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保健所组长竟是邪教教徒！消息震惊韩国！
作者：沪江韩语毛虫
来源：韩网
2020-02-26 06:00
韩国疾病管理本部24日宣布新增了161个确诊病例，以24号早上9点的数据为准，目前韩国确诊患者已经达到763人。并且，在这一天，韩国疫情最为严重的大邱市西区保健所总管感染预防业务的组长被确诊中招，之后竟然被查出是新天地信徒！！！而且据说这位组长在之前未被查出之前还照常工作，也未曾吐露过自己的教徒身份，确诊后导致一起工作的50多名职员都被居家隔离。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 업무 총괄 직원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被确诊感染了新型冠状病毒的大邱西区保健所总管感染预防业务的职员据说是新天地大邱教会的教徒。
해당 직원은 격리 통보 전까지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该职员在被通报隔离前都没有说出自己是新天地教徒。
시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은 교인 명단을 통해 뒤늦게 이런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是通过市道疾病管理本部获得的教徒名单才迟迟获知这件事的。
대구시는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드러난 서구보건소 감염예방 업무 총괄 직원 A 씨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大邱市24日早上例行简报会上表示被确诊感染了新型冠状病毒，在西区保健所总管感染预防业务的职员A某是新天地大邱教会的教徒。
시는 지난 20일 질본에서 받은 제2차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명단에 A 씨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뒤 문자와 전화로 자가 격리 권고를 했습니다.
市在20日疾病本部获取的第2份新天地大邱教会教徒名单上确认了A某在其上的事实后，通过短信和电话劝其进行居家隔离。
21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한 A 씨는 격리 첫날 오후 보건소에 연락해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21日开始居家隔离的A某在隔离第一天下午打电话到保健所，告知了自己的新天地教徒的事实。
지난 22일 검체 검사를 받은 A 씨는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2日接受检查的A某在第二天被确诊。
A 씨는 격리 통보 전까지 정상적으로 업무를 했으며, 별다른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据说A某在接到隔离通报前还正常工作，没有出现什么特别的症状。
또 31번 환자가 참석했던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并且据说他并没有出席过31号患者参加的9日和16日的新天地大邱教会的礼拜。
시는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나자 함께 근무한 직원 50여 명을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市在A某被确诊感染新型冠状病毒后就马上对一起工作的50多位职员进行自家隔离，目前正在进行检测。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A 씨는 자신에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신천지 교인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알고 즉각 후속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大邱相关人士表示：“A某因为自己并没有出现特别的症状，所以可能没想到自己是居家隔离的对象”，“但是在知道他出现在新天地教徒名单上后就马上采取了后续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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