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미우새'를 찾았다. 이날 최강희는 남다른 동안 비결과 입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崔江熙做客《熊孩子》。当天,崔江熙公开了与众不同的童颜秘诀,并表明了自己对领养的看法,引起了关注。

지난 1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서는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저스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4月19日晚9点5分,SBS不出了综艺《我家的熊孩子》,当天崔江熙作为特别MC出演,与“母亲复联”展开了交流。

올해 우리 나이로 44세인 최강희는 등장부터 귀여운 동안 외모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동안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잔다"라며 "원래 물은 잘 안 마시는데, 하루에 한 통을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얘기했다.

今年已经44岁的崔江熙从登场开始,就以可爱的童颜外貌吸引着眼球。面对童颜秘诀是什么的提问,崔江熙表示“我真的很重视睡眠”,“本来不太爱喝水,现在努力每天喝一大瓶”。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최강희는 "예전에는 까칠하고 자기 주장도 있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외모를 아예 안 보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신동엽과 모벤저스는 최강희에게 서장훈은 어떠냐고 되물었다. 최강희는 "서장훈 귀엽다. 진짜 호감형이고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对于理想型的提问,崔江熙答道,“以前喜欢比较挑剔,有自己主张的人,现在喜欢善良而温暖的人”。接着徐章勋问“是完全不看长相的吗”,申东烨和母亲复联反问崔江熙觉得徐章勋怎么样。她回答“徐章勋很可爱的,属于好感型,让人很舒服”。

최강희는 또 "엄마랑 같이 살고 있다. 저는 한번도 독립을 해서 살아 본 적이 없다"라며 "시집을 가야 독립이 되는 건데 못 갔으니까 잠정적으로 이렇게 사는 걸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崔江熙还表示,“我和妈妈住在一起,我从来没独自生活过”,“嫁了人才能独立,但我没嫁人,就暂时这样生活”,引起了关注。

"살면서 부모님에게 한 가장 미운 짓은?"이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최강희는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최강희는 "예전에는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다. 만나는 사람도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걱정할 것 같은 사람도 만났다"라고 얘기했다.

面对“活到现在,做过最让父母讨厌的事是什么”的提问,她还表明了自己对领养的看法。崔江熙说,“以前我没少让父母头疼,想想我交往的那些人,确实有让妈妈很担心的类型”。

이어 최강희는 "엄마가(교제를) 반대할 때 '그럼 나는 독신으로 살겠다'라고 세게 말했다"라며 "그럼 내가 아이 입양할 걸 허락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부딪치는 과정에서 속상하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她还接着说道,“妈妈反对我出去社交的时候,我就放狠话说‘那我就一辈子单身’”,“我还请求父母同意我领养,在那个冲撞的过程中也让他们挺伤心的”。

입양에 대해서는 "나는 사람이 태어나서 (누군가를 부양할) 능력이 있을 때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내 아이가 아니면 다른 아이라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关于领养,崔江熙表示“我觉得,一个人出生了,就要在有能力的时候去养孩子”,“我觉得就算不是我的孩子,也应该去养育别人的孩子”。

 

重点词汇

입양 【名词】收养,领养

비결 【名词】秘诀,诀窍

되묻다 【他动词】反问,再次问

걱정하다 【动词】担心,担忧

부딪치다 【动词】碰撞;遇见,相遇

 

重点语法

-어/아/여야

用在动词或形容词词干、“이다/아니다”、“있다/없다”、过去时制“-았/었/였-”后。表示前面的事实是后面事实的必要条件。

단어를 많이 외워야 쓰기를 잘 할 수 있어요.

多背单词才能写好。

해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말려야 금방 입을 수 있어요.

要晒在阳光充足的地方才能马上穿。

 

라도(이라도)

1)举出极端例子,表示其他也会一样。相当于“即使…也…”、“就是…也…”的意思。如:

아리들이라도 알겠는데 어른들이 모를리 있나?

就是孩子们也知道,大人会不知道吗?

2)表示甲事物得不到,退一步,取乙事物。如:

아버지꺼서 못 오시면 형님이라도 오시면 좋겠어요.

父亲来不了的话,哪怕是哥哥来一趟也好。

表示这一意义时,说话者有时不提及甲事物,只谈及乙事物。如:

좀 못한것이라도 좋으니 가져오시오.

就是差一点的也行,请拿来吧。

3)用在疑问代词“누구”、“언제”等后或“어떠한-라도”这一搭配形式中,表示无条件包括,相当于汉语的“不管…也(都)”、“无论…也(都)”。这时的“라도(이라도)”可以换成“나(이나)”。如: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수 있다.

这种事情不管谁都能干。

가고 싶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

想去的话,不管什么时候都能去。

4)经常和“듯”、“처럼”、“같이”、“마냥”、“상”搭配使用,表示与一种假设或估量的情况相比,或表示与实际不符的言行。相当于“似乎…似地”、“就像…似地”这一意思。如:

그는 춤이라도 출 것처럼 기뻐한다.

他高兴得就像要跳舞似的。

어머니는 영희가 앞에 있기라도 한듯 중얼거리는것이었다.

母亲喃喃自语,好像英姬不在面前似的。

*“라도(이라도)”还常和“좋다”、“되다”、“안되다”、“모르다”等词搭配在一起用。如:

그것이라도 좋겠소.

就是那个也好。

다른 사람이라도 모르겠는데 자네야 그런 일을 할수 있겠는가?

要是别人我不知道,你怎么能干这种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