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韩国电影推荐:《嬉游曲》
作者:沪江韩语干菜
来源:'디베르티멘토'.. 17살 이민자 소녀,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되다
2024-08-30 07:00
지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 후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영화 <디베르티멘토>가 8월 극장에서 개봉된다.
电影《嬉游曲(Divertimento)》将于8月上映。此前,曾受邀参加首尔国际女性电影节,收获了观众的高度评价。
<디베르티멘토>는 1995년 파리, 이민자 가정 출신의 17살 ‘자히아 지우아니’가 지휘자의 꿈을 위해 자신만의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를 결성하면서 세상과 하나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이다.
该影片讲述了1995年的巴黎,移民家庭出身的17岁的“莎雅・齐奥妮 (Zahia Ziouani)”为了实现指挥家的梦想,创办了自己的管弦乐团,并不断成长的故事。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를 다룬 영화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완성된 클래식 명곡들이 더해져 올여름 관객들에게 특별한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단 4%뿐인 여성 지휘자 중 한 명인 자히아 지우아니는 17살의 나이에 전설의 지휘자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주목을 받아 지휘를 배우기 시작했다. 알제리 국립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를 시작으로 유수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디베르티멘토 아카데미를 설립해 매년 2만 명 넘는 청년에게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该片改编自世界级指挥大师——莎雅・齐奥妮的真实故事,配上管弦乐队合奏的古典乐,将在今年夏天为观众献上一场美好的盛宴。在法国,女指挥家占比仅有4%,而莎雅・齐奥妮就是其中之一。17岁时,她被指挥大师杰利毕达克收入门下。先是担任阿尔及利亚国家交响乐团的客席指挥,后创办嬉游曲学院,每年向两万多名青年音乐家传播音乐。
20세 때 창단한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는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위대한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디베르티멘토’는 악장의 개수가 다양하고 악기의 편성이 각양각색인 기악 모음곡 중 하나이다.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는 출신과 성별로 차별받았던 자히아 지우아니가 모두가 평등하게 명곡을 즐길 자격이 있다는 신념으로 출신, 성별, 인종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을 단원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스틸은 <디베르티멘토>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자히아가 자신으로 완벽 분한 신예 배우 울라야 아마라에게 직접 지휘를 알려주는 모습을 포착해 훈훈함을 자아내며 세계적인 마에스트라가 직접 감독한 지휘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莎雅・齐奥妮20岁创立的嬉游交响乐团,如今已经成为国际著名交响乐团之一。《嬉游曲》是乐章数目多、乐器组成丰富的器乐重奏组曲之一。曾因出身和性别收到歧视的莎雅・齐奥妮秉持着任何人都有资格平等享受音乐的信念,所以招募团员时也不会限制出身、性别、种族等。在目前公开的《嬉游曲》剧照中,可以看到作为影片音乐导演的莎雅・齐奥妮正在教授剧中饰演自己的新晋演员——乌拉亚・阿马拉指挥的场面,引发观众们的期待。
자히아에게 쓴소리와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 스승으로 등장하는 세르주 첼리비다케는 루마니아 출신의 전설의 지휘자이다. 1936년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철학, 수학, 작곡, 지휘를 공부한 그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활동했다. 음악적 기억력이 남달리 뛰어나고, 리허설을 많이 하는 완벽성과 엄격함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볼프강 모차르트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주었지만 녹음을 일절 하지 않는 자신의 원칙으로 인해 현재까지 그의 공식적인 음반은 확인할 수 없다. 세자르영화제 남우조연상을 3번이나 수상한 프랑스 국민배우 닐스 아르스트럽이 세르주 첼리비다케로 분하며, 마치 세르주가 환생한 듯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클래식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片中细心教导莎雅的老师是罗马利亚著名指挥家——谢尔盖·切利比达奇(Sergiu·Celibidache)。1936年,他在柏林艺术大学学习哲学、数学、作曲和指挥。1945年,第二次世界大战结束后,他担任柏林爱乐乐团的常任指挥。他不仅在音乐方面拥有超强记忆力,而且追求完美,对工作要求严格,每次演出前都要进行多次彩排。他指挥过从莫扎特到现代音乐等多种曲目,但由于他本人非常讨厌录音,所以并没有正规发行的唱片留存于世。片中该角色由曾3次获得法国电影凯撒奖最佳男配角奖的法国著名演员——尼尔斯・阿雷斯特吕饰演,其高超的演技让人感觉仿佛谢尔盖·切利比达奇重生一般,使得该片备受古典音乐迷们的期待。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자히아 지우아의 감동 실화의 실존 인물 스틸을 공개한 영화 <디베르티멘토>는 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电影《嬉游曲》公开了世界级指挥大师——莎雅・齐奥妮的真人剧照。该片将于8月7日在全国电影院上映。
今日词汇:
결성하다【他动词】成立,创立
객원 지휘자【名词】客席指挥
스틸(still)【名词】剧照
구애를 받지 않다【词组】不受限
쓴소리【名词】忠言
마다하다【他动词】拒绝,不愿意
레퍼토리(repertory)【名词】节目,曲目
句型语法:
–기 시작하다
跟在动词、形容词后面,以“기 시작하다”的形式在句子中使用,表示动作和状态变化的起点,相当于汉语的“开始……”。
오후가 되자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到了下午,天开始热起来了。
오전부터 날이 개이기 시작했어요.
上午开始多云转晴了。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은 대학 2학년 때부터였어요.
开始抽烟的是大二的时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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