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포츠경향은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배우 A씨가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24日,韩国媒体对正在出演KBS Joy《恋爱的干预3》的情景再现演员A某涉嫌和姐夫偷情一事进行了报道。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재연 배우는 지난 2018년부터 계획적으로 형부와 만남을 가지면서 불륜을 저질렀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가족들은 A씨를 말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据当天的报道,该情景再现演员自从2018年开始就有计划地和姐夫见面偷情。发现了这一情况的家人虽然阻止了A某,但是A某对此并不理睬,还是继续偷情。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던 재연배우 A씨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이종사촌 형부 의사 B씨는 강원도에 새로 개원하는 의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도와달라고 A씨에게 요청했다.
事情的始末就是如此。A某表姐夫B某对A某当情景再现演员收入不稳定的境况感到遗憾,所以请她在自己在江原道新开的医院里当收纳。
A씨가 일을 시작한 뒤 술을 자주 마시지 않던 B씨는 갑작스럽게 귀가가 늦어졌으며 A씨는 B씨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만원 가량 쇼핑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在A某开始工作后,不经常喝酒的B某突然开始经常晚归,A某还被爆出曾用B某的信用卡刷了300万(韩币)购物。
결국 B씨의 아내이자 A씨의 이종사촌 언니가 상황을 눈치채고 출근을 자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되려 A씨가 몰래 새살림을 차릴 준비까지 하는 등 B씨와 만남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结果,B某的妻子,A某的表姐发觉了,请A某不要再去上班了。然而A某却继续和B某来往,甚至还偷偷准备了新家。
이후 A씨의 이종사촌 언니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응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데 신경을 써야하는 탓에 그간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据说A某的表姐正在准备起诉她通奸。对于她迟迟才应对这一点,据说是因为她期间不得不费神照顾发育性病残的儿子,所以没办法分心站出来积极应对这两人的不伦关系。
한편 A씨의 이종사촌 언니는 A씨의 정체와 관련된 단서를 구체적으로 남기지 않았다. 다만 "사촌동생이 고등학생때부터 연극반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며 "주로 연극과 단편영화,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라고만 전했다.
一方面,A某的表姐并没有留下和A某身份相关的具体线索。只说了“表妹高中开始就参加过戏剧班”,“主要出演戏剧,短篇电影,独立电影,当上了演员”。
불륜을 저지른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금채은(30)인 것으로 밝혀졌다.
被曝偷情的《恋爱的干预3》情景再现演员据说是金彩恩(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