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利和张基龙主演的《心惊肉跳的同居》在不久前落幕了。惠利在日前接受了媒体的采访。

"저에게는 스물여덟 살의 이혜리를 불태웠던 작품 같습니다."
“对我来说,这是一部燃烧了28岁的李惠利的作品。”

배우 이혜리에게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모험과도 같았다. 여태까지 찍었던 작품 중 제일 분량이 많고 체력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인 것. 하지만 좋은 사람과 환경에서 찍었기에 더욱 애틋하고 소중하게 남았다. 그렇게 이혜리는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다.
对于演员李惠利来说,tvN水木剧《心惊肉跳的同居》(以下简称《肝同居》)就跟冒险一样。因为这是她迄今为止拍摄过的作品里分量最多,最耗体力的作品。但是因为是和好的人们一起,在好的环境下拍摄的,所以留下了更加温暖且珍贵的回忆。就这样,李惠利作为演员又更上一层楼了。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肝同居》是一部讲述999岁的九尾狐大人申又如(张基龙饰)和酷酷的99年出生的人类李淡(李惠利饰)因狐狸珠稀里糊涂地同居一室的爱情喜剧。

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李惠利在剧中饰演对九尾狐什么话都敢说的99年生李淡一角。她是一个性格果断,不管他人的眼光,遭遇不合理之事或侮辱时不会死忍或说话兜圈子的人。但她也有一个缺点。那就是她是一枚没谈过恋爱的母胎单身。之后她遇到了申又如,懂得了什么是爱。

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
李惠利以出众的角色消化力将李淡的魅力最大化。她通过宛如雪碧般透心爽的言语令人大觉痛快,与张基龙配合默契,展现了浪漫爱情的定式等,在家庭剧场中诱发观众心跳加速。

'간동거'를 향한 팬심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이혜리. 그는 "웹툰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다. 모르는 웹툰이 없을 정도"라며 "'간동거'가 워낙 많은 인기를 받았고 너무 좋아하는 웹툰이라대본이 왔을 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李惠利因为粉丝对《肝同居》的看好而决定出演该剧。她说:“我真的很喜欢网漫。就没有我不知道的网漫”,“《肝同居》原本人气就很高,是我非常喜欢的网漫,所以拿到剧本的时候就想出演了。”

또한 "내가 생각했던 웹툰 속 이담이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달라졌기 때문에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신우여도 구미호라서 그런지, 한정적인 감정이 있더라. 그걸 이담을 통해 조금 더 많은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좋은 대사나 장면은 웹툰과 거의 비슷하게 구현을 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재밌게 각색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另外,她还补充道:“因为我想象中的网漫里的李淡被改编成电视剧人物后变得不同了,所以我想更加生动地演绎这个人物。申又如可能因为是九尾狐,所以感情有限。我想通过李淡,展现出更多的情感。好的台词和场面呈现出来的样子跟网漫里的差不多。我竭尽所能,想要尽量以积极的态度把这个角色着色得有趣。”


이혜리는 이번 작품을 위해 7kg을 감량했다. 그는 "'간동거'를 하기 전에 1년 정도 작품을 쉬었다. 그때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한 혜리가 됐다. 비주얼적으로 되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많은 것 같더라. 이번엔 로맨스 코미디이기도 하고 좀 더 비주얼적으로 좋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李惠利为了这部作品减了7公斤。她说:“在出演《肝同居》之前,我休息了一年左右。当时通过tvN《惊人的星期六-哆来咪市场》变成非常幸福的惠利。从外表上看起来,很多时候都显得健康而幸福。这次又是爱情喜剧,为了在视觉上带给大家更好的观感,减了7kg。”

그러면서 "티가 나는지 모르겠다. '간동거'를 하기 전에는 54kg까지 나갔다. 그걸 보고 충격받아서 47kg까지 빼고 촬영에 들어갔다. 초반에는 엄청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행복한 혜리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은 촬영에 들어가면 살이 빠진다고 하던데, 나는 이상하게 살이 찌더라. 힘들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촬영 때는 51kg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她还说:“不知道是不是很明显。拍摄《肝同居》前,我的体重增长至54公斤。看到体重数据后我备受冲击,所以减到47公斤后投入了拍摄。刚开始的时候整个人非常靓丽,但是后半部分又回归到幸福肥惠利的状态。别人说开拍就会瘦下来,但奇怪的是我却胖了。大概是因为我累了就吃的缘故吧。所以拍到最后那会儿,我是以51公斤的体重收官的。”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어느 정도일까. 이혜리는 "연기하면서 캐릭터 안에서의 좋은 모습을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담의 솔직하고 거리낌 없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그런 모습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与剧中角色的相似度有多高呢?李惠利说:“在演戏的过程中,产生了想要学习角色的好的方面的想法。看着李淡坦诚无畏地表达自己的想法,我也学到了很多。这一面既相似又不同。”

그는 "나는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고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려워하지 않는다. 반면 이담은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조금 더 자기의 생활과 자기의 것이 중요한 친구다. 그리고 혼자 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좀 더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느낌이라 나와의 싱크로율은 한 8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她说:“我对别人很感兴趣,喜欢聊天。因此,即使遇到新认识的人也不会觉得相处难。而相反,李谈是一个和别人亲近需要时间,更注重自己的生活和自己所有的人。而且她好像很喜欢独来独往。看到这样的她,我觉得她是一个更加独立和自主的人,和我的相似度大概在80%左右。”

"아쉬웠던 점이요? 사전 제작 드라마를 처음 하다 보니까 드라마를 볼 때 모니터링하는 느낌으로 봤어요. 근데 이번에는 시청자의 눈을 갖고 봤죠. 부족한 점을 말하면 셀 수도 없이 많을 것 같아요. 열심히 생각했던 부분이 조금 아쉽게 비춰질 때 그랬던 것 같아요. 내 눈엔 그게 너무 잘 보여서 하나로 꼽을 수는 없죠. 반면에 만족했던 건 제가 드라마를 찍으면서 메이크업도 잘 안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나에게 이런 얼굴도 있었네'라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죠. 역할 간의 케미가 제일 중요했는데 그게 잘 맞았던 것 같아서 다른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遗憾的地方么?刚开始拍摄事前制作的电视剧时,我是带着审视的心态看的。但这次我是从观众的角度观看的。要说不足之处的话,真的是数不胜数。我认真思考过的部分拍出来的效果令人遗憾。在我看来(瑕疵)太过明显,所以没办法从里面挑出一个来。相反,我很满意的是,拍电视剧时,我经常是不怎么化妆,以自然的一面演绎的,而在这部剧里,拍出来的效果却很漂亮。所以有种‘原来我还有这种样子呀'的感觉,很开心。角色之间的默契是最重要的,不过我觉得挺合拍的,所以非常感谢其他演员。”

상대 배우였던 장기용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이혜리는 "방송하기 전부터 케미에 대한 말을 많이 했다. 다행히 반응이 좋아서 반은 성공했다고 느꼈다. 실제로 성격적으로는 되게 반대인 것 같다"며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어색한 시간이 금방 지나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친한 모습이 화면에 비춰지다 보니까 케미가 좋다고 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和演对手戏的张基龙合作得怎么样呢?李惠利说:“在播出之前就听很多人说我们看起来很有默契了。幸亏反响不错,我觉得算是成功了一半。实际上,从性格上来说,我们俩反差很大”,“刚开始的时候非常尴尬和别扭。但是,他人很好,所以尴尬的时间一下子就过去了,我们很快就亲近了起来。因为我们要好的模样出现在镜头前,所以大家才说我们很有默契吧。”

또한 "14부 엔딩에 베드신이 있었는데 그때 작가님의 코멘트가 '이담과 신우여의 사랑을 잘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따로 왔다. 보통 그런 경우가 없는데 부탁을 하시더라. 그래서 감독님과 사사로운 것까지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另外,她还补充道:“14集结尾有床戏,当时作家是这么说的。‘希望能好好表现李淡和申又如的爱情’。一般不会有这种情况的出现,但她却请我们那么做。所以我们在和导演连细节处都做了讨论后进行了拍摄。"

이어 "아쉽게도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다. 열심히 찍었는데 15세 관람가다 보니까 편집이 됐더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되게 로맨틱한 장면이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她接着说:“很遗憾没能在播出时看到。我们很认真地拍了,但因为是15禁,所以被剪了。虽然有点遗憾,但却拍出了非常浪漫的场面,很开心。”

절친한 친구로 나왔던 김도완과 박경혜에 관해서는 "웃느라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눈만 마주치면 웃음이 터져서 촬영이 지체되기도 해서 죄송했다. 그만큼 행복했던 현장이었다"며 "도재진(김도완 분), 최수경(박경혜 분)이랑 촬영을 하면 나 혼자 내레이션을 할 때가 있다. 그때는 두 사람이 할 게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할 걸 찾는다"고 말했다.
对于饰演好友的出演的金度完和朴庆慧,她说:“很多时候我们都因为笑场而没法拍摄。只要一对视就会笑场,耽误了拍摄,对此我很抱歉。拍摄现场让我觉得非常幸福。”“和都载镇(金度完饰)和崔秀京(朴庆慧饰)一起拍摄的话,有时候我会做旁白。那时候他们俩无事可做,会在现场找事情做。”

그러면서 "한 번은 피자집에서 전화를 받는 장면이었다. 도재진이랑 최수경이 서로 계산을 누가 하냐면서 애드리브를 하더라. 그때 전화를 받으면서 다른 연기를 해야 되는데 너무 웃겨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알렸다.
她还说:“有一个场景是在披萨店接电话。都载镇和崔秀景就谁买单一事即兴表演起来。我还记得当时接电话的时候得演别的,但实在是太搞笑了,所以(忍得)很辛苦。”

이혜리를 배우로 입문하게 해준 작품.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일까. 어떤 작품을 하든 간에 늘상 따라붙는 꼬리표가 됐다. 연기력을 거론할 때면 빠지지 않았기 때문. 이에 이혜리는 "제일 첫 번째로 드는 생각은 '응답하라 1988'을 아직도 인생작, 인생캐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저 감사할 수밖에 없다. 나한테도 너무 영광스러운 작품"이라고 전했다.
让李惠利入门,当上演员的作品就是tvN电视剧《请回答1988》。但是,是因为得到了太多的喜爱了吧。无论她拍什么作品,这部作品都成为紧跟着她的标签。因为每次提到她的演技时都不会漏提它。对此,李惠利表示:“我最先想到的是,现在还有好多人说《请回答1988》是人生作品,人生角色。得到了如此之多的喜爱,我只有满心的感激。对我来说这也是一部令我觉得十分光荣的作品。”

그는 "오히려 덕선이를 잊으면 속상할 것 같다. 덕선이도 내가 한 캐릭터고, 이담도 내가 한 캐릭터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나의 모습이 나온 것 같다. 근데 덕선이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당연히 든다. 어느 순간 적절한 타이밍이 올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내 욕심 때문에 반대되는 캐릭터를 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타이밍에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她说:“大家如果忘了德善我反而会伤心。德善是我演绎的角色,李淡也是,展现了我的各种面貌。不过,德善原本就很受大家的喜爱,所以才会如此吧”,“当然会有想要改变形象的想法。我觉得在某个瞬间会迎来合适的机会,最好在我能做的时候就去做。如果因为我的贪心而演了一个相反的角色,可能会产生负面的影响。所以我觉得在我想做的时候,在我能最好地演绎的时候去做才是正确的。”

'간동거'를 본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인증샷을 보내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는 이혜리. 그는 "멤버들이 '간동거' 본방사수하는 장면을 찍어서 단톡방에 보냈다. 특히 유라 언니는 엄청 웃으면서 코멘트를 남겼다. 작품에 대한 연락은 걸스데이 언니들이 제일 많이 보내줬다"고 전했다.
李惠利说看了《肝同居》的Girl's Day成员们直接发了认证照,反响非常热烈。她说:“成员们拍下她们死守《肝同居》首播的照片后发到了群里。特别是Yura姐姐笑得特别厉害,还留下了评论。关于说作品方面的,Girl's Day的姐姐们给我发的信息最多。”

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이 정도로 많은 연락을 받은 건 처음이다. 주변에서 많이 사랑해주니까 더 많은 분에게 사랑받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她还说:“在拍摄这部作品的过程中,第一次接到这么多人的联络。周围的人都很喜欢,所以我觉得这部剧一定能得到更多人的喜爱。”

걸스데이 재결합에 관해서는 "멤버 모두가 여건적으로나 스케줄 상으로나 함께 할 수 있다고 확실히 말하긴 어려운 상태다. 우리끼리는 늘 그 당시의 모습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알렸다.
对于Girl's Day的重组,她说:“现在很难确定所有成员在条件上或日程上能够一起来做这件事。我们还一直怀念着当年的模样。"

이혜리는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류준열이 너무 많이 응원해주고 이해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굉장히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李惠利对和她公开交往的柳俊烈表示感谢。她吐露道:”我想对柳俊烈说声感谢,感谢他大力的支持和理解。有种很受尊重的感觉,所以很感谢他。”

이혜리는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나고'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두 달 정도 찍은 것 같다. 아마 이 작품으로 올 하반기를 다 보내지 않을까 싶다. 사극이라는 장르도 정말 도전하는 기분이다. 상대역인 유승호가 워낙 사극을 많이 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사극에 얽매이는 것보다 이 작품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푸는 게 어떤 것일까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李惠利现在正在拍摄KBS 2TV的新电视剧《花开月圆》。她强调道:“大概拍了两个月左右。大概会以这部作品走过今年的下半年吧。感觉像是在挑战史剧这种题材。因为演对手戏的演员俞承豪之前演过很多古装剧,所以得到了许多帮助。与其被史剧这一题材所束缚,我更着重于思考该如何将这部作品想要展现的故事很好地演绎出来。”

"늘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발견 못 한 모습이 많기 때문이죠. 욕심을 내본다면 다른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성장하는 중인 걸 시청자들도 이미 잘 알아주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모습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虽然一直都很努力,也尽力做到最好,但我还有很长的路要走。因为还有很多连我自己都没有发现的样子。贪心点的话,我想展现更多不同的面貌。观众们好像也知道我正在成长当中,所以希望大家多多喜欢这样的我。”

重点词汇

생동감【名词】生动感

반짝반짝하다【形容词】闪亮的

모니터링【名词】监督,监测,监控

다행히【副词】万幸地

어색하다【形容词】尴尬的,别扭的

重点语法

1.-거나

连接词尾。连接两种或两种以上的动作或状态,而只选择其中的一项。相当于汉语的“或”、“还是”。

주말에는 친구를 만나거나  영화를 봅니다.

周末或者与朋友见面或者去看电影。

노래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听歌曲或听音乐心情便会好。

2. -게 되다

限定:接在谓词后。

大意:表示事物的变化,强调变化的结果。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为害羞脸变红了。

화가 나서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因为生气脸变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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