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으로 우뚝 선, 정다빈

向主演进军,郑多彬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아이스크림 소녀가 어느새 훌쩍 자라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정다빈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일진 여고생 주연 '민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라이브 온'에서는 황민현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으로, 본격적인 성인 역할의 시작을 알렸다.

长着一双灵动大眼的冰淇淋少女,不知不觉间已成长为名副其实的成年人了。近来,郑多彬主演了Netflix新剧《人间课堂》,饰演了女高中生“敏熙”一角,展现了破格演技,展现了自己的存在感。另外,郑多彬确定出演预计今年下半年播出的JTBC《LIVE ON》,与黄旼炫搭档,上演甜蜜的爱情,正式呈现成年人演技。

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캐, 정인선

从表演到综艺的万能角色,郑仁仙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25년 차 베테랑 배우다. 특히 아역 시절,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 장면에서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물으며, 남자의 얼굴을 봤냐는 질문에 "그냥 평범해요."라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깊은인 상을 남겼다.

郑仁仙通过1996年电视剧《你》出道,已经是个戏龄25年的老演员了。尤其是在饰演儿童角色时期,电影《杀人回忆》的结尾场面中,她问宋康昊“那里有什么?”,面对是否看到男人的脸的提问,“很平凡的脸”这句台词给观众留下了深刻印象。

성인이 된 이후에는 SBS <골목식당>에서 똑 소리 나는 코멘트와 밝은 에너지로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동시에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심보경' 역을 맡아 동네 경찰에서 프로 파일러로 변화해 가는 입체적인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했다.

成年之后,凭借直言不讳的评论和活力形象,在SBS《小巷餐厅》中充分发挥着MC角色。同时,在tvN电视剧《精神变态日记》中饰演“沈宝景”,消化了从社区女警变为犯罪心理分析师的立体角色及丰富感情线。

일본영화계에 헥토파스칼 킥, 심은경

在日本电影界掀起飓风,沈恩敬

올해 27살인 심은경은 2020년, 영화<신문기자>로 일본 최고 권위 영화 시상식인 '일본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그녀가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자신만의 속도로 연기 성장을 거듭한 결과로 볼 수있다.

2020年,27岁的沈恩敬凭借电影《新闻记者》,荣获日本最权威电影奖“日本学院奖”最佳女主角。从儿童角色时期起,沈恩敬一直按照自己的速度不断成长,可以说,这个奖项是对她演技成长的成果。

MBC 드라마 <단팥빵>에서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던 꼬마는 영화 <써니>와 <수상한 그녀>에서 연달아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으로써 극을 이끌어 나갔다. 이후 영화<널 기다리며>에서는 스릴러 연기로 변신을 꾀했고, 아베 정권의 사학비리 스캔들을 다룬 영화 <신문기자>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는 배우로 한걸음 나아갔다.

曾在MBC电视剧《甜甜圈》中掀起飓风的小女孩,接连在电影《阳关姐妹淘》和《奇怪的她》中上演浪漫演技,作为主演引领剧集发展。之后通过电影《等着你》上演恐怖演技,谋求演技变身。此次,凭借讲述了安倍政权的腐败丑闻电影《新闻记者》,沈恩敬再次前进了一步,更接近于被所有观众和评论员所认可的演员。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 남다름

从小就与众不同的研制,南多凛

'잘 자라 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 남다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어린 윤지후 역으로 데뷔한 훈훈한 꼬마는 무럭무럭 자라 어느새' 꽃미남 전문 아역 배우'로 성장했다. 이종석, 유아인, 이준호 등의 아역 역할을 거쳐 JTBC  드라마<아름다운 세상>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 '박선호' 역을 맡아 성숙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연기력을 입증했다. 19살, 아직은 보여줄 게 더 많은 남다름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看着演员南多凛,不自觉就说出“谢谢你好好长大了”。通过KBS2电视剧《花样男子》童年“尹智厚”一角出道,那个小暖男不知不觉成长为了“专业花美男童年角色演员”。他曾饰演过李钟硕、刘亚仁、李俊昊等人的童年角色,终于在JTBC电视剧《美丽的世界》中饰演校园暴力受害者“朴善浩”,展现了成熟的感情演技,获得了演技认可。19岁,还有很多可以展现,让人更期待南多凛的成长。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동생, 여진구

让人想叫哥哥的弟弟,吕珍九

아역 시절을 지나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여진구는 탄탄한 연기력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역의 그늘에서 완벽하게 탈피한 대표적인 케이스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진중한 모습으로 연기자로서의 중심을 잡고,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바퀴 달린 집>에서는 소탈하면서도 막내의 귀여움을 갖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 중인 그는 작품과 방송 활동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서고 있다.

经历了童年角色时期,吕珍九已经在成人演员中占据了一席之地,凭借稳定的演技和魅力重低音成功摘掉了“童星演员”的标签。在电影和电视中凭借稳重面貌,抓住了作为演员的重点。在tvN综艺《在当地吃得开吗?》和《带轮子的家》中呈现了洒脱又可爱的老幺面貌,散发着反转魅力。吕珍九维持着作品和电视活动的平衡,逐渐成为被大众所熟悉的演员。

 

重点词汇

어엿하다【形容词】堂堂正正,当之无愧

펼치다【他动词】展开;打开;展现

차근차근【副词】有条不紊地,一丝不苟地

꾀하다【他动词】谋划,策划,谋求

그늘【名词】阴影,时运;庇护;阴影

 

重点语法

-ㄴ,는 동시에/와(과) 동시에

表示“与…同时”。如:

그는 의사인 동시에 병원원장이다.

他是医生,同时又是医院院长。

경축대회를 여는 동시에 공연 개막식을 거행했다.

在开庆祝大会的同时,举行了演出开幕式。

 

- (으)면서(도)

前后句子表述的事情对立。发生在后面的事情与前面的事情相反,前后句子位置不可换,前后主语相同,即使不用“도”也可以。

알면서(도) 모른다고 합니다.

知道也说不知道。

돈이 많으면서(도) 잘 쓰지 않아요.

钱多也不怎么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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