汤唯&朴海日&李贞贤确定出演朴赞郁导演新作《分手的决心》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 2020-10-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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汤唯，朴海日，李贞贤等人确定将出演韩国知名导演朴赞郁导演的新作《分手的决心》。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헤어질 결심>의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朴赞郁导演的新作品《分手的决心》确定了最终的演员阵容。汤唯，朴海日，李贞贤，高庚杓，朴埇佑等人出演。《分手的决心》是一部讲述了调查山上的失足坠亡案件的刑警海俊（朴海日）在见到死者妻子徐丽（汤唯）后，怀疑和关心并存而开始的故事的电影。

박해일이 연기할 해준은 예의 바르고 청결한 형사로 밤낮없이 사건에 매달리는 성격의 캐릭터지만 서래를 알게 된 후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탕웨이가 연기하는 서래는 영화 속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미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정현은 해준의 아내이자 능력 있는 전문직 정안, 고경표는 해준을 형처럼 따르지만 수사방향에서는 이견을 지닌 후배 형사 수완, 박용우는 서래의 여정에 등장하는 또 다른 남자 호신 역을 각각 맡았다.

朴海日饰演的海俊是一名彬彬有礼，清廉的刑警，一遇到案子就会没日没夜地投身于案子里，但自从他认识徐丽后就有点变了。汤唯饰演的徐丽给这部电影增添了紧张感。据说这是一个让人难以捉摸的微妙人物。李贞贤饰演海俊的妻子，也是颇有能力的专职人员正安，高庚杓则是像跟随哥哥一样跟随在海俊深厚，但是在搜查方向上存在不同意见的后辈刑警秀菀，朴埇佑则饰演徐丽旅程中登场的另一名男子浩申。

<헤어질 결심>의 시나리오는 박찬욱 감독과 오랜 파트너 정서경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탕웨이, 박해일, 고경표, 박용우 등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처음 출연한다. 이정현은 단편 <파란만장> 이후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아가씨>, 영국 BBC 및 미국 AMC와 협업한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이후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인 <헤어질 결심>은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分手的决心》的剧本是朴赞郁导演与合作了许久的搭档郑书京（音）作家共同执笔。汤唯，朴海日，高庚杓，朴埇佑等人是第一次出演朴赞郁导演的作品。李贞贤是在《波澜万丈》之后，时隔很久和朴赞郁导演再度合作。在《小姐》，英国BBC以及美国AMC合作电视剧《女鼓手》后，朴赞郁导演的下一部作品将在10月开拍。

重点词汇

밤낮없이 : (副词）没日没夜，不分昼夜，夜以继日

짐작하다 : （动词）斟酌，酌量，估计，估量，预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