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풀 꺾이는 2월이면 시청자가 목 빠지게 기다렸던 여러 작품들이 첫 방송을 한다.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미디, 수사물 등 그 장르도 다양하다.
到了严寒有所缓解的2月,很多让观众们翘首以待的作品将迎来首播。题材更是多样,从甜蜜的爱情剧到喜剧、刑侦剧等。

특히 티저를 통해 공개된 탄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비주얼 케미'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特别是通过预告,公开了扎实的故事情节和主人公们的“颜值契合”,更加让人期待首播。

어떤 드라마를 볼지 시청자의 행복한 고민이 늘어날 것 같은 2월.
2月份,估计很多观众都会有着幸福的苦恼——该看哪部电视剧呢?

공개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월 방영 예정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자.
我们来看看在公开之前就备受观众期待的计划在2月播放的作品吧

1. 달이 뜨는 강 - 2월 15일
1.月升之江-2月15日首播

가장 먼저 소개할 2월 방영 기대작은 KBS2 '달이 뜨는 강'이다. 작품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는 앞서 공개된 치저 사진만으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달이 뜨는 강'은 현재 방송 중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2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最先介绍的计划2月播放的期待之作就是 KBS2 《月升之江》。作品是一部Fusion古装爱情剧,讲述了视高句丽为人生全部的平岗公主(金所炫饰演)和将爱情变为历史的将军温达(志洙饰演)之间不屈服于命运的纯爱故事。当从之前公开的照片就是可以看到金所炫和志洙间完美的配合,引得电视剧粉丝们更加期待。《月升之江》将接档现在播放中的《暗行御史:朝鲜秘密搜查团》,于2月15日下午9点30分首播。

2. 시지프스 - 2월 17일
《西西弗斯》-2月17日首播

다음으로 소개할 작품은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가 뭉쳐 라인업만으로도 큰 관심을 부르는 JTBC '시지프스'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물이다. 특히 이 작품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최고의 연출로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부부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미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시지프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下一个要介绍的作品就是单凭演员曹承佑和朴信惠的加盟就引来极大关注的 JTBC《西西弗斯》。《西西弗斯》是一部奇幻悬疑剧,讲述为了查明在这个世界上隐藏身份生活的存在(物、人),天才工程师韩泰述(曹承佑饰)和为了他而踏上遥远危险路程的救援者姜瑞海(朴信惠饰)一起展开的旅程。特别的是这部作品的导演由执导了SBS《蓝色大海的传说》、《主君的太阳》等高收视率神话的陈赫导演担任,李济仁、全赞浩夫妇作家同陈赫一起合作,这已经在电视界内外引发瞩目。穿越时空的扎实构成和故事情节,揭示了题材剧的框架,《西西弗斯》将于2月17日首播。

3. 펜트하우스2 - 2월 19일
3.《顶楼2》-2月19日首播

30%에 육박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SBS '펜트하우스' 역시 오는 2월 시즌2로 돌아온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SBS '아내의 유혹', MBC '왔다! 장보리' 등 파격 전개로 '막장 대모'라 불리운 김순옥 작가가 글을 쓴 작품이기도 하다. 자극적인 장면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의 볼거리를 다양하게 해줄 '펜트하우스2'는 2월 19일 첫 선보여진다.
收视率直逼30%,受到了观众极大关注的SBS《顶楼》也在2月通过第二季回归。《顶楼2》刻画了由于扭曲的欲望,在顶级房价、最高端教育的地方发生的心惊胆战的复仇剧,讲述了为了守护子女而不得不成为恶人的女人间连带复仇的故事。这是曾编写了SBS《妻子的诱惑》、MBC《来了!张宝利》等,被称为“狗血教母”的金顺玉作家的作品。预计通过刺激性的场面和有趣的故事,给观众们呈现多样看点的《顶楼2》将在2月19日首播。

4. 괴물 - 2월 19일
4.《怪物》-2月19日首播

심리 추적 스릴러 JTBC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 작품으로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가 만나 더욱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괴물'을 위해 JTBC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tvN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JTBC心理推理惊悚剧《怪物》讲述的是在晚阳(音译)上演的怪物一样的两个男人的故事。特别的是,申河均和吕珍九通过这部作品相遇,预计会更增加作品的协同效应。《怪物》的导演申娜妍曾通过JTBC《十八岁的瞬间》、《盛夏的回忆》展开了细腻的演出,此次和她合作的作家是通过 tvN《疯狗》展现周密有层次文笔而获得好评的金秀珍。

5. 타임즈 - 2월 20일
5.《times》-2月20日首播

2월 20일 첫 방송되는 OCN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이 작품은 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2021년 첫 작품으로, '타임 워프' 특유의 쫄깃한 서사에 '정치 미스터리'라는 스케일까지 더해 차별화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月20日首播的OCN 《times》讲述徐正仁(李周映 饰)和生活在5年前的记者李振宇(李瑞镇 饰)通话,欲阻止身为总统的父亲徐基泰(金永哲饰)的死亡,同时直面危险的真相,是一部穿越时空政治悬疑剧。这部电视剧是题材剧名家OCN充满自信地推出的2021年第一部作品,在饶有味道的时空错位叙事上,添加了“政治悬疑”这样的设定,预告了差别化的题材剧的诞生。

6. 빈센조 - 2월 20일
6.《Vincenzo》-2月20日首播

'타임즈'와 같은 날 첫 방송을 앞둔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和《times》同一天首播的《Vincenzo》讲述的是由于组织的背叛而来到韩国的意大利黑手党律师与资深恶毒律师一起,以恶制恶的故事。

tvN '왕이 된 남자', MBC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SBS '열혈사제', MBC '김과장'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该剧由在《成为王的男人》、《钱花》等作品中展现感性演出的金熙元导演执导。并由写过《热血司祭》、《金科长》等作品,以扎实的文笔和才智获得绝对信赖的朴宰范作家执笔,粉丝们对此十分期待。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 가득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爆款制造机器’制作团队,加上宋仲基、全汝彬、玉泽演、刘在明、金汝真、郭东延、赵寒澈等无需多说明的演员们,预告了规模不同的"快感大片"的诞生。

7. 디어엠 - 2월 26일
7.《Dear.M》-2月26日首播

마지막으로 소개할 2월 기대작은 박혜수와 재현이 그리는 달달한 로맨스물 KBS2 '디어엠'이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예고 티저에서부터 청춘들의 때 문지 않은 순수함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키는 '디어엠'. 제작진은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독려했다. '디어엠'은 2월 26일 첫 방송된다.
最后要介绍的2月期待之作就是朴慧秀、郑在玹主演的甜蜜爱情剧《Dear.M》。《Dear.M》讲述的是寻找让整个西延大学(音译)沸腾的告白文字主人公“M”的过程中,展开粉色推理、无修图、无滤镜的清纯爱情剧。从之前《Dear.M》公开的预告片可以看到年轻人们不染尘世的纯真,更加让人心动。制作团队表示“努力想向年轻一代传递共鸣和趣味,想给告别了这个年龄的人们带去回忆和新的趣味。”让人们更加期待《Dear.M》将在2月26日首播。

重点词汇

굴하다【动词】屈服、屈从

패러다임【名词】模式、框架

육박하다【动词】引导、领导、引领

짜임새【名词】结构、层次、框架

독려하다【动词】督促、鼓励

重点语法

-(으)ㄹ 수밖에 없다

用于谓词末尾,表示“除了这样外,没有别的办法”,相当于汉语的“只能”、“只好”。

한국말로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했느니까 다시 한어로 해설해줄 수밖에 없었다.

用韩国语怎么说也听不懂,只好用汉语又解释了一下。

오늘은 회의가 있으니 영화구경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今天开会,只好不看电影。

-ㄹ/을 예정이다

用在动词末尾,预计、计划、打算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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