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金泰熙在近日收官的《你好妈妈,再见!》中演绎了重返人间的鬼妈妈,深切的母爱圈了好一波粉。在电视剧收官后,她接受了媒体的采访。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배우 김태희(40)에게 '하이바이, 마마!'는 쉼이자 숙제였다. 작품을 통해 '힐링'을 경험했지만, 그와 동시에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는 설명. 지난 5년간 김태희는 배우가 아닌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왔던 바 있다. 결혼과 임신, 출산 이후 5년 만에 복귀한 작품인 '하이바이, 마마!'는 그렇게 김태희에게 새로운 의미로 남은 셈이다.
"一个美丽的童话"。对于演员金泰熙来说,《你好妈妈,再见!》是休息也是课题。虽然通过作品体验到“治愈”,同时也让她经历了寻找人生的疑问和答案的时间。过去5年来,金泰熙不是以演员的身份,而是以妻子,妈妈的身份度过的。结婚和怀孕,生子,时隔5年复出演绎的《你好妈妈,再见!》对金泰熙来说有着崭新的意义。

김태희는 1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주인공 차유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김태희가 연기한 차유리는 최종회까지 환생이 아닌, 딸의 안녕과 주변인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천사 같은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던 있다.
金泰熙在19日收官的tvN土日剧《你好妈妈,再见!》中饰演女主人公车瑜理。《你好妈妈,再见!》讲述了因为事故离开家人的车瑜理再次出现在克服死别的痛苦,开始新人生的丈夫曹钢和和女儿面前后,鬼妈妈49日的真实投胎再世为人的故事,金泰熙饰演的车瑜理到最后一集饰演不去投胎,为女儿的安宁和周围人的幸福祈福,宛如天使的角色,令观众产生了深深的共鸣。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가 2017년 비(정지훈)와 결혼하고 두 딸을 출산한 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SBS '천국의 계단'(2003), KBS2 '아이리스'(2009),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용팔이'(201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드라마계의 여신으로 불렸던 김태희는 그간 연기에 있어서의 우려를 깨끗이 씻고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인정까지 받아냈다. 서면인터뷰로 '하바마'의 종영 소감을 전한 김태희는 "마치 아름다운 동화 같은 한 편의 긴 꿈을 꾸고 난 것 같다. 차유리로 지내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마치 입관체험을 한 것처럼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좋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연기가 그리울 때 만난 좋은 작품이라 신나게 연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你好妈妈,再见!》是金泰熙在2017年和Rain(郑智薰)结婚,生下两个女儿后,时隔5年回到家庭剧场的复出之作。过去她曾在SBS《天国的阶梯》(2003),KBS2《IRIS》(2009),SBS《张玉贞,为爱而生》(2013),《龙八夷》(2015)中饰演了多样的角色,被称为电视剧界女神的金泰熙说了自己感想:“就像做了一个美好得宛如童话一般的长梦。我想说当车瑜理的期间很快乐和幸福。个人来说,我就像体验了一回入殓一样,让我对人生中最重要的价值和所爱之人的态度进行了深刻的反省,感悟。能够成为一部好的电影,给人们传递出有意义的信息,是一段非常有意义,令我感激的时间。在我技痒的时候遇到了这样一部好的作品,能够开心地进行表演,真的太幸福了”。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를 완성하기 위해 중점을 뒀던 것은 바로 '모성애'였다. 지난 5년간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고 돌아온 김태희였기에 더 크게 와 닿는 기회가 됐을 것. 그는 "모성애와 가족, 남편,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유리의 밝고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 사전에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유리의 톤을 잡았다. 그래서 유리의 감정선만 따라가며 연기했고, 그 흐름이 내가 진짜 유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대본이 진심으로 느끼며 연기할 수 있도록 나왔다"고 말하며 대본에 대한 칭찬을 먼저 했다.
为了完成《你好妈妈,再见!》,金泰熙讲演技重心放在了“母爱”上。过去5年来,金泰熙经历了结婚,怀孕和育儿后回归,所以这对她来说是个更大的机会。她说:”我将表演重点放在母爱和对家人,丈夫,周边人的爱上。也想要自然地表现出瑜理明朗,单纯而积极向上的性格。事前我尽力花时间和导演,作家,演员们相互沟通配合,定下了瑜理人物框架。所以只要跟随瑜理的感情线表演,我就真的自然而然地像是成了瑜理一样。剧本让我真的感受到了,也演得出来“,先称赞了剧本。

사실 '하이바이, 마마!'의 극본은 다소 답답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극중 다시 살아났던 차유리가 굳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답답함을 부른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던 것. 이에 대해 김태희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는 게 부모 마음'이라는 미동댁의 대사가 있다.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 죽음을 택한다는 게 엄마가 되어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내 딸이 평생 귀신을 보며 위험과 공포 속에서 사는 것을 보면서 내가 과연 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심지어 나는 이미 죽었었고 지난 5년 동안 나 없이 살아가는 가족과 주변사람들과 변해가는 세상을 보면서 너무나 슬프고 아팠지만 내 삶이 끝났다는 걸 결국에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순간 살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나긴 했어도 하나뿐인 사랑하는 내 딸 서우의 미래를 위해서는 다시 떠나는 게 맞다 생각하는 게 모성애의 위대함이 아닐까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事实上,《你好妈妈,再见!》的剧本被人评价有点郁闷。大部分人认为已经复活的车瑜理非得要回到天上的设定令人觉得郁闷。对此,金泰熙说:“薇洞家的有一句台词是‘只要是为了子女都能去死,这就是为人父母的心’。为某个人去死这种心情,在我当妈之前并不能理解,但现在我能充分理解这种情感了。如果问我,让我看着女儿一辈子能够看到鬼,一辈子活在危险和恐怖之中,我果真能活吗?我的答案是绝对不行。甚至我已经死了,看到在没有我过去5年里生活着的家人和周边人,还有不断变化的世界,虽然会觉得很悲伤,心痛,但结果还是不得不承认我的人生已经结束了。因此,会时常产生想要活下去的欲望,但是为了唯一爱着的女儿棲玗的未来,选择再次离开,我想大概这就是母爱的伟大吧”。

이는 김태희가 '엄마'가 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생각이었을 것. 그는 실제로 '어떤 엄마냐'는 기자의 질문에 '초보 엄마'이자 '친구이고픈 엄마'라고 답했다. "서툴지만 의욕과 사랑은 넘치는, 말 그대로 초보엄마다. 앞으로 평생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두 딸에 대한 애정도 함께 표했다. 여기에 남편인 비의 연기 평가도 시선을 모았다. '눈물이 나 보지를 못할 것 같다'고 했다는 비의 마음이 진실로 와 닿았다. 김태희는 "아직 아이가 드라마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고, 남편은 그냥 너무 슬퍼서 못 보겠다고 늘 얘기했다. 나에게 가족이란 존재만으로 힘이 되고 나를 외롭지 않게 해주는 존재인 것 같다. 결혼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는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는 만큼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성숙해지는 것 같다. 결혼이 나의 삶의 희로애락의 폭을 한층 더 깊고 크게 만들어준 듯하다"는 일화를 밝히며 '하바마'가 가진 힘을 짐작하게 했다.
这是金泰熙成了妈妈后才可能会有的想法。她面对记者“实际上是怎样的妈妈”的问题时表示:“既是新手妈妈,也是想成为女儿朋友的妈妈”。她说:“虽然还不熟练,但却充满动力和爱的新手妈妈。想成为和女儿当朋友的妈妈”,说出了自己的希望的同时也表达出了对两个女儿的爱意。而且丈夫Rain对她的演技评价也令人关注。她真切地感受到Rain说:“想哭,没法看了”的心境。金泰熙说:“孩子还没到能理解剧情的年纪,我老公总是说太悲了,看不下去了。对我来说,家人的存在就是我力量的源泉,让我不感到孤寂的存在。通过结婚,虽然也有新体验到的苦难辛苦的部分,但我也变得更加幸福,更加成熟了。结婚似乎让我人生的喜怒哀乐变得更加深层次更多了”,让人猜到了《你好妈妈,再见!》的力量。

비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하이바이, 마마!'는 강화유리(조강화와 차유리) 커플의 케미로도 시청자들을 많이 울렸다. 5년이나 생이별을 해야 했던 부부의 케미가 마치 멜로 드라마를 보는 듯 애절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것. 특히 두 배우가 눈빛만 마주쳐도 케미가 살아난다는 평까지 받은 바 있다. 김태희는 이규형에 대해 "이규형 씨는 감성과 이성이 둘 다 뛰어난 배우다. 그래서 더 풍부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진심을 전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너무나 훌륭한 상대역이었다. 사실 강화와 유리의 과거 신들이나 짧은 몽타주들은 대사가 별로 없었는데, 주어진 상황 속에서 정말 많은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들로 한 장면, 한 장면을 풍부하게 만든 이규형 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连Rain都看哭了的《你好妈妈,再见!》中,钢和瑜理这对情侣的默契表演也让许多观众哭了。不得不经历5年生离死别的夫妇的表现就像爱情电视剧中的一样凄然,刺激得观众眼眶都红了。这两位演员的表演甚至还得到了只要眼神相接就很有戏的评价。对李奎炯,金泰熙表示:“李奎炯先生是一位在感性和理性上都非常出色的演员。所以他是一位演技丰富,细腻,在表达真心方面能力出众,非常优秀的对手戏演绎。事实上,钢和和瑜理过去的场景和短暂的剪辑中并没有什么台词,我觉得在所给予的情况中,用即场发挥和各种点子把一个个场面变得丰富多彩的李奎炯先生真的很了不起”。

드라마 팬들의 요청도 이어졌다. '김태희와 이규형의 진한 멜로 작품을 보고 싶다'는 것이 지배적인 반응. 김태희는 이에 대해서도 "드라마 종영 후에 이규형 씨한테 농담 삼아 다음 작품에서는 진하게 멜로 한번 하자고 했다. 드라마 첫 회부터 이미 수년간 연애하고 결혼한 부부이기에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가 다른 그 어떤 작품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규형 씨 개인의 매력과 연기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진짜 유리가 사랑했던 조강화로 바라볼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电视剧粉丝们也接连要求,大部分人再说:“想看金泰熙和李奎炯的浓情作品”。对此,金泰熙说:“我在电视剧收官后向李奎炯先生开玩笑说下次一起来深爱一次。从电视剧第一集开始就是已经相爱并结婚数年的夫妇了,所以我认为和演对手戏的演员之间的默契比任何作品都要重要,李奎炯先生的个人魅力和演技太出众了,真的就像是爱过瑜理的曹钢和一样”。

비록 다음 작품이 김태희와 이규형의 진한 멜로가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김태희는 '하바마' 후 빠른 시일 내에 시청자들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虽然不知道下一部作品会不会是金泰熙和李奎炯的浓情剧,但是金泰熙表达出在《你好妈妈,再见!》后,希望能够尽快和观众再见的想法。

重点单词

짐작하다 :(动词) 酌量  估量,预料

입관 : (名词)入棺,入殓

단연코 : (副词)绝对,决然

충분히 : (副词)充分地

택하다 : (动词)选择

重点语法

1.-는 셈이다

经过掂量发现做某件事情和做另外一件事情效果相同。

아직도 일이 많이 남았어요?

还剩下很多事情要做吗?

2. -바

것的书面体形式。表示上文内容提到的方式、方法、事物、内容等。“所、、、”

이 문제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针对这个问题我说出来自己的见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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