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안부를 전해 화제다.
演员高小英通过亲笔书信向粉丝们传达了问候。

고소영은 6월15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팬까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밝혔다.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이제야 소식 전하네요"라며 말문을 연 고소영은 "엄마가 되고 나니 정신없이 바쁘다"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高小英6月15日下午1点左右,通过将亲笔书信扫描上传至自己的粉丝论坛的方式,向大家公开了近况。“真是好久不见了。虽然每天都在想着,但直到现在才终于得以向大家告知我的情况”,以这样的语句展开话题的高小英向粉丝们传达近况道:“一成为母亲后,真是忙得不可开交啊”。

이어 고소영은 민준이를 키우다 보니 엄마들이 모두 위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삼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接着,因为照顾抚养儿子民俊油然而生‘所有的母亲们都很伟大’之感的高小英又补充道:“现在觉得应该要更多地向父母尽孝呢。请大家也再多多地向父母尽孝吧”。

마지막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당부의 인사를 건네며 글을 마쳤다.
最后,高小英传达了嘱咐称:“希望能通过优秀的作品向大家致以问候,请再稍稍等待一下吧”,并结束了书信。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 10월 아들 민준 군을 출산했다.
高小英于2010年5月和演员张东健结婚,2010年10月喜得贵子民俊。

相关单词:
말문(을) 열다 打开话题,起话头
새삼 再三,重新
당부 嘱咐,嘱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