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世代的发展,整容已经成了越来越多人的选择。对于艺人来说,整容似乎也成了必不可少的一个过程。甚至有人不仅在脸上动刀,甚至还在身上的许多部位都动了刀子,下面我们就来看看三位在长久的无名生活后毅然选择被建议进行全身整容的艺人歌手吧。

이제 ‘성형’은 더 이상 그리 특별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졸업 시즌에 맞춰 유행한다고 할 만큼 익숙해진 쌍꺼풀 수술부터, 코 성형, 심지어는 전신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형의 양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现在,“整容“已经不再是那么特别或奇怪的事了。从据说一到毕业季就会流行起来的割双眼皮,到隆鼻,甚至全身整容,可以看到多种多样的整容情况。

특히 화면에 자주 노출되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 성형은 더욱 수요가 높은데요. 가수라면 노래 실력으로, 배우라면 연기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마땅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종에 부여되는 외모에 대한 요구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特别是对于需要经常出现在镜头下,形象显得十分重要的艺人来说,整容需求更高。虽说如果是歌手的话,应该凭借歌唱实力,演员的话应该凭借演技得到认可,但是艺人这个职业对于外貌的要求不低这是不可否认的现实。

때문에 성형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전신 성형은 얼굴 성형에 비해 부위가 넓은 만큼 위험도도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신 성형을 감행, 긴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대박 터뜨린’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因此,整容就成了艺人出道前必经的一个过程。特别是,据说全身整容比脸部整容涉及的范围广,危险程度也更高。下面我就来了解一下那些不顾危险选择全身整容,在经过长期的无名生活后终于大爆的艺人吧。

허벅지 24인치에서 베이글 몸매로 거듭난 금잔디
从大腿24英寸到beagle身材的琴草坪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로 수많은 팬을 양산한 트로트 퀸, 금잔디는 ‘트로트의 여왕’ ‘고속도로의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데요. 그녀는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하루 평균 3~4개의 행사를 소화하며 한 달에 99의 행사를 뛰었다”고 공개해 자타 공인 행사의 여왕임을 입증했죠.
以特有的娇媚嗓音圈粉无数的trot女王,琴草坪被称为”trot的女王“,”高速公路上的防弹“等。她在2018年出演SBS《火热的青春》,表示:”我每天平均要赶3~4场活动,一个月要去99个活动“,活动女王的地位证明无疑。

그러나 그녀가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현재는 행사의 여왕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15년에 가까운 무명 생활을 견뎠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지만 긴 무명 생활이 이어지면서 극심한 우울증과 폭식증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허벅지가 24인치가 될 정도로 살이 쪄 스트레스를 받던 금잔디는 2010년 가슴, 지방 흡입 등 대대적인 전신 성형을 감행했는데요. 덕분에 지금의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게 되었습니다.
然而,她并不是一开始就一帆风顺的。她现在虽然作为活动女王声名鹊起,但是据说她曾经度过了将近15年的无名时期。自小就喜欢trot的她随着漫长的无名生活的增长而患上了重度忧郁症和暴食症。当时,琴草坪曾一度胖到大腿粗至24英寸,并为此压力很大,在2010,她接受了胸部和抽脂等大的全身手术。因此她才有了现在苗条又凹凸有致的身材。

자신감을 되찾은 덕분일까요? 이후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데요. 2012년에 ‘오라버니’라는 곡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면서 무명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메들리 앨범이 300만 장 이상 팔리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是因为找回了自信心的缘故吗?之后她做的事情都顺利了起来,迈向了成功。2012年她发布了名为《哥哥》的歌曲,在高速公路服务区大火,告别了无名生活。而随着她的专辑销售出300万多张后,她更获得了更高的人气。

성형 고백한 ‘미스트롯’의 박성연
自爆整容的Mistrot朴圣妍

작년 초 방송되었던 TV조선의 프로그램 ‘미스트롯’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연자들의 인기 또한 고공행진하고 있는데요.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외에 다른 출연자들도 인지도를 얻으며 행사 섭외가 물밀듯 밀려오고 있죠.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1차 예선 때 탬버린 연주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끈 박성연도 그중 한 명인데요.
随着去年初播出的TV朝鲜节目《MisTrot》掀起暴发性人气,出演者们的人气也变得很高。除了冠亚季的宋佳人,郑美爱,洪子外,其他出演者也获得了认知度,邀请她们出演活动的邀约如潮水般涌来。参与该节目,在第1次预选中演奏了铃鼓,展现了出色的舞台表演的朴圣妍也是其中一人。

박성연은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초반부터 우승 가능성이 있는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결승 최종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탬버린 여신’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획득하고, 준결승 진출자로서 12인의 미스트롯에 선정되어 대중의 큰 주목을 받으며 화려한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죠.
朴圣妍凭借着出色的舞台表演和出色的歌喉,在一开始就被评为有望夺冠的黑马。虽然她最终没能进入决赛,但是却收获了”铃鼓女神“,作为半决赛参赛者被选为12位Mistrot之一,得到了大众的瞩目,开始展翅高飞。

그런 그녀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어 그녀는 “회사에서 성형을 하라고 해서 갔다.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붕대가 감겨져 있고 성형이 돼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那样的她在最近出演MBC综艺节目《Radio Star》时说:”因为公司的建议整了容“,由此引发了话题。接着她还说:”公司叫我整容,所以我就去了。醒过来后发现身上绑着绷带,已经整好了“,令人大吃一惊。

기획사로부터 전신 성형 제의받았던 유성은
企划公司建议她接受全身整容的柳圣恩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엠보코)’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은 통한다는 진리를 보여준 유성은. 그녀는 ‘엠보코’ 이후 가수 데뷔부터 앨범 발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한 연기자 데뷔까지 순항을 이어갔는데요.
2012年成了Mnet选秀节目《Voice of Korea》亚军,展现了实力就是一切的真理的柳圣恩。她在《Voice of Korea》后作为歌手出道,发卖了专辑,还通过电视剧《七颠八起具海拉》成为演员,事业一帆风顺。

그런 그녀가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엠보코에 참가하기 전 지금의 소속사가 아닌 다른 회사로부터 전신 성형 제안까지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외모를 떠나 목소리로만 평가받고 싶어 제안을 거절했고, 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죠. 가창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음악을 인정받기 위해 외모를 가꿔야 하는 현실이 아이러니하고도 씁쓸하게 다가오죠.
她在2015年某媒体的采访中吐露道:”在参加《Voice of Korea》之前,我在不是现在这家所属公司的其他公司接受了全身整容的建议“。”因为我想要抛开外貌,凭借嗓音得到评价,所以拒绝了这个建议,我一点都不后悔自己做出的这个决定“。虽然唱功是首屈一指的,却还要为了让自己的音乐得到承认不得不去该换面貌的现实,真的是让人觉得讽刺的同时也让人心生悲凉。

이렇듯 보여지는 비주얼이 중요한 연예계에서는 특히 전신 성형에 대한 유혹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오죽하면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깔고 들어가는 조건이 늘씬한 몸매와 반듯한 얼굴이라는 인식도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죠. 어디까지나 성형을 본인의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도록 “연예인은 무조건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부터 바뀔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在这种重视颜值的演艺圈中,全身整容的诱惑的确很多。为了成为艺人首要的条件就是苗条的身材和好看的脸蛋,这种认识也被人们公然接受了。无论如何,想要让艺人也能根据本人的意愿决定是否整容,就需要从改变”艺人就得长得漂亮或帅气“的社会性意识开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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