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과 공감을 책임진다.
韩素希搭档宋江带来一部真实浪漫爱情剧-《虽然我知道》,让你在心动的同时引发你的共鸣。

오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20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소희와 송강의 나비 타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新剧《虽然我知道》将于6月19号首播。20号,剧组晒出一组主演海报。海报中的韩素希和宋江看上去非常神秘,并且两人身上都纹有蝴蝶纹身。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깨운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알고있지만,’은 대세 청춘 배우 한소희, 송강의 만남으로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虽然我知道》讲述的是不相信爱情但是渴望恋爱的刘娜比(韩素希饰)和讨厌恋爱但是喜欢搞暧昧的男人朴宰彦(宋江饰)之间发生的超现实爱情故事。22岁的青春是甜蜜又性感的,是明知不好却心甘情愿深陷其中的。在22岁的他们身上发生的现实爱情故事将唤醒观众们的心动细胞。这部剧改编自同名人气网漫,从选角开始就一直话题不断。主演是最近很火的青年演员-韩素希、宋江,这一对可以称得上是史上颜值最高的CP了。

베일을 벗을수록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타투 포스터는 한층 진해진 분위기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로 분한 한소희의 수줍음이 묻어나는 옅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를 묶어 올리는 찰나의 순간, 손목에 새겨진 자그마한 나비 타투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진 ‘너만 볼 수 있는 나비’라는 문구는 유나비가 바라보는 단 한 사람이자, 유나비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너’와의 인연을 궁금케 한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에 제 발로 들어선 나비의 일탈 로맨스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随着这部剧的面纱渐渐被揭开,观众们的呼声也是愈发热烈。当天剧组公开的神秘蝴蝶纹身海报更是点燃了观众们的期待。海报中的韩素希面露羞涩微笑,她在剧中饰演的是不相信爱情却渴望恋爱的“刘娜比”。将头发往上收拢的瞬间,露出手腕上小小的蝴蝶纹身。旁边还配文“这只蝴蝶只有你能看见”。 这个“你”是刘娜比望向的那个人,只有那个人知道刘娜比的真面目。让人不禁好奇刘娜比和这个“你”之间到底有什么故事。主动进入这段秘密关系的娜比,她的爱情故事又将会引起怎样的共鸣呢。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으로 완벽 빙의한 송강의 모습도 설렘을 유발한다. 누군가를 돌아보는 짙은 눈빛엔 언뜻 낯선 호기심이 스친다. 그의 목 뒤에 새겨진 나비 타투 역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의 몸에 갇혀있는 나비의 존재는 신비감을 더한다. 타인에게 무관심한 비연애주의자 박재언은 유나비를 통해 낯선 감정과 마주한다. ‘나만 볼 수 있는 나비’라는 문구는 그의 감정을 고스란히 내비치며 설렘을 유발한다. 만인의 연인이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꽃이었던 그가 갑작스럽게 날아든 유나비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宋江在剧中饰演讨厌恋爱却喜欢搞暧昧的男人-朴宰彦。海报中宋江的造型完美还原朴宰彦,让网友看了直喊心动。望向某人的目光深邃中带着些许好奇。他的后颈处纹有一只蝴蝶,神秘又吸睛。蝴蝶看上去好像马上就要飞起来一般,但其实却被禁锢在他的身体上,更添一股神秘感。朴宰彦是一个单身主义者,对身边人漠不关心。这样的他却在认识刘娜比后产生了一种对他而言非常陌生的情感。“这只蝴蝶只有你能看见”,这句话透露出了他的感情。一直以来他都是万人迷、高岭之花。但是有一天他的生活中突然飞进了一只名叫刘娜比的蝴蝶(韩语中娜比与蝴蝶同音),这会给他的生活带来什么样的变化呢。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감정에 서투른 스물두 살의 청춘 유나비와 박재언의 뜨겁고도 차가운 리얼 연애담을 가감 없이 보여줄 송강, 한소희의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두 청춘 배우가 완성할 달콤하지만 시린 연애의 모든 것이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虽然我知道》剧组表示:“22岁的刘娜比和朴宰彦不善于表达自己的感情。宋江和韩素希完美诠释了那段炙热又真实的爱情故事,他们的精彩演绎值得观众期待。两位年轻演员带来了一段糖中带着玻璃渣的爱情,让你感到心动的同时引发你的共鸣。”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지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JTBC新剧《虽然我知道》将于6月19号晚上11点首播,每周更新一集,共十集。

今日词汇:

오묘하다【形容词】奥妙 ,深奥微妙

깨우다【使动词】唤醒

달구다【他动词】(使气氛、思想、感情等)暖和 ,升温

자그마하다【形容词】较小 ,稍小 ,略小

고스란히【副词】原封不动地 ,照原样 ,完整地 ,全部地

句型语法:

- (으)면서(도)

表示前后句子表述的事情对立。发生在后面的事情与前面的事情相反,前后句子位置不可换,前后主语相同,即使不用“도”也可以。

알면서(도) 모른다고 합니다.
知道也说不知道。

돈이 많으면서(도) 잘 쓰지 않아요.
钱多也不怎么花。

남자이면서(도) 성격이 여자 같습니다.
虽然是男孩但性格却像女孩子。

한국 사람이면서(도)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虽然是韩国人,但对韩国却有许多不了解的地方。

어제 많이 잤으면서(도) 피곤해요.
虽然昨天睡了很多,但还是很疲劳。

배웠으면서(도) 잘 몰라요.
虽然学了也不知道。

-(으)로 인해서

表示前面的内容是出现后面结果的原因。

(1) 가: 현대 생활에서는 택배로 인하여 통신 판매, 홈 쇼핑, 인터넷 쇼핑 등의 다양한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现代生活中由于门到门口速递的出现,使得通信营销,家庭购物,网络购物等等多样化的销售成为了可能。

나: 네, 앞으로는 어던 판매 형태가 등장할지 궁금하군요.
是啊,真想知道今后还会出现哪些销售形式。

(2) 가: 떠날 시간이 됐는데 왜 기차가 출발을 안 하지요?
发车时间到了,火车怎么还不开?

나: 열차 선로 작업으로 인해 출발 시간이 좀 늦어진대요.
听说由于铁轨修缮工作,所以出发时间会晚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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