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발표됐다.
《我们的布鲁斯》剧方公开超豪华演员阵容。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卢熙京编剧和金奎泰导演的新作-《我们的布鲁斯》(剧本:卢熙京/导演:金圭泰/策划:StudioDragon/制作:Gtist)公开演员阵容,有李炳宪、申敏儿、车胜元、李姃垠、韩志旼、金宇彬 、严正花等众多知名演员加盟。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剧方希望通过这部剧鼓励到所有正处于人生各个阶段的人们。该剧将以单元剧的形式讲述在济州岛上演的酸甜苦涩的人生故事。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从《Live》、《没关系,是爱情啊》再到《那年冬天,风在吹》,卢熙京编剧和金奎泰导演一直配合默契。此次他们再度合作让观众们对于这部剧也是充满了期待。

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월드 클래스 배우 이병헌은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러블리 매력으로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혀 다른 깊은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한다.
李秉宪饰演的“李东锡”(音译)是个土生土长的济州本地人,平时开着卡车四处卖杂货。国际著名演员李秉宪将如何演绎农村糙汉。而和李秉宪演对手戏的申敏儿将在剧中饰演一个从外地来的神秘女子-“闵善雅”(音译)。最近申敏儿的新剧正在热播,她饰演的人物形象也是非常可爱。而在《我们的布鲁斯》中,她将演绎一个与其截然相反的角色。

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되어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로,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분한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정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둘이 만났다. 차승원, 이정은이 활력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을 더한다.
车胜元饰演在大城市打拼30年后回到老家济州的“崔韩秀” (音译)。李姃垠饰演的是性格顽强的水产店老板“郑恩熙” (音译),演绎与初恋“崔韩秀”再续前缘的故事。车胜元对于角色的诠释能力堪称一绝,而李姃垠的演技同样也不是盖的。两位实力派演员的碰撞。在热闹非凡的济州市场内,他们二人又将给大家带来什么样的故事呢。

한지민은 애기 해녀 1년차 이영옥으로 분한다.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이영옥은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다.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한지민은 섬세한 연기로 이영옥의 말 못할 사정을 그려낼 예정.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을 맡는다. 제주를 떠나지 않을 여자를 찾다가 이영옥을 만나고, 그녀와 사랑을 꿈꾸게 되는 남자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우빈의 컴백이 기대감을 높인다.
韩志旼饰演的“李英玉”是个刚上岗工作1年的海女。从外地来的“李英玉”虽然性格开朗活泼,但她的身边总是有着各种流言蜚语。在各大电影节上斩获最佳女主角奖的韩志旼将用她那细腻的演技去表现出“李英玉”的难言之隐。金宇彬饰演的是天性单纯温柔的船长“朴政俊”(音译)。“朴政俊”在寻找一名女子的过程中认识了“李英玉”并爱上了她。这是金宇彬继《 任意依恋》后的重返电视荧屏之作,着实让人期待。

엄정화는 힘든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고미란 역을 맡아 활약한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그려내는 엄정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엄정화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정은과 현실적인 친구의 모습을 그린다. 4년 만에 드라마 컴백을 예고한 엄정화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严正花在剧中饰演厌倦城市生活后回到济州的“高美兰”(音译)一角。凭借扎实的演技功底,严正花总能成功塑造出各种不同的角色。而在新剧中她又将以何种面貌出现在观众面前呢。她在剧中扮演李姃垠好友。这部剧也是严正花时隔4年重返电视荧幕之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믿보배’ 7명의 캐스팅 완료 소식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有着李秉宪、申敏儿、车胜元、李姃垠、韩志旼、金宇彬、严正花这7位“免检演员”的阵容消息一出,大家对于这部剧也是充满了期待。该剧将在济州取景拍摄,为观众们献上多彩的济州美景。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을,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Live)’,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갯마을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지티스트가 제작을 맡아,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我们的布鲁斯》将由StudioDragon负责策划,Gtist负责制作。Gtist曾制作了《没关系,是爱情啊》、《Dear My Friends》、《世界上最美丽的离别》、《Live》、《成为王的男人》、《德鲁纳酒店》、《海岸村恰恰恰》等多部热门电视剧。这样的制作班底电视剧质量有保证。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由李秉宪、申敏儿、车胜元、李姃垠、韩志旼、金宇彬、严正花等人主演的《我们的布鲁斯》将于2022年开播,播放平台未定。

今日词汇:

라인업【名词】阵容、阵型

끝자락【名词】(时间上的)末端 ,末尾 ,末 ,最后

넘치다【自动词】溢出 ,流出 ,满出 ,漫出 ,泛滥

의기투합하다【自动词】意气相投 ,志同道合

투박하다【形容词】粗笨 ,粗傻 ,粗重 ,粗劣

句型语法:

-고 있다

常用格式,常用于与人有关的”穿”以及”乘(车)”等动词词干后,虽然动作已结束,但状态却持续进行着。相当于汉语的”动词+着”。

아이가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孩子带着帽子.

저기 예쁜 한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那边穿着漂亮韩服的人是谁?

버스에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습니다.
车上有(着)很多人.

-ㄹ/을 예정이다

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预定明天走。)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어디서 결혼할 예정이에요?
打算在哪儿结婚?

모레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计划后天开会。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입니다.
打算下个月开张。

올 가을 시합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打算参加今年秋天的比赛。

내년 봄에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预定明年春天参加考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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