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28)이 끝까지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팬곁을 떠났다.
Super Junior 的成员金希澈(28岁)离开了粉丝们,他直到最后都表现得很愉快。

김희철은 1일 오후 1시 수백명 팬들의 격려 속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9月1日下午1点,金希澈在数百名粉丝们的鼓励下来到了忠南论山陆军训练所。

그는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카로운 턱선이 더 도드라져 날렵해 보였다.
金希澈虽然剃了短头发,但没有丝毫的不自然。犀利的眼神和刀削状的下巴更突出了他的敏锐。

김희철은 "인사를 안 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삭발이 잘 나왔다"며 "어른이 돼 돌아오겠다. 여기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사진 기자들을 향해 "찍은 사진은 보정을 잘 해서 올려달라"고 특유의 센스를 발휘했다.
金希澈问候大家说:“虽然想不打招呼就直接入伍,但剃头后的形象比想象的好些”,“将要成为大人。对来到这里的粉丝表示真心的感谢”。接着金希澈发挥着自己特有的风度,朝摄影记者们说道:“照出的相片好好修一修再上传。”

김희철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 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金希澈接受4周的基础军事训练之后,将作为公益人员服役23个月。

相关单词

유쾌 : 愉快
삭발 : 剃的头
센스 : 眼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