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导读】《小王子》是飞行家兼作家的安东尼·德·圣-埃克苏佩里于1942写成的著名法国儿童文学短篇小说,并且自己 为小说画了插图。插画拙扑稚气,梦境迷幻。《小王子》至今全球发行量已达五亿册,被誉为阅读率仅次于《圣经》的最佳书籍。安东尼一生喜欢冒险和自由,是一 位将生命奉献给法国航空事业的飞行家。服务于航空公司期间,开辟了多条新的飞行航道,孜孜不倦地完成飞行任务。1944年他在一次飞行任务中驾机升空后失 踪,成为法国文学史上最神秘的一则传奇。

《어린 왕자》

Chapter 7-04

어린 왕자의 말에 나는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러나 어린 왕자는 나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말을 계속했습니다.
小王子的话使我有点难堪,可是他毫不考虑我的心情,继续说道:
“아저씨는 무엇이나 뒤죽박죽으로 알고 있어. 아주 엉망진창이야!”
"你什么都分不清...... 你把什么都混在一起!"
어린 왕자는 정말로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부실 듯한 금빛 머리칼을 바람에 흩날리며 말했습니다.
小王子真的非常生气,他那耀眼的金黄色头发随风飘动,
“나는 얼굴이 시뻘건 신사가 살고 있는 별을 알고 있어. 그 신사는 꽃 향기를 맡아 본 적도 없고, 별을 바라 적도 없어. 누구를 사랑해 본 일도 몰론 없지. 그 신사가 하는 일이란 덧셈뿐이야. 그리고 하루 종일, 아저씨처럼‘나는 중대한 일을 하고 있어.’하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뽐내고 있지. 그는 사람이 아니라 버섯이라고!”
"我到过一个星球,上面住着一个红脸先生。他从来没闻过一朵花。他从来没有看过一颗星星。他什么人也没有喜欢过。除了算帐以外,他什么也没有做过。他整天同你一样老是说:'我有正经事,我是个严肃的人'。这使他傲气十足。他简直不象是个人,他是个蘑菇!"
“버섯……?”
"是个什么?"
“그래, 버섯이야!”
"是个蘑菇!"

>>单词:

뒤죽박죽: 乱七八糟                부시다: 耀眼
머리칼:
头发                          흩날리다纷飞
시뻘겋다: 通红                      바라보다: 
덧셈:加法                             입버릇口头禅
버섯: 蘑菇                            더럽다: 

>>语法:

①.-본 적(이) 있다/없다. / 曾经做过/没做过什么事、有/没有什么事、、、

- 나는 아직 미국을 가 본 적이 없다. / 我还不曾去过美国。
-나는 그녀를 사랑한 적이 없다. / 不曾爱过她。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다. / 前所未闻
-한효명은 여태껏 집에서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다. / 韩晓明从来没有在家里做过菜。
-그녀도 우리가 일하는 이곳의 직공이야? 어떻게 지금까지 그녀를 본 적이 없지? / 她也是我们这里的职工吗?怎么从来没有见过她。
 

(小编:学外语还是得多说的,所以同学们积极点右上角贡献音频来读一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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