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宰灿第一次挑战正剧,表示学到了很多
作者:沪江韩语-妍熙
2024-08-27 17:53
배우 박재찬이 '놀아주는 여자' 촬영을 통해 배운 점과 종영 소감을 전했다.
演员朴宰灿表达了通过拍摄《陪玩的女人》学习到的内容和终映感言。
박재찬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이하 '놀아여')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성실하고 순둥하지만 비밀이 많은 막내 이동희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이동희로 분한 박재찬은 아픈 과거를 가진 인물의 불안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在8月1日终演的JTBC水木剧《陪玩的女人》中,朴宰灿饰演在肉类加工企业“口渴的鹿”工作的老幺李东辉,为人诚实、纯真却又充满秘密,发挥了别样的存在感。尤其是饰演李东辉的朴宰灿将人物心怀悲伤过往的内心都细腻地表演出来,展现了更成长一步的演技。
박재찬은 '놀아주는 여자'에 대해 "첫 정극 도전이라는 부분에서 부담감과 걱정도 있었지만 촬영을 거듭하면서 드라마 제목인 '놀아주는'처럼 저 역시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며 많이 배웠다"며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드라마 현장에 갈 때마다 촬영하러 가는 게 아니라 콩트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재밌었다"며 애정을 드러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더한다.
朴宰灿表达了参演《陪玩的女人》的感言“虽然是首次挑战正剧有些负担和担忧,但拍摄过程中,觉得电视剧正如题目“陪玩”说的那样,对我而言非常有趣,拍摄过程很幸福,学习到了很多东西“。接着他说“和尊敬的前辈们一起演戏,有很多可以学习的时间,每次去现场的时候,都感觉不是去拍摄,而是去拍幽默短剧,非常有趣”,表达了对电视剧的喜爱,也表达了对终演的不舍。
이하 박재찬 일문일답 전문.
以下是朴宰灿一问一答的全文
Q. '놀아주는 여자'가 호평 속 종영을 맞았습니다. 소감은요?
Q:《陪玩的女人》在好评中迎来了终演。感想如何?
A. 첫 정극 도전이라는 부분에서 부담감과 걱정도 있었지만 촬영을 거듭하면서 드라마 제목인 '놀아주는'처럼 저 역시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예쁘게 찍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A:虽然是首次挑战正剧有些负担和担忧,但拍摄过程中,觉得电视剧正如题目“陪玩”说的那样,对我而言非常有趣,拍摄过程很幸福,学习到了很多东西。非常感谢观众们也愉快地收看了这部剧。非常感谢拍出这么棒的作品的导演和工作人员们,为了日后呈现出更好的演技,我会继续努力的。
Q. '사슴즈' 막내 이동희로 활약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요?
Q:出演了“口渴的鹿”的老幺李东辉,最印象深刻的场面或台词是?
A. 검사실에서 장현우(권율 분) 검사님께 울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항상 조용하고 순진해 보였던 동희였지만 말 못 할 힘든 짐이 있었고, 그걸 털어놓는 장면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A:在检察室里边哭边对张贤宇(权律饰演)检察官说话的场面,虽然东熙看起来一直很安静很纯真,但其实有着无法言之于口的艰难之处,因为是倾诉这些的场面所以印象最深刻。
Q. '우리, 집'에 이어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비밀이 많은 인물을 맡았는데,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Q:继《我们家》之后,在《陪玩的女人》中,也饰演了身负众多秘密的人物,在演戏的时候最重要的重心是?
A. 극 중 동희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비밀이 있는 친구로 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剧中东辉的秘密被揭开之前,为了不看起来是有秘密的人,尽最大努力演得平静些。
Q. 메이킹 등을 통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Q:通过拍摄花絮等可以看出现场的温馨气氛。和一起演戏的演员们合作得如何?
A.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드라마 현장에 갈 때마다 촬영하러 가는 게 아니라 콩트하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A:和尊敬的前辈们一起演戏,有很多可以学习的时间,每次去现场的时候,都感觉不是去拍摄,而是去拍幽默短剧,非常有趣。
Q. 박재찬에게 '놀아주는 여자'는 어떤 의미의 작품인가요?
Q:对朴宰灿来说《陪玩的女人》是有着何种意义的作品?
A. '새로운 시작' 같은 작품입니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그 시작을 잘할 수 있었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A:赋予我“新的开始”的作品。因为是和帅气的前辈们一起拍摄,这个开始非常好,是可以令我更成长的作品。
Q. '우리, 집'과 '놀아주는 여자'로 올해 잇달아 정극에서 데뷔하며 '성장형 배우'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느낀 순간이 있었다면요?
Q:通过《我们家》和《陪玩的女人》,今年接连在正剧里出道,获得“成长型的演员”的修饰语。感受到自身成长的瞬间是?
A.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연기하다가 '내가 재찬이 아니라 '동희였구나!', '도현이었구나!''를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하면서 스스로도 조금 성장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A:虽然认为自己还有很多不足,偶尔演着演着会感到“我不是宰灿而是‘东辉’”!“我是道贤”!每当这个时候都会觉得满足,会自己觉得成长一些了。
Q. 차기작 '체크인 한양'을 통해서는 박재찬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Q:可以期待朴宰灿在下一部作品《入住汉阳》中展现什么样的面貌?
A. 고수라의 열정 가득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 그리고 서서히 우정을 느끼며 친구들을 향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귀여운 모습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여질 수라의 모습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A:可以看到高秀罗满是热情和霸气的样子,以及渐渐感受到友情,一点点向朋友敞开心扉的可爱样子,如果能集中在这些点来收看会很好。请多多期待日后展现的秀罗的样子!
重点词汇
섬세하다【形容词】纤细、细致
아쉬움【名词】惋惜、可惜
서서히【副词】满满、缓缓、徐徐
뿌듯하다【形容词】满满的、充实
잇달다【动词】接二连三、接着
순진하다【形容词】纯真、天真
重点语法
-(이)라서
表示原因或根据的连接语尾。
새것이라서 더욱 좋아요.
因为是新的,所以更好
나는 항상 짐이 많은 편이라서 가벼운 가방을 선호한다.
我的行李总是很多,所以更喜欢轻便的包。
-다가
表示某一动作或状态中途中断,转入别的动作或状态。
나는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我看着电视睡着了。
강의실이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教室里乱糟糟的,突然一下子安静下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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