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笛发卖新曲抚慰因新冠疫情而疲惫的大众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 2020-07-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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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歌手李笛发卖了新歌《Things We Took For Granted》。这首歌是李笛4月份在INS上公开的歌曲。是为了安抚因新冠疫情而疲惫不堪的大众所创作的。

가수 이적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스타와 시청자를 울린 감동을 이어간다.

歌手李笛在“百赏艺术大奖”上让明星和观众们都感动不已。

이적은 21일 '당연한 것들'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당연한 것들'은 지난 4월 이적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노래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대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 일상 속 당연한 것에 대한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당연한 것들을 다시 누릴 희망을 꿈꾸는 가삿말이 특징이다. 당시 이적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당연한 것들'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공개했지만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진 않았다. 하지만 최근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특별 공연 때 '당연한 것들' 무대가 꾸며진 뒤 음원 발매를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이번에 음원으로 냈다.

李笛21日在音源排行榜上公开了《Things We Took For Granted》。《Things We Took For Granted》是4月份李笛在INS上公开的歌曲。是为了安抚因新冠疫情而疲惫不堪的大众所创作的歌曲。歌词令人们想起日常中所有我们认为理所当然的事情的珍贵之处，梦想着再次能够享受到那些理所当然之事。当时，李笛公开了自己亲自进行钢琴演奏，演唱《Things We Took For Granted》的视频，但并没有作为正式音源发卖。但最近，自从第56届百赏艺术大奖的特别表演舞台上表演了这首《Things We Took For Granted》后，他就接连接到发卖音源的邀请，因此这次才推出了音源。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의 김강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최유리, tvN '호텔 델루나'의 김규리, 영화 '기생충'의 정현준 등 아역 배우 5명이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김희애, 조정석, 전미도, 이지은 등 시상식에 참여한 배우들을 눈물 짓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음원 발매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고 '당연한 것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적은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这次的百赏艺术大奖上，KBS2TV《山茶花开时》的金康勋，tvN《机智的医生生活》的金俊，JTBC《梨泰院Class》的崔惟理，tvN《德鲁纳酒店》的金圭莉，电影《寄生虫》的郑贤俊等5位童星演员演唱了《Things We Took For Granted》，令金喜爱，曹政奭, 田美都，李智恩等参加颁奖典礼的演员们落泪。节目播出后，请求发卖音源的邀请接连传来，人们对《Things We Took For Granted》变得十分关注。李笛为了报答决定发卖音源。

이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매 소식과 함께 '모쪼록 이 노래가 코로나19로 복잡한 마음의 한구석에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당연한 것들을 다시 누를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李笛通过INS告知大家音源发卖的消息，同时还表示：“无论如何，希望这首歌能带给因新冠疫情而复杂的心情的某个角落带去慰藉。梦想着再次享受到理所当然的一切”，用文字传达了自己的慰藉和声援。

이적이 부른 '당연한 것들'은 백상예술대상 특별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으면서도 아역 배우들이 부른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전해지는 게 특징이다.

李笛演唱的《Things We Took For Granted》既能令人再次感受到百赏艺术大赏特别表演带来的感动，也有着不同于童星演员们演唱的版本的别样魅力。其特点就是传达出了一种淡淡却又深沉的回响。

重点词汇

보답하다 : （动词）报答

담담하다 : （形容词）平静，平心静气，心平气和，从容不迫，侃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