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导读】《小王子》是飞行家兼作家的安东尼·德·圣-埃克苏佩里于1942写成的著名法国儿童文学短篇小说，并且自己为小说画了插图。插画拙扑稚气，梦境迷幻。《小王子》至今全球发行量已达五亿册，被誉为阅读率仅次于《圣经》的最佳书籍。安东尼一生喜欢冒险和自由，是一位将生命奉献给法国航空事业的飞行家。服务于航空公司期间，开辟了多条新的飞行航道，孜孜不倦地完成飞行任务。1944年他在一次飞行任务中驾机升空后失踪，成为法国文学史上最神秘的一则传奇。

《어린 왕자》

Chapter 7-01


5일째 되던 날, 역시 양 덕분에 나는 어린 왕자의 또 하나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第五天，还是羊的事，把小王子的生活秘密向我揭开了。
어린 왕자는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내게 물었습니다.
好象默默地思索了很长时间以后，得出了什么结果一样，他突然没头没脑地问我：
“양은 작은 풀이나 나무를 먹으니까 꽃도 먹겠지?”
"羊，要是吃小灌木，它也要吃花啰？"
“닥치는 대로 다 먹는단다.”
"它碰到什么吃什么。"
“가시가 있는 꽃도?”
"连有刺的花也吃吗？"
“그래, 가시가 있는 꽃도.”
"有刺的也吃！"
“그럼 가시는 왜 있는 거지?”
"那么刺有什么用呢？"
그것은 내가 모르는 문제였습니다.
我不知道该怎么回答。
나는 그대, 모터의 나사가 너무 꼭 죄어져 있어서, 그것을 돌리느라고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那会儿我正忙着要从发动机上卸下一颗拧得太紧的螺丝。
비행기의 고장은 고칠 수 없을 것 같았고, 게다가 마실 물도 바닥이 나 있었으무로, 사막에서 죽게 되지나 않을까 해서 몹시 두려웠습니다.
我发现机器故障似乎很严重，饮水也快完了，担心可能发生最坏的情况，心里很着急。

>>单词：

느닷없이: 没头没脑地            닥치는 대로: 有什么就...
가시: 刺                             모터：马达、引擎  
나사: 螺丝                          죄어지다:  被拧紧     
고치다：修理                       마시다：喝
바닥나다: 用完、喝完 

>>语法：

①.닥치는 대로 / 有什么就...、碰到什么就...

- 악이 나서 닥치는 대로 집어 던지다. / 他一生气，见什么摔什么。
-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주워 읽다. / 碰到什么书拿来就读。
-그녀는 일단 상점에 들어가기만 하면 닥치는 대로 물건을 사려고 하거든. / 她一进商店里去，就要乱买东西。
- 그는 자주 양을 닥치는 대로 이끌고 와 내가 바깥에 널어 둔 빨래를 가져 간다. / 他经常顺手牵羊拿走我晒在外面的衣服。

（小编：学外语还是得多说的，所以同学们积极点右上角贡献音频来读一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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