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김다미의 청춘 연애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崔宇植-金多美的青春爱情故事让观众心动不已。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이 완성한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는 시작부터 달랐다. 이별 후 5년 만에 재회한 ‘X-연인’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려진 연애사(史)가 현실 공감을 제대로 저격했다. “다시 얽힐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구남친’ 최웅과 어쩌다 비즈니스로 전세 역전을 맞은 국연수, “내가 미쳤냐?”라고 촬영을 거부했지만 ‘구여친’ 국연수와 또다시 카메라 앞에 앉은 최웅.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써 내려갈 두 번째 챕터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이에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공감과 설렘을 소환한 ‘그 해 우리는’의 매력,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SBS《那年我们》描述的初恋爱情故事从开头就不一样了,分手后时隔5年再会的“X-恋人”崔雄(崔宇植饰)和国延秀(金多美饰)的过去和现在不断切换,他们的恋爱史引起了观众们的共鸣,曾经认为“不会再有跟她纠缠的事了”的“前男友”崔雄和因工作造成了战势逆转的国延秀,“我疯了吗?”说着拒绝了拍摄,和“前女友”国延秀又坐在了镜头前,两个人之后将会有怎样的发展引起了观众的期待,只通过2集就让观众投入到剧情中,引起了观众的共鸣和心动的《那年我们》到底有什么魅力呢,我们一起来看看。

■ 최우식X김다미의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
■ 崔宇植X金多美的甜蜜又严峻的火花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아홉’의 최웅과 국연수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다. 입학식에서 자신을 보고 미소짓는 최웅에게 “뭘 봐?”라며 눈빛으로 혼내던 국연수. 이는 길고 긴 애증의 역사이자 혐관(혐오 관계)의 시작이었다. 전교 꼴찌와 전교 1등, 자유로운 영혼과 FM 모범생,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혐관 모드는 10년이 지나도 여전했다. 하지만 최웅이 예고도 없이 찾아온 ‘구여친’에게 물과 소금을 뿌리고, 국연수가 여전히 자신을 밀어내는 ‘구남친’에게 철이 없고 유치하다 잔소리하는 것은 사뭇 달랐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복잡 미묘한 감정의 잔해를 확인케 하며, 웃음 뒤 깊은 공감을 남겼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는 성공적이었다. 쫀득한 티키타카로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낸 두 사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不知道会在什么时候出现在哪里的“19岁”崔雄从与国延秀的第一次见面开始就很不寻常了,在开学典礼上对着看着自己微笑的崔雄说“看什么?”并用眼神教训了他的国延秀,这是长时间爱憎关系的开始,全校倒数第一和全校第一,自由灵魂和模范生,完全不一样的两个人的憎恶关系过了10年还是一样,但是崔雄对突然找来的“前女友”撒水撒盐,国延秀说推走自己的“前男友”很幼稚,还没有懂事,对已经分手的恋人的复杂感情的痕迹很明显,在观众的笑容后面都是共鸣,更重要的是,崔宇植金多美的再会是成功的,展现了打打闹闹的甜蜜又严峻的火花的两个人,让人更期待之后的活跃。

■ 더없이 솔직하고 리얼한 청춘들의 ‘찐’ 현실 연애담
■ 最真诚的青春爱情故事

‘그 해’ 여름 기록된 프레임 너머 최웅과 국연수의 이야기는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며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5년의 연애와 이별, 5년 후 기막힌 재회로 다시 마주한 이들의 달라진 모습도 흥미로웠다. 이처럼 ‘그 해 우리는’은 10년에 걸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최웅, 국연수의 서사를 풀어나갔다. 이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남자,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여자, 돌아보면 후회되는 지질한 이별, 준비도 없이 맞는 어색한 재회의 순간 등 연애의 민낯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호평도 잇달았다. 조금은 유치하지만 솔직하고 공감되는 최웅, 국연수의 ‘찐’ 현실 연애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那年我们》召唤了崔雄和国延秀的初恋回忆,让观众十分投入,5年的恋爱和分手,5年后的再会,两个人有了怎样的改变,《那年我们》描述了10年间崔雄和国延秀的故事,通过这个故事,不会表达爱意的男人,想要确认爱意的女人,回想起来会后悔的分手,没有任何准备就迎来的再会等,描述了很多在恋爱中会真实遇到的场景,虽然有点幼稚但是真诚的崔雄,国延秀的恋爱故事让人期待。

■ 이별 후 재회 로맨스, ‘맴찢’과 ‘설렘’ 동시 유발
■ 分手后再会,“心碎”和“心动”同时诱发

오랜만에 만나는 재회 로맨스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두 남녀의 이별 후 재회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10년 서사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기록된 다큐멘터리와 어쩌다 비즈니스의 갑을 관계로 얽힌 ‘필연적 재회’가 이들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풋풋하고 두근거리는 설렘의 시기를 담은 과거의 플래시백과 함께, 폭풍 같은 후유증으로 감정의 파동을 겪는 최웅과 국연수의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질 전망. ‘그 해 우리는’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不能不说时隔很久的再会。故事由一对男女分手后再会来展开,引起了观众对他们这10年爱情故事的好奇,记录了与前恋人回忆的纪录片,以及因工作带来的“必然的再会”,将会给他们的关系带来怎样的变化,插叙讲述了青涩的校园爱情故事,之后将讲述经历了后遗症般的感情起伏的崔雄和国延秀的故事,这也是期待《那年我们》下一集的理由。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3회는 오는 13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另外,SBS月火剧《那年我们》第3集在13日(一)晚10点播出。

重点词汇

저격하다【动词】狙击

소환하다【动词】召唤

살벌하다【形容词】紧张,严峻

잔해【名词】残骸,痕迹

후유증【名词】后遗症

重点语法

-(으)ㄹ 수밖에 없다

表示除了这个办法之外,没有其他办法,无奈之下或无可奈何只好如此。只能……”

한국말로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했느니까 다시 한어로 해설해줄 수밖에 없었다.
用韩国语怎么说也听不懂,只好用汉语又解释了一下。

오늘은 회의가 있으니 영화구경을 그만둘 밖에 없었다.
今天开会,只好不看电影。

공부를 잘했으니 성적이 좋을 밖에 없다.
学习很努力,成绩只可能好。

相关阅读

《尹stay》成员们的下一部演技作品介绍

崔宇植宛如领家小哥哥的清新画报花絮照

【有声】“他的第一印象是治愈”崔宇植《尹STAY》的安慰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严禁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