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 송승헌과 김태희가 두근두근 안구정화 ‘계단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我的公主》宋承宪和金泰熙计划通过心跳加速、养眼的“阶梯吻戏”来引爆电视剧场的热潮。

송승헌과 김태희는 26일과 2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7~8회에서 아찔한 첫 키스를 하게 된다. 그동안 티격태격 대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던 두 사람이 드디어 핑크빛 러브 모드를 형성하며 급진전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在计划于1月26日和28日播出的MBC水木剧《我的公主》第7和第8集中,宋承宪和金泰熙将向观众展示第一场吻戏。一直以来磕磕碰碰的两人最终燃起了粉色火花,感情急剧攀升。

7회에서 이설(김태희)은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더 찾아내기 위해 해영(송승헌)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방문한다. 이설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게 되면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게 되고 해영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알콩달콩한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결국 만취한 이설은 해영의 등에 업혀 귀여운 술주정을 하며 앙탈을 부리던 중 해영에게 기습적인 ‘볼 뽀뽀’를 선사한다.
在第7集中,李雪(金泰熙饰)为了找回对于亲生父亲的记忆,和海英(宋承宪饰)一起找到了儿时记忆里的岛村。随着一点点找回了对父亲的记忆,李雪无法掩饰激动的心情,便与海英喝着酒吃起了甜蜜的晚餐,最后酒醉的李雪在海英的背上不断撒娇耍赖,并突然吻上了海英的脸。

이 설의 갑작스런 행동에 해영은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술에 취해 눈을 깜빡이며 배시시 웃고 있는 이설에게 “지금 이건...잊어”라는 알쏭달쏭한 멘트를 남기며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키스를 건넨다. 이설이 공주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자신의 본래 의지와 이설을 향한 애틋한 이중적인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해영의 절절한 느낌이 담긴 키스였던 셈이다.
虽然被李雪的突然举动吓到了,但海英马上对着便眨眼睛便灿烂笑着的李雪说道“现在这个……忘掉吧”,但后便送上了甜蜜浪漫的吻。一直以来,海英都在为阻止李雪成为公主的自己原意和自己对李雪的怜爱之情中挣扎,这个吻算是包含了海英的这种哀切感情。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황실 재건과 함께 이설이 공주가 되면 자신에게 상속된 모든 재산이 환원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설의 ‘공주 되기’를 막기로 계획한 해영이지만 이설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과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 모드가 급진전되고 있다”며 “7~8회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폭풍 러브 라인이 점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制作公司Curtain Call制作组方面表示:“在重建皇室的过程中,如果李雪成为公主,那么海英将会失去自己可能继承的所有财产,因此无论如何,他都打算阻止李雪成为公主。但随着海英无法隐藏对李雪的怜惜之情和心动的感情,两人的粉色感情会急速进展”,“从第7~8集开始,将开始讲述两人的恋情故事”。

한편 26일 방송 될 ‘마이 프린세스’ 7회에서는 본격적인 팜므파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윤주(박예진)와 이설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랫동안 윤주(박예진)와 결혼을 꿈꾸던 해영이 이설과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에 들어서면서 송승헌, 김태희, 류수영, 박예진 주인공 네 사람의 4각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另一方面,随着将在1月26日播出的《我的公主》第七集中正式开始显露本色的尹珠(朴艺珍饰)与李雪之间展开紧张的心理战,之前一直希望与尹珠结婚的海英在进入与李雪的爱情故事之后,观众们对宋承宪、金泰熙、柳秀英和朴艺珍四位主角之间可能展开的四角感情关系满怀期待。

相关单词:

선보이다 公开
알콩달콩하다 甜蜜
앙탈을 부리다 撒娇、耍赖
배시시 웃다 嘻嘻笑
멘트 内容
갈등 矛盾、纠葛
절절하다 恳切
안쓰럽다 可怜
쏠리다 集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