凭借电影《Minari》获得6项奥斯卡提名的韩艺璃,你都看过她的哪些作品?一起来回忆一下吧~

배우 할 생각 없었는데, 배우 되어서 전성기 맞은 이 배우
本来没想当演员,但成为演员后迎来全盛期的这位演员

<미나리>의 오스카 레이스가 한창이다. 지난해 <기생충>의 주역들이 그랬던 것처럼 직접 북미를 누비지는 못하지만, <미나리>의 배우들은 화상으로 국내외 매체와 끊임없이 인터뷰를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중 '<미나리>의 성공 열쇠'로 불리는 배우가 있으니, 한예리다. 그가 어떤 길을 걸어 '인생 행운작' <미나리>를 만나게 됐을까. 한예리에 대한 소소한 사실을 모았다. 
《米纳里》的奥斯卡竞赛正在如火如荼地进行。 虽然无法像去年《寄生虫》的主演那样亲自穿梭于北美,但《米纳里》的演员们通过视频不断接受国内外媒体的采访,也是非常的忙碌。 其中有一个演员被称为“米纳里”的成功钥匙-韩艺璃。 她究竟是走哪条路才遇到“人生幸运作品”《米纳里》的呢? 我们收集了关于韩艺璃的琐碎事实。

# 무용 성골
舞蹈圣骨

국립국악중학교 무용전공,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까지. 생후 28개월부터 연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한예리는 무용 외길을 걸었다. 한예리의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 집 근처에 어린이집이 없어서 놀이방 대신 엄마의 지인분이 운영하던 무용 학원에 다녔다고. 본격적으로 무용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으며, 중고등학교 때도 자연스럽게 무용을 했다고 한다. 대학 시절부터 입시 레슨을 하고 무용학원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했을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 <동창생>(2013), <춘몽>(2016), <육룡이 나르샤>(2016), <최악의 하루>(2016) 등의 작품에서도 그가 춤추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国立国乐中学舞蹈专业、国立国乐高中韩国舞蹈专业、韩国艺术综合学校传统艺术院韩国舞蹈专业等。 从出生28个月到开始演戏,韩艺璃一直走舞蹈这条路。 韩艺璃的故乡是忠清北道堤川。 因为家附近没有幼儿园,所以没有去托儿所,而是去妈妈朋友开的舞蹈学院学习。 正式开始学舞蹈是在小学4年级的时候,中学、高中的时候也自然地学了舞蹈。 从大学时期开始,她就开始了入学考试辅导,并作为舞蹈学院的讲师打工,实力相当高。 从《同窗生》(2013年)、《春梦》(2016年)、《六龙飞天》(2016年)、《最坏的一天》(2016年)等作品中也可以看到她跳舞的样子。

# 독립영화계 샛별
独立电影界新星

한예리는 그저 무용을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춤을 잘, 췄다. 그는 한예종 재학 처음 영화에 출연했는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의 첫 작품은 김민숙 감독의 <사과>(2005)였다. 연기로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 영화에 살풀이하는 무용수 역할이 필요하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영상원 동기들과 함께 가볍게 영화 한 편 촬영한 것이 어느새 여러 편이 되었고 한예리는 독립영화계 샛별이 되었다. 영화계가 그의 이름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기린과 아프리카>(2007) 때부터였다. <사과>의 연으로 감독의 졸업 단편 <기린과 아프리카>에 출연했고, 이 작품으로 제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韩艺璃并非只是跳舞而已。 她舞跳得不错,在韩艺综上学的时候第一次出演电影。 据悉,她的第一部作品是金敏淑导演的《苹果》(2005)。 并不是因为演戏才参加的。 因为电影里需要有驱邪的舞者角色,所以出演了。 和影像院同期们一起轻松拍摄了一部电影,不知不觉间已经拍了好几部,韩艺璃成了独立电影界的新星。 电影界开始关注她的名字是从《长颈鹿与非洲》(2007年)开始的。 凭借《苹果》出演了导演的毕业短篇小说《长颈鹿与非洲》,凭借这部作品在第七届Mise-en-scene短篇电影节上获得了演技奖。

영화제에서 <기린과 아프리카>가 성황리에 상영된 후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푸른 강은 흘러라>(2008), <달 세계여행>(2009), <바다 쪽으로, 한 뼘 더>(2009)에 연달아 출연했고, <백년해로외전>(2010)으로는 또 한 번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여러 소속사에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는 전통무용 대학원에 진학하고 차후 프로 무용수가 되려 했다. 그 소속사 중 하나가 지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였다. 소속사 대표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 기면증을 가진 고등학생 원우를 연기한 그를 보고 함께 일하자고 제의했으나, 당시 한예리는 계속 무용을 하겠다는 뜻이 확실해서 거절했었다. 그로부터 2년 후 대표는 그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고 이때부터 한예리는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배우가 무언가를 하나 더 잘 할 수 있고 (무언가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면 그건 큰 장점이라며 대표가 믿어주던 것이, 커리어 확장의 계기가 되었다고. 
在电影节上,《长颈鹿与非洲》盛况空前地上映后,她一直坚持作品活动。 她接连出演了《蓝色江流淌》(2008年)、《月亮世界旅行》(2009年)、《向着大海,再一步》(2009年),还凭借《白头偕老外传》(2010年)再次获得了Mise-en-scene短篇电影节演技奖。 虽然接到了很多经纪公司的邀请,但直到那时,她还是进入传统舞蹈研究生院学习,之后成为了专业舞蹈演员。 所属公司之一就是现在的经纪公司。 经纪公司代表在《向着大海,再一步》中看到她饰演患有嗜眠症的高中生媛优,提议一起工作,但当时韩艺璃明确表示要继续跳舞,并拒绝了。 2年后,代表再次向她伸出了手,从此韩艺璃开始走上演员之路。 代表相信,如果演员能再做好一件事,并从中获得能量,那将是很大的优点,就会成为职业扩张的契机。

# 조선족 전문 배우
朝鲜族专业演员

한예리는 <코리아>(2012)로 상업영화계에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때 맡은 역할은 탁구 남북 단일팀의 북한 선수 류복순. 그는 절제된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 구사로 배두나와 하지원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한때 유독 북한인, 조선족 연기를 많이 했는데. 그 시작은 <푸른 강은 흘러라>였다. 이 작품에서 한예리는 연변 출신 학생 숙이를 연기했는데. 역할 소화를 위해 극 중 급우로 나온 조선족 친구들과 4개월 정도 연변에서 함께 지내며 사투리를 배웠다고 한다. 이후에도 <로드 넘버 원>(2010)의 인민군 간호원 인숙, <스파이>(2013)의 북한 과학자 설희, <해무>(2014)의 조선족 밀항자 홍매, <춘몽>(2016)의 조선족 예리를 연기했다. 
韩艺璃通过《朝韩梦之队》(2012)进军商业电影界,并广为人知。 当时担任的角色是乒乓球南北统一队的北韩选手俞福顺。 她以节制的感情演技和自然的朝鲜方言表现出了在裴斗娜和河智苑之间毫不逊色的存在感。 她有段时间只演了朝鲜人和朝鲜族。 那个开始是<蓝色江流淌>。 在这部作品中,韩艺璃饰演延边出身的学生淑仪。 为了消化角色,她和剧中同学的朝鲜族朋友在延边一起生活了4个月左右,学习了方言。 之后还饰演了《一号国道》(2010年)的人民军护士仁淑、《间谍》(2013年)的朝鲜科学家雪姬、《海雾》(2014年)的朝鲜族偷渡者红梅、《春梦》(2016年)的朝鲜族艺璃。

# 꿀성대
蜜声带

그는 차분하고 담담한 톤의 목소리를 가졌다.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OST ‘Rain Song’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 부문에 예비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고. <좋아하면 울리는>(2019)에서는 라디오 DJ로 깜짝 특별출연했다. 통화만으로 소통하는 예능 <내 귀에 캔디>(2016)에도 출연했었다. 목소리와 관련해 독특한 이력이 하나 더 있는데. 그는 드라마 유승호 주연 드라마 <상상고양이>(2015)에서 고양이 복길이의 목소리 연기를 한 적이 있다.
 她有一副沉静的声调。 韩艺璃亲自演唱的《米纳里》的OST《Rain Song》在第93届奥斯卡颁奖典礼主题曲部分被提名为预备候选人。 在《喜欢的话请响铃》(2019)中,她突然特别出演了广播DJ。 她还出演了仅通过通话就能沟通的综艺节目《我耳边的Candy》(2016)。 关于声音还有一段独特的经历。 她在电视剧俞承豪主演的电视剧《想象猫咪》中扮演过猫咪福吉的声音。

# 출연작 TMI
演出作品TMI

___ 한예리의 <미나리> 최애 장면은 모니카(한예리)와 제이콥(스티븐 연)이 주차장에서 이야기하는 장면.
 韩艺璃的《米纳里》最爱场面是莫妮卡( 韩艺璃饰)和雅各布(史蒂文·元饰)在停车场说话的场面。

___ <미나리>에서 엄마 순자(윤여정)와 상봉하는 장면에 “아이고… 엄마한테 우리 사는 꼴 다 보이네”라는 대사가 있다. 여기서 ‘아이고’는 한예리의 애드리브였다. 감격스러운 순간에 한국적인 말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순자와 모니카를 이어주는 말 같은. 
在《米纳里》中与妈妈顺子(尹汝贞饰)相逢的场面中,有这样的台词“哎呀…… 从妈妈那里能看到我们生活的样子”。 在这里的‘哎呀’是韩艺璃的即兴表演。 在激动人心的瞬间,似乎需要韩国式的语言。就像把顺子和莫妮卡连接在一起的话一样。

___ 세 명의 은희를 연기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2020), <더 테이블>(2017), <최악의 하루>.
演了三个恩熙。 《了解的不多也无妨,是一家人》(2020)、《桌子》(2017)、《最坏的一天》等。

___ 김종관 감독과 세 차례 호흡을 맞췄다.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아카이브의 유령들>(2014).
 和金钟观导演合作了三次。 《桌子》、《最坏的一天》、《Phantoms of the Archive》(2014)

___ <청춘시대>에서 삶의 무게에 짓눌린 대학생 진명을 연기한 한예리. 실제 성격은 은재 캐릭터와 닮았다고. "실제 나는 진명이처럼 의지가 강한 사람이 못 된다. 좀 무르다. 하고 싶은 말도 잘 못 한다. 그런 부분은 은재랑 닮은 듯하다."
 韩艺璃在《青春时代》中饰演被生活重量压抑的大学生真明。 实际性格和恩彩这个角色很像。 "实际上,我并不是像真明一样意志坚强的人。 有点儿软弱,想说的话也说不出来。 这部分好像和恩彩很相似。"

# 84년생 김예리
84年生 韩艺璃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 믿기지 않겠지만, 38세다. 
韩艺璃的本名是金艺利。 虽然难以置信,但她已经38岁了。

# 차기작
下一部作品

한예리의 차기작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홈타운>. <홈타운>은 1999년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테러 범죄로 아내를 잃은 강력반 형사 형인을 유재명이, 테러범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을 견디며 살아가는 정현을 한예리가, 무기징역수 테러범 조경호를 엄태구가 연기한다. 
韩艺璃的下一部作品是预计今年下半年播出的OCN电视剧《HOMETOWM》。 《HOMETOWN》是一部悬疑惊悚片,讲述了1999年在一个小城市发生的杀人事件。 因恐怖犯罪失去妻子的重案组刑警刘在明、忍受“恐怖分子家属”这一社会的烙印生活的正贤、严泰九将饰演无期徒刑犯人赵景浩。

연기자 한예리의 차기작이 <홈타운>이었다면, 무용수 한예리의 차기작은 <디어 루나>였다. 3월 26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초연하는 <디어 루나>는 춤, 대사, 음악,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 예술이다. 제작과 주연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발레리나 김주원이 한예리에게 직접 출연을 제의해 참여하게 됐다고. 그는 최근 <온앤오프>에 출연해 공연을 위해 일주일에 3~4번은 꼭 무용 연습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如果说演员韩艺璃的下一部作品是《HOMETOWN》,那么舞蹈演员韩艺璃的下一部作品是《Dear Luna》。 将于3月26日在统营国际音乐节上首演的《Dear Luna》是集舞蹈、台词、音乐、影像为一体的舞台艺术。 兼制作和主演的芭蕾舞女演员金周元向韩艺璃提议亲自出演,并参与制作。 她最近出演《ONF》节目时曾表示,为了演出,每周必须练习3~4次舞蹈。

重点词汇

소소하다【形容词】细小,琐碎

살풀이【名词】驱邪

담담하다【形容词】平静

무르다【形容词】软弱

차기작【名词】下一部作品

重点语法

-(으)ㄴ 적이 있다/없다

用于表示过去有无某种经验,如:

오리고기는 먹어 본 적이 없어요.

我从没吃过鸭肉。

요즘 준호 씨 본 적 있어요?

最近见过俊浩吗?

-ㄴ(은),는,ㄹ(을)듯하다

表示推测(定语词尾仍具有原来的时制意义),相当于汉语的“好像……”。如:

비가오는(온,올) 듯하다.

好像在下雨(下了雨,要下雨)

그는대학생인듯하다. 

他好像是个大学生。

그것이비쌀듯한데비싸지않아요. 

那个好像很贵,其实不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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