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看着就欣慰的孔刘和郑裕美
주접 아닙니다. 진.짜.로 보기만 해도 은혜 충만해지는 정유미-공유 투샷은 잊을 만하면 소셜 미디어 피드에 등장해 보는 이의눈과 마음을 맑게 해주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다 인정하는 판에 영화감독들이 이 둘의 케미를 몰랐을 리 없죠! 정유미와 공유는 2011년 <도가니>를 시작으로, 2016년 <부산행>, 2019년 <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같은 배색의 스타일링으로 극강 커플 비주얼 뽐낸 <82년생 김지영> 지영과 대현.
<부산행>으로 칸에 방문했을 때도 현실 친구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작품에서 두 배우의 호흡이 돋보이는 것은 조화로운 그림체나 연기 내공 덕도 있겠지만, 장난을 자연스레 주고받을 만큼 두터운 친분이 한몫했을 테죠.
칸에서 <아가씨> 팀과 접선한 <부산행> 팀. 언뜻 보면 여자친구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모임이라 해도 무방할 것 같은사진입니다. 이 둘을 실제 커플이라 굳게 믿고팠던 마음이 너무 컸었던 걸까요.
결혼설도 몇 차례 났던 정유미-공유.당시 두 배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바로 루머를 일축했고, 방송에 나와서도 직접 "사적으로 잘 안 맞는다"며 둘의 관계는 환상의 비즈니스 관계(ㅋㅋㅋㅋ)라고 언급한 적이 있죠.
공유 팬도 정유미라면 허락하겠다고(?) 했을 정도로 보기 참 아름다운 투샷. 진짜 가족사진이라 해도 믿을만한 <부산행> 칸 영화제 사진으로 마무리해봅니다.
重点词汇
주접 【名词】贪婪,贪心;枯萎;(穿着)寒酸
돋보이다 【动词】显眼,突出
그림체 【名词】画风
언뜻 【副词】突然,猛然
차례 【名词】顺序,次序;(数词)次,回
重点语法
-(으) ㄹ 리가 없다
用于表示完全没有那样的可能性或理由,意为‘明显或绝对不会那样’。
오늘 하루 종일 수영장에서 놀았으니 피곤하지 않을 리가 없지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에 떨어질 리가 없다.
-ㄹ(을),ㄴ,는 터이다
1)表示意图、打算(只用“ㄹ(을) 터이다”)。如:
오늘 밤에 일을 끝낼 테요(터이요)
삼일분 약을 지어드릴테니, 드시고 푹 쉬시오.
2)表示处于某种处境。如:
서로 한집안 사람처럼 가깝게 지내는 터인데 그게 무슨 말인가?
아지도 배불리 먹지 못하는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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