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水木剧《你为我着迷》刚刚结束放映，接档此剧的由崔智友、尹尚贤出演的新剧《宁死不输》讲述的是律师夫妇离婚过程中发生的令人捧腹故事。让我们来一起看一下第一集拍摄：恩在(崔智友)和延亨佑（尹尚贤）初吻。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는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등장할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의 첫 만남 장면 촬영이 진행됐다.
MBC 新水木剧 《宁死不输》，在8月6日在棒球场拍摄了恩在(崔智友)和延亨佑（尹尚贤）的第一次见面的场景。

최지우와 윤상현은 무더위 속에서도 응원도구를 들고 촬영이 아니라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 것처럼 신나게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모습에 컵 속에 맥주가 아닌 물이 들었는지 다시 확인하자는 제작진의 농담으로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崔智友和尹尚贤两人在炎热的天气里如同真正的球迷一样，观看比赛，拍摄十分有意思。两人热情十足，而剧组也开起玩笑说：“杯子里的是啤酒还是矿泉水啊，再确认一下”令现场成为一片笑声的海洋。

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 촬영이 진행되자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해 두 사람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特别是尹尚贤和崔智友拍摄吻戏的消息不胫而走，而前来观看的观众多到不得不中断拍摄，可见两人人气之高。

최지우는 "야구장에서 촬영도 하고 시구도 하게 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고 로맨틱 코미디도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崔智友表示：“在棒球场拍摄还进行了开球仪式，所以印象好像特别深刻。虽然拍了很多电视剧但是这次还是第一次挑战喜剧片，刚开始很担心，但是现在拍摄的十分愉快”。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이고 최지우-윤상현의 부부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윤상현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오는 24일 첫 전파를 탄다.
由崔智友、尹尚贤出演的电视剧《宁死不输》是讲述律师夫妇离婚过程中发生的令人捧腹故事，将在24日首播。

相关单词：

엉뚱하다 ：出格 出乎意料 胡折腾
엉겁결에：下意识地 自觉不自觉地 也不知为什么
신나다：激动 兴奋 开心
로맨틱코미디：浪漫喜剧
부부 ：夫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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