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童星金有彬轻率发言陷争议，再三道歉仍难获原谅
作者：沪江韩语毛虫
来源：韩网
2020-03-27 11:21
近来，以未成年女性为主要对象的N号房事件震惊了整个韩国。目前，运营了其中最为变态的博士房的博士已经被逮捕，韩国国民请愿要求公开N号房会员信息的行动正在日渐扩大！韩国音乐剧童星金有彬今日因不当发言而引发了争议，虽然他和他的父母都通过各种渠道道歉了，但仍然难以平息众怒。
성착취 영상물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16)이 두 번에 걸쳐 사과를 전한 데 이어, 그의 부모도 용서를 구하며 고개를 숙였다.
因为对制作并散播性剥削视频的telegram N号房事件的轻率言行而引发争议的音乐剧童星演绎金有彬接连两次道歉后，他的父母也请求大家的原谅。
김유빈 부친은 25일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김유빈이 '신상털기'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는 김유빈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이야기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경솔하게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유빈이 '신상털기'를 당해 고통스러워한다며, 어린 나이에 저지른 실수인 만큼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달라며 용서를 구했다.
金有彬的父亲在25日某媒体的电话采访中表示金友彬因为人肉搜索而感到难过。据该媒体的说法，他说金有彬在没有充分地搞清楚telegramN号房事件的情况而轻率地上传了帖子。接着，金有彬因为被人肉而感到痛苦，他父亲请求大家看在他年纪小犯错的份上，以宽容的视线看待他。
또한 김유빈 부친은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김유빈의 미래를 고려해달라며, 과한 '신상털기'는 가혹한 사회적 사형선고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并且，金有彬的父亲和另一家媒体的采访中也呼吁大家考虑下金有彬的未来，过分的人肉是残酷的社会死刑宣告。
앞서 김유빈 모친도 이미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로 사과문을 전했던바. 김유빈의 모친은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문책 후 글을 바로 내리라고 했다"며 "아들이기에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까지도 유빈이에게 문책 중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사과하면서도 김유빈의 개인 신상 정보만은 글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此前，金有彬母亲也在推特发信息道歉了。金有彬的母亲致歉，表示：“我觉得在这样敏感的时期上传这种帖子是不对的，所以在责问了孩子后让他把帖子撤下来了”，“并没有因为是儿子就维护他,直到现在还在责问有彬努力想要纠正他犯的错事”，但同时也拜托撤了写着金有彬个人身份信息的帖子。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를 통해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창X들아. 대한민국 창녀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창녀냐"라며 "내 근처에 XX 있을까 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 게시글을 올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됐다.
金有彬在24日通过自己的Facebook Story上传了“我是看了N号房吗？你们这些傻X。大韩民国的妓女就有27万人，那你难道就真的是妓女吗”，“我害怕身边就有XX，和这个又有什么不同呢”这样的帖子，在网络社区等引发了争议。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김유빈은 자신의 사진이었던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을 모두 내리고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며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 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링크를 올려놓았다.
陷入争议后，金有彬马上就将自己的INS账号转换成非公开的状态，将上传了自己照片的头像和介绍性文字全都删掉了，写道：“我做错了”，并附上了青瓦台“请公开telegramN号房嫌疑犯个人信息及相片”的国民请愿链接。
그럼에도 질타가 계속되자 김유빈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전했다. 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올린 스토리를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을 드린다"라며 "저에게 N번방에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저지른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은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라며 "이번 일로 깨달은 게 많고 더 이상 말실수는 절대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남겼다.
即便如此，人们还是继续抨击他，金有彬两次上传了道歉文。他25日通过自己的推特表示：“我向看了我没做多想就上传的Story而心情糟糕的人道歉”，“因为有人问我有没有进去过N号房还有人将所有大韩民国的男性看成罪犯，所以我一气之下上传了这些话”。并且表示自己也是厌恶N号房和博士房的人，他下决心表示：“因为这件事让我明白了很多东西，我会努力不再犯口误的”。
이후 김유빈은 추가로 "제가 저지른 언행에 대해 지금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코멘트를 보며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제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리는 말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올려 거듭 사과했다.
之后，金有彬再次上传了一段文字道歉：“我现在看着大家对我的言行的评论，在深刻地反省着”，“对因为我一瞬间的事物而受伤，难过的人感到抱歉，想跟你们说一声对不起。真的很抱歉”。
해당 논란 당사자인 김유빈과 그의 부모까지 나서 재차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쉽게 용인되지 못하는 분위기. 특히 아들의 경솔한 언행으로 속상한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김유빈 부모가 전한 말이 엄하게 훈육하기보다는 감정에 호소하면서 관용을 바라는 뉘앙스로 느껴진다며 아쉬워하고 있다.
虽然引发该争议的当事者金有彬，甚至他的父母都站出来请求大家的原谅，但是目前却是无法轻易被谅解的气氛。虽然理解他的父母因为儿子轻率的言行而感到难过的心情，但是比起严厉的教育，金有彬父母所说的话更多的是让人感受到他们动之以情希望得到原谅的意味，令人惋惜。
일부 누리꾼들은 김유빈 부모가 인터뷰나 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통해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무작정 용서를 구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식의 그릇된 성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상담을 받거나 고민이 먼저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一部分网民认为，现在不是金有彬父母通过采访和发信息等对争议进行解释和盲目地请求谅解的时候，而是应该先去咨询或烦恼该如何纠正孩子错误的性认知。
김유빈은 지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했으며, 2014년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먹보공룡 티노'에 출연했다.
金有彬在2013年通过歌剧《托斯卡》出道，2014年出演了EBS1TV幼儿节目《吃货恐龙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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