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喜善28年成名发展史，全能艺人没错了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 2020-10-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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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洗澡堂老板家的男人们》开始，到《真是好时节》，出演了只听名字就知道的电视剧，从90年代开始就享受着最高人气的女演员金喜善不管到哪儿都是选角0顺位的明星。那么，金喜善是如何一路走到今天的呢？下面我们就来一起看看金喜善的成名发展史以及她出演过的作品吧。

김희선은 학창시절부터 단연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1993년 '꽃게랑' CF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金喜善从学生时代开始就以绝对惹眼的美貌傲视他人。高中在学时期，她在1993年漂亮脸蛋选拔大会上获得冠军。以此为契机，她在1993年拍摄了"kkochgelang"的广告，踏足演艺圈。

당시 최연소로 SBS '인기가요' MC를 맡는 등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当时她以最年少主持成为SBS《人气歌谣》MC等，如彗星一般在韩国演艺圈出现。

그해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 배우로서 데뷔를 알렸다. 앳된 얼굴로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当年她出演了SBS青少年电视剧《恐龙老师》，以演员身份出道。稚嫩的脸孔散发着满满的活泼少女的感觉。

1994년에는 배우 이민우와 특집드라마 '춘향전'에 출연했다. 성춘향 역을 맡아 한복을 입은 18세 김희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994年，她和演员李玟雨一起出演了特辑电视剧《春香传》。饰演成春香，身穿韩服的18岁金喜善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

20대의 김희선은 그야말로 핫한 인기를 누렸다.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Q', '토마토', '프러포즈', '해바라기', '세상 끝까지'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20代的金喜善真的享有极高的人气。她出演了《澡堂家的男人们》，《婚纱》，《可爱先生》，《汉城奇缘》，《Propose》，《向日葵》，《天涯海角》等电视剧，每部电视剧都大爆了。

김희선은 당대 최고의 트랜디 아이콘이었다. 상큼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金喜善当时是最高的潮流标签。清新活泼的形象备受人们喜爱。

당시 '김희선 머리띠', '김희선 머리끈' 등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착용한 소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当时“金喜善发箍”和“金喜善发绳”等，金喜善在剧中使用过的单品都卖得超火。

젊은 여성들이 그의 스타일링을 따라할 정도로 인기 스타다운 영향력을 발휘했다.

她发挥了人气明星的影响力，连年轻女性们甚至都跟风她的造型。

'세상끝까지'의 노메이크업과 촌스러운 의상도, '웨딩드레스'에서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도 '미스터Q'에서 상큼한 미모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미스터Q로 만 22세의 나이에 SBS 연기대상에서 최연소 대상을 차지한다.

就连《天涯海角》中的素颜和土气的衣服，《婚纱》中蜷曲的发型，还有《可爱先生》中清新的美貌，她全都完美消化了。她凭借《可爱先生》在满22岁的时候，成为在SBS演技大赏上获得大赏的最年少得奖者。

드라마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1997년 영화 '패자 부활전'을 시작으로 '자귀모', '카라', '비천무', '와니와 준하',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흥행 면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을 수 있었다.

不仅是电视剧，她也在大银幕上活动。1997年，以电影《败者复活战》开始，出演了《鬼之恋》，《隔世情缘》，《飞天舞》，《青涩恋爱》，《去火星的男人》等。虽然票房不卖座，但是她在多种体裁中积累了广泛的表演作品。

2000년대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요조숙녀', '슬픈연가', '스마일 어게인' 등으로 변신을 이어나갔다.

2000年代她继续演戏，在《窕条淑女》，《悲伤恋歌》和《再次微笑》等里面，继续寻求形象变身。

김희선은 2007년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다.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느라 6년간 작품 활동을 중단한다.

金喜善207年和乐山集团会长的二子，事业家朴周永结婚。婚后她因为专心生子和育儿，有6年没有作品活动。

긴 공백기를 끝내고 6년 만에 돌아왔다. 2012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 '신의'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스타에서 배우로 돌아오며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她结束了漫长的空白期，时隔6年回归。2012年她和李敏镐合作《信义》，启动了回归的步伐。，从明星回到演员的位置上，并再次迎来了转折点。

이후 '참 좋은 시절', '앵그리 맘'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한층 넓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앵그리맘'(2015)에서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것은 물론 뽀글머리에 거친 욕, 교복까지 새로운 도전을 감행했다. 40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之后她出演了《真是好时节》，《愤怒的妈妈》延续演技活动。以更广阔的演技受到好评。《愤怒的妈妈》（2015）不仅是她出道后首次饰演妈妈，而且她在剧中还大胆地梳起了卷发，骂脏话，穿校服，进行了新挑战。她完美地消化了校服，让人难以相信她已经40岁的年纪。

2년 만에 복귀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미모와 연기 모두 빛을 발했다. 준 재벌가의 며느리 박복자 역을 맡은 김선아와 극의 주축을 이루며 인생작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바람난 남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보통 여자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표현했다. 김희선은 당시 인터뷰에서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한다. 매년 재발견이야”라며 기분 좋은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时隔2年回归，她在JTBC电视剧《有品位的她》中，美貌和演技都大放异彩。她和饰演准财阀家媳妇的朴福子成为该剧的主轴，再次更新了人生作。她多彩地表现出了小时候在失去父亲的家庭环境中长大，因为外遇的丈夫而流泪的普通女人的一面。金喜善当时在采访中表示：“据说22年来重新认识了我。每年都在重新认识我”，说了一些让人好心情的笑话。

2018년 방송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았다. 외적인 변화와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했다.

2018年播出的tvN电视剧《Nine Room》中，她饰演了和死刑犯张华娑（金海淑）命运交换的律师乙支海伊。消化了外在的变化和人物复杂的感情。

재밌는 제목의 tvN '드라마 스테이지-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등장하기도 했다. 남편(오정세)과 '김희선'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한 아내(류현경)가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김희선은 엔딩 장면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특별 출연했다.

她还在一部题目有趣的tvN电视剧《电视剧舞台—老公（外头)有了金喜善》中登场。怀疑老公（吴政世）和“金喜善”婚外恋的妻子(柳贤庆)进行顶风作战的故事，她特别出演，在里面展现了美丽的容貌。

현재 방송 중인 SBS '앨리스'에서 1인 2역, 정확히는 1인 3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진겸(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 2020년의 교수 윤태이, 2010년의 대학생 윤태이까지 20대, 30대, 40대의 모습을 모두 보여줬다. 박선영일 때는 절절한 모성애를 담아냈고 물리학자 윤태이로는 똑똑하고 적극적인 여자로 변신했다. 대학생 윤태이로서는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现在正在播出的SBS《Alice》中，她一人分饰二角，准确地说应该是一人分饰三个角色。她饰演朴镇谦（周元）的妈妈朴宣伶以及2020年的教授尹泰伊，2010年的大学生尹泰伊，展现了20代，30代，40代的面貌。朴宣伶时满满凄然的母性爱，而作为物理学者尹泰伊时则变身聪明，积极的女性。作为大学生尹泰伊的她则展现出了美貌风姿。

데뷔 28년 차 배우인 김희선은 여전히 안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김희선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出道28年的演员金喜善至今仍在家庭剧场活跃着。今后也期待自然而然地说出"Class是永恒的"的金喜善的活跃表现。

重点词汇

앳되다 : （形容词）稚气，稚嫩，孩子气，显得年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