截止至29日 09:00,韩国“新冠肺炎”确诊人数2931人,检查进行中人数29154人,解除隔离人数27人,死亡人数16人。

疫情最为严重的大邱确诊人数2055人,庆北456人,其他地区:仁川6人,京畿76人,江原7人,首尔74人,忠南48人,世宗1人,忠北10人,大田14人,全北5人,蔚山17人,光州9人,庆南59人,釜山77人,全南2人,济州2人。

25번 환자, 완치 퇴원 6일 만에 '재확진'…국내 첫 사례
二十五号病人痊愈出院仅6天就再次确诊...实属韩国国内首例

어제(28일) 재확진을 받은 25번 환자는 70대 여성입니다.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22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습니다.
昨天(28日),被再次确诊的25号患者是位70多岁的女性。9日被确诊后在盆塘首尔大医院住院,22日经判定痊愈后解除隔离。

그런데 어제(28일)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但是昨天(28日)即出院6天后被再次确诊。

25번 환자는 퇴원하고 6일 동안 집에만 머무르고 있었다고 진술했는데, 보건 당국은 역학 조사관을 보내 자세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据悉25号病人出院后,只是待在家里6天,保健当局派流行病学调查员去了解他详细的动线。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중국인 입국금지 요구에 대해 “입국금지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韩国总统文在寅28日对新型冠状病毒感染症事件初期一直延续至今的关于“禁止中国人入境”的要求,他表示说“禁止入境是不可能的”。

이어 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대구의 신천지예수교회 검사 결과가 심각하다”며 “전국 곳곳에 신천지 신도들이 있어 대구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까 걱정이 많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특히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의 병상 확보와 관련해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선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가 함께 논의·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증가세부터 끊는 게 관건”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종교행사 등 밀집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随后,文总统就国内新冠肺炎的增加趋势表示:“大邱的新天地耶稣教会检查结果很严重”,“全国到处都有新天地信徒,很多人担心会出现和大邱类似的情况”。关于新冠肺炎扩散趋势特别严重的大邱、庆北地区的病床保障问题,他表示:“目前疾病管理本部和大邱市正在一起讨论和研究。”文总统还说:“关键是要阻断新冠肺炎的增加趋势”,为了消除社区感染的担忧,克制宗教活动等密集活动非常重要。

게다가 지난 28일 한·중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유학생 출국을 자제하기로 합의한 여파로 국내 중국인 유학생의 휴학이 증가할 것으로도 보인다.교육부에 따르면 ‘한중 유학생 상호 출·입국 자체 권고’에 합의함에 따라 한국과 중국 교육부는 각각 상대국 대학에 유학 중인 자국 유학생에게 출국하지 말라고 권하기로 했다. 
此外,在本月28日,韩中教育部为了尽量减少新冠肺炎的扩散,同意相互禁止留学生出国,国内中国留学生的休学将会增加。教育部表示,由于同意“劝告、控制中韩留学生相互出、入境”,韩国和中国教育部分别建议在对方大学留学的本国留学生不要出国。

국내 대학에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은 7만983명으로, 지난 24일 기준 이 가운데 48.8%인 3만3613명이 아직 입국하지 않았다.
在韩国大学留学的中国留学生为70983人,截至24日,其中48.8%的3万3613人尚未入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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