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꿈꾸는 시대입니다. 빛나는 연예인의 모습과 잘된 연예인들의 ‘억소리 나는 재산’을 보며 연예인을 선망하기도 하는데요. 모든 연예인이 쉽게 뜨는 게 아니듯 한 번에 뜨는 연예인만큼이나 얼굴이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무명 연예인도 많다고 하죠. 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때는 있는 것인지 ‘대기만성형’으로 무명시절과 단역을 거쳐 현재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 한 명인 배우 신혜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这是一个很多人都梦想成为艺人的时代。看着艺人闪耀的样子和走红的艺人的“上亿财产”,定会羡慕这些艺人。并不是所有艺人都可以轻松走红,所以和一下子走红的艺人一样,连面孔和名字都不被知晓的无名艺人也很多。不过,毕竟还是有属于自己的时机,有些人属于“大器晚成型”,经历了无名时期和配角后现在却取得了不错的成绩。所以今天就来了解一下这些人之中的一个——演员申惠善。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인데요. 주연을 맡으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꿈을 가진 것도, 시작한 것도 그리 늦게는 아니었습니다. 신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고 배우가 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고 합니다.
申惠善出生于1989年,今年32岁。她担任主角成为了聚光灯下的焦点的时间并不长。但是拥有梦想,开始梦想都不会太晚。据悉,申惠善从小就梦想成为演员,为了成为演员一直做着准备。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드라마 ‘가을동화’에 나왔던 원빈때문이었다고 하죠. 처음에는 원빈을 보고 싶어서 배우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고 싶었던 듯합니다. 어린 시절 꿈은 자주 변하는 경우가 흔한 데에 반해 신혜선은 배우라는 꿈을 어렸을 때부터 쭉 갖고 있었다고 하니까요.
梦想成为演员的契机因为电视剧“蓝色生死恋”里的元彬。刚开始是因为想看元彬,所以梦想成为演员。之后对演技产生了兴趣,想正式成为演员。小的时候,梦想变来变去的情况很普遍,可是申惠善从小就有演员这个梦想。

이렇게 꿈을 꾸는 소녀였던 신혜선은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연기학원을 처음 다녔다고 합니다. 배우로서의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죠. 이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연기를 전공하고, 대학도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연기에 올인했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배웠다고 무조건 배우로서 데뷔하고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아닌 만큼 얼굴을 비추기까지, 또 비중 있는 역할이 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曾是怀有这样梦想的少女申惠善,初中三年级后第一次上表演学院。为了成为演员做准备。接着,她升入艺术高中,主修表演,升入大学也读的是电影艺术系,全身心投入表演。但是并不是学会了演戏,就能无条件以演员身份出道并出演作品,所以从露脸到成为有比重的角色,都付出了无数的努力。

배우가 될 수 있는 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백방으로 뛰어다녔다고 하죠. 휴학을 한 채로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여러 에이전시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는 또 관문이 있던 만큼 오디션 경험조차 쉬이 쌓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탈락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서류만 돼서 오디션이라도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었다고 하네요.
对可以称为演员的道路不是很了解,所以百般奔波。休学后,自己拿着个人档案,敲开多家经纪公司的门者这是家常便饭。但是为了参加试镜也跟闯关卡一样,好不容易的积累了试镜的经验。因为在材料筛选中屡次落选。所以就期待着材料可以通过,能参加个试镜就好了。

그리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듯, 신혜선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드디어 오디션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바로 학교 시리즈 드라마 ‘학교2013’이었습니다. 이때 정말 모든 것을 걸겠다는 마음이었는지 신혜선은 다른 참가자와의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긴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는 도전 혹은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而且,就跟俗语说的“苦尽甘来”一样,有好的机会降临到申惠善身上。终于可以试镜了。就是学校系列电视剧“学校2013”。这时,申惠善似乎真的想赌上一切,为了与其他参赛者产生差别,她冒险也是挑战性的将长发剪成短发。

서류를 수없이 탈락했기에 첫 오디션이 ‘학교 2013’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처음 배우로서 발을 내딛게 됩니다. 당시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인지도도 없는 편이었고, 비중이 큰 역할도 아니었지만 한 에피소드에서 중심 인물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당시에는 신혜선이라는 이름 그대로 배역으로 출연했지만 이름보다는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배우”라는 인식이 더 컸습니다.
因为这是经历了无数次淘汰之后的第一次试镜是“学校2013”。由此第一次作为演员踏出脚步。当时和其他演员相比,虽然没有认知度,比重也不是很大,但是在一个插曲中作为中心人物活跃起来,成为了露脸的契机。当时虽然以申惠善的名字出演,但比起名字,大家对她的认识更多是“出演过学校2013的演员”。

당시 소속사가 없었던 신혜선은 학교 2013 출연을 계기로 소속사와 계약하게 되고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거의 단역을 전전했는데요. 그렇게 시작에 비해 이후 활동이 더 미미했던 신혜선은 2014년 약 1년 반 만에 ‘고교처세왕’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중이 크진 않았어도 나름 조연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였고 이후 작품까지 이어지는 인연을 얻었다고 하죠.
当时没有所属公司的申惠善以出演学校2013为契机与所属公司签约,作为演员正式开始活动。但是几乎辗转于各种配角。不过与开端相比,后面的活动更无足轻重,申惠善在2014年时隔1年半就遇到了“高校处世王”这部作品。虽然比重不是很大,但是是一个作为配角能够活跃的契机,也获得了可以继续后面作品的缘分。

이때의 인연으로 신혜선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감초 조연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당시 인기작들이었기에 인지도를 높이기에 적합했는데요. 이어서 드라마 ‘아이가 다섯’, ‘푸른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혜선이 과거 ‘교정기 낀 전지현’이라고 불린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因为此时的缘分,申惠善在电视剧“Oh,我的鬼神大人”、“她很漂亮”等剧中饰演了很重要的配角,巩固了自己的地位。因为是当时的人气作品,所以正适合提高知名度。之后还出演了电视剧“五个孩子”、“蓝色大海的传说”、“秘密森林”等,巩固了演员的地位。特别是“蓝色大海的传说”中与全智贤一起出演,更加引人注目。因为申惠善过去曾被称为“戴着矫正器的全智贤”。

이렇게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혜선은 주연까지 올라서게 됩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만나면서였죠. 이 드라마를 통해 신혜선은 ‘신혜선’이라는 배우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게 됩니다. 또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아홉입니다’, ‘사의 찬미’,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주연배우로 거듭났습니다.
像这样慢慢地积累影视作品的申惠善,最后成为了主演。与电视剧“我黄金灿烂的人生”相遇。通过这部电视剧,申惠善让“申惠善”这个演员名字牢牢被大众记住。另外,在电视剧“虽已30但仍17”,“死之咏赞”,“仅此一次的爱情”中担任主演,演技也得到认可成为主演级演员。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은 학창시절 ‘교정기 낀 전지현’이라고 불렸을 만큼 예쁘장한 외모와 170cm가 넘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눈에 띄는 학생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또 한 번 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에 같은 작품에 조연으로서 함께하게 된 걸 보니 재밌는 인연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것이 알려지며 필모그래피도 다시 조명받고 있지만, 사실 당시에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강동원과 키스한 신인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유명할 정도였으니 새삼 보는 사람이 뿌듯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过去申惠善出演KBS“Happy Together3”时曾透露,在学生时代被称为“戴着矫正期的全智贤”,外貌漂亮+超过170cm的身高+身材苗条,曾是很受瞩目的学生,因此再次受到关注。之后作为配角(和全智贤)一起出演了同一部作品,看来是很有趣的姻缘吧。现在,随着“曾出演多样的作品“被知晓后,她的履历再次受到关注。实际上当时她并不出名,甚至“与姜东元接吻的新人演员”的修饰语更出名,再次看到的人感到很满足。

지금은 다른 수식어 없이 ‘신혜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한 신혜선. 이제는 주연배우라고 불러도 될 만하죠. 주연을 맡아오면서 극을 잘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연기력 논란도 없는 편이기에 그동안 해온 준비가 결국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또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하고 발전하는, 믿고 보는 배우 신혜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现在没有其他修饰语,只通过“申惠善”这个名字就能被认出来,成长为了可以得到认可的演员申惠善。现在可以称之为主演演员了吧。担任主演不仅能很好地推动剧情发展,演技也是没有争议的,所以那段时间所做的准备最终能维持现在的位置,这应该也是今后能够成长的基础吧。以后也成为不断成长发展,值得信任的演员申惠善吧,为你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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