那份沉郁悲壮、动慨千古呢?

《춘망》-두보
《春望》-杜甫 

조정은 망했어도 산하는 그대로요 (국파산하재)
国破山河在

성안은 봄이 되어 초목이 무성하네 (성춘초목심)
城春草木深

시대를 슬퍼하여 꽃도 눈물 흘리고 (감시화천루)
感时花溅泪

한 맺힌 이별에 나는 새도 놀라는구나 (한별조경심)
恨别鸟惊心

봉화불은 석 달이나 계속 오르고 (봉화연삼월)
烽火连三月

집에서 온 편지 너무나 소중하여라 (가서저만금)
家书抵万金

흰 머리를 긁으니 자꾸 짧아져 (백두소갱단)
白头搔更短

이제는 아무리 애써도 비녀도 못 꼽겠네 (혼욕불승잠)
浑欲不胜簪

【词汇】
조정:朝廷
망하다:灭亡,完蛋
성안:城内
초목:草木
봉화:烽火
비녀:簪子
꼽다:掐,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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