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장근석과 연인의 정을 맺을 예정이다. 윤아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가제)의 여주인공 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少女时代允儿和张根硕即将缔结“恋人之情”。允儿正在最后协调拍摄明年上半期将拍摄的连续剧《爱情雨》的女主人公。

'사랑비'는 1970년대 대학생으로 만난 남녀의 사랑이 2세들에게도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장근석과 윤아 모두 1인 2역을 소화한다.
《爱情雨》讲述的是以1970年代的大学生为背景而交往的男女间的爱情会延续到第二代的魔幻爱情片。张根硕和允儿二人都将一人饰演两角色。

제작진은 윤아가 합류하면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20대 초반의 순수한 이미지의 연기자를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운명' '신데렐라맨' 등을 통해 연기력까지 입증돼 제작진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制片方表示只要允儿这边汇合的话马上进入拍摄。另一位相关人士表示:为了寻找20岁左右的清纯的形象,花费了许多时间。看到允儿在连续剧《你是我的命运》中的出色表现,对她抱有很高的期望。

장근석은 '욘사마' 배용준에 이어 일본 등 아시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상태고, 윤아 역시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张根硕是继裴勇俊之后立志要成为日本等亚洲地区活跃的韩国偶像明星。允儿也是以少女时代成员身份在亚洲、欧洲等全世界受到瞩目。

이 같은 톱스타들과 스타 제작진의 만남에 따라 '사랑비'는 '겨울연가'를 잇는 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像这样的偶像明星的相遇“制作”的《爱情雨》将预示着继《冬日恋歌》之后成为“新一代韩国电视剧”的诞生。

相关单词:

조율:协调
합류:汇合
돌입:突入 冲入 跨入
순수:清纯 单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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