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韩国经典童谣《大人们可不知道》
作者:沪江韩语干菜
来源:"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초딩 시절' 소환하는 추억의 동요
2024-08-09 07:00
한때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습니다. 재미있는 사건을 기대하고 상상 속 친구와 대화하며 키 큰 어른이 되길 꿈꿨죠. 여러분은 어떤 어른이 됐나요?
曾经的我们都是“孩子”,梦想着长大成人,期待着有趣的事发生,和想象中的朋友对话。大家如今都成为什么样的大人了呢?
어른들은 몰라요
《大人们可不知道》
이 곡은 1988년 개봉한 청춘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이규형 감독)의 주제가입니다. 주인공 민용(김현수)의 유치원 친구 달콤이를 연기했던 배우 이건주가 '이건주와 어린이들'라는 그룹으로 이 노래를 불렀어요.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MBC, 1986~1994)에서 순돌 역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터라 노래까지 부르게 된 것이죠.
这首歌是1988年上映的青春电影《大人可不知道》(导演:李奎亨)的主题曲,由主人公民勇(金贤洙饰)的幼儿园朋友——小甜的演员李建柱以“李建柱和孩子们”的组合演唱了这首歌。李建柱虽然不是主人公,但是凭借在电视剧《一个屋檐下的三个家族》(MBC,1986~1994)中饰演顺石一角,获得了韩国国民的喜爱,因此有了演唱主题曲的机会。
당시 고교생이던 배우 김혜수가 유치원 교사 유라 역을 맡았고 코미디언 전유성·최양락·팽현숙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어린이 해외 입양이 영화의 주요 소재로 나오는데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가사가 어린이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当时还是高中生的演员金惠秀饰演幼儿园教师Yura,喜剧演员全裕圣、崔阳乐、彭贤淑等担任配角。该电影主要讲的是国外人领养。歌词“大人们不知道我们喜欢什么,不知道我们想要什么”很好地表露了儿童们的心声。
🔈'어른들은 몰라요' 가사
🔈《大人们可不知道》歌词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어른들은 몰라요
我们喜欢什么/大人们可不知道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어른들은 몰라요
我们想要什么/大人们可不知道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买个玩具就行了吗/给我穿好看衣服就行了吗
어른들은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大人们可不知道/什么都不知道/我太伤心了
어른들은 몰라요/아무것도 몰라요/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大人们可不知道/什么都不知道/药有用吗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따뜻하게 감싸주세요/사랑해 주세요
总是孤独的我们/请温暖地拥抱我们/请爱我们
今日词汇:
주제가【名词】主题歌 ,主题曲
맡다【他动词】担负 ,担任
입양【名词】收养 ,领养
알약【名词】片剂 ,药片
물약【名词】药水,口服液
외롭다【形容词】孤独 ,孤寂
句型语法:
-게 되다
跟在动词后面,以"게 되다"形式在句子中使用,表示转变为某种新的情况或到达某种结果.
오늘부터 여러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今天开始给大家教韩国语。
그 일이 까다롭게 되었어요.
那事情变得非常难办了。
운명적으로 그 여자를 만나게 되었어요.
可以说认识那个女孩是命运的安排。
이 고장은 땅이 기름져 작물이 풍성하게 돼요.
这个地方土地肥沃,收成很好。
제가 그곳에 가게 되면 꼭 찾아뵐게요.
如果我去那里,就一定去拜见。
진섭아,언제면 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되겠냐?
振涉,什么时候能吃你的喜糖啊?
이젠 예전과 달리 교통이 참 편리하게 되었어요.
现在不同于往年,交通非常便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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