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해외 유명 스타, 감독이 잇달아 한국을 찾아온다. 처음 방한하는 인물이 많아 더욱 반갑다.
新年伊始,华人明星和海外导演将接连访问韩国。其中很多人是第一次访韩,因此更加令人感到欣喜。

첫 손님은 '그린 호넷 3D'의 미셸 공드리 감독과 대만 출신 주걸륜, 캐나다 배우 세스 로건이다. 이들은 18일 영화 홍보차 방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한다.
第一批客人是3D版《青蜂侠》的导演米歇尔-冈瑞、台湾歌手周杰伦和加拿大演员塞斯-洛根。他们将于18日访问韩国为影片进行宣传,19日将举行记者会,并出席红地毯活动。

'그린 호넷 3D'는 재벌 2세 레이드(세스 로건)가 '그린 호넷'이라는 이름의 슈퍼히어로가 돼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인 파트너 케이토(주걸륜)와 함께 함흑세계와 한판승부를 벌인다는 내용. 작가주의적 성향이 강한 공드리 감독이 블록버스터를 어떻게 연출했을지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3D版《青蜂侠》讲述了富二代雷德(塞斯-洛根饰)化身为青蜂侠,与拥有天才头脑的加藤(周杰伦饰)一起打击罪犯的故事。具有强烈的作家主义倾向的冈瑞如何诠释这部大片,让我们拭目以待。

주걸륜은 지난 2008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홍보차 내한했으며, 로건은 이번이 첫 한국행이다.
周杰伦曾在2008年为宣传影片《不能说的秘密》访韩,而洛根是第一次前来韩国。

相关单词:

방한 访韩
레드카펫 红地毯
히어로 英雄人物,主人公
블록버스터 电影大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