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고 형편이 좋아지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게 지내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호기만 부린다는 뜻이다.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잘되고 형편이 좋아지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게 지내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호기만 부린다는 뜻이다.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는 속담과 뜻이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