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人的香气》金善雅和李东旭的对唱情歌公开,剧中女主角妍在在笔记本上写下死去前想做的事中有“和真心相爱的爱人一起唱情歌”,男主角智旭为了完成她的心愿,与她在同事们面前公开唱情歌。这首歌翻唱自李素拉和金民钟的同名曲“我们再次”,歌词与妍在和智旭的心境非常贴切。一起来听听吧!

우리 다시 — 김선아&이동욱
我们再次 — 金善雅&李东旭

이렇게 많은 사람속에서 너를 찾아야 했어
내미는 손을 잡아줘
这样在茫茫人海中 一定要找到你
握紧我伸出的手


어렵게 가는 시간속에서 너를 만나야 했어
가난한 기억뿐인 나를 안아줘
줘艰难地在流逝的时间中 一定要遇到你
抱住只有穷困记忆的我


서로를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지 않아도
(나는 느낄 수 있어)
即使彼此默默无语 即使并不都了解
(我也可以感觉到)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우린 같을 수 있어
即使不说爱 即使就这样看着对方
我们也能一起走下去


지나간 이별뒤의 아픔도 이제 멀리 서 있어
네 안의 나를 받아줘
过去的离别后 痛苦也远去了
接受你心里的我


아직은 남아있는 슬픔도 너를 잊을 수 있어
새로운 나로 변할 수 있어
残留的悲伤 也能忘记你
能变成全新的我


서로를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지
(나는 느낄 수 있어)
即使彼此默默无语 即使并不都了解
(我也可以感觉到)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우린 갈을수 있어
即使不说爱 即使就这样看着对方
我们也能一起走下去


믿을 수 있겠죠(우리)
서로의 영혼이 어디에 있든지
우리 서로 헤어져 있대도 마음만은 그대로
可以相信吧(我们)
不管彼此的灵魂在哪里
即使彼此分离 我们的心意依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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