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10살된 아들과 이혼 등 그동안 숨겨뒀던 가정사를 공개했다.
Youtube设计师Yum-cast(李彩元)出演了“人间纪实:人真好”,并在节目中公开了自己10岁的儿子、曾经的离婚经历等隐瞒至今的家事。

지난 7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출연해 가정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在1月7日播出的MBC教育节目“人间纪实:人真好”中,Yum-cast、大图书馆(罗东贤)夫妇共同出演,并公开了他们的家事。

지난 2015년, 당시 인터넷 개인방송 BJ로 큰 인기를 구가하던 대도서관과 윰댕이 결혼했다.
2015年,当时火遍全网的主播大图书馆和Yum-cast结婚了。

당시 윰댕이 난치병을 앓고 있어 여러차례 대도서관의 고백을 거절했으나 대도서관의 열렬한 구애로 결국 결혼까지 성공했다는 애틋한 순애보가 알려져 더욱 축하를 받기도 했다.
当时的Yum-cast身患重症,所以拒绝了好几次大图书馆的表白,但最终还是抵挡不住他真诚且热烈的求爱,接受了他的求婚。二人美满的婚姻得到了很多的祝福。

이날 윰댕은 가정사를 고백하기 앞서 눈물을 보였고 대도서관은 "죄를 짓는 느낌"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들이 굳은 결심을 하고 고백한 것은 윰댕이 과거 결혼을 한 적이 있으며 또 아이도 있다는 것.
当天,Yum-cast在吐露心事之前流泪了,大图书馆心里很不是滋味,说道:“有种我犯了罪的感觉。”他们下定决心要说的就是Yum-cast之前结过婚,有过孩子的事实。

대도서관은 "아내는 나의 첫 사랑"이라며 "여러 이유로 거절당했었다"고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大图书馆回忆当初:“我妻子是我的初恋,当时她以各种理由拒绝了我很多次。”

윰댕은 신장이 안좋아 투병 중이었다고 밝히며 "내 병원비나 벌고 가족들과 살고 싶었다. 진심으로 다가온 남자는 대도서관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Yum-cast表示,自己当时肾不好,正在与疾病作斗争:“我只想赚够医药费,能和家人们生活在一起就好了。大图书馆是第一个真心爱我的男人。”

윰댕은 신장이 망가져 걸국 아버지에 신장 이식을 받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단계였다.
后来,Yum-cast接受了父亲的肾脏移植,现在处于恢复阶段。

대도서관은 또 "건강도 있지만 자기는 또다른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며 "(아이가 있다고 했을 때) 겁은 조금 났다.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고 이렇게 바쁜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머지 어떤것도 중요하지 않았다"며 윰댕에 대한 확신으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大图书馆说道:“健康问题也是一方面,还有另外的原因。”“(在她提到自己有孩子的时候)其实我是有点害怕的。因为我没养过孩子,很担心自己平时工作这么忙照顾不好孩子。但是当喜欢的人出现的时候,这所有的一切都不重要。”就这样,源于信任,他成为了孩子的父亲。

그러면서 대도서관은 윰댕과 결혼에 대해 "최선이었고 최고의 선택"이라며 윰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当提到选择与Yum-cast结婚的话题时,大图书馆掩饰不住眼里的爱意,直言:“这是最好、最棒的选择。”

윰댕은 "사실 저에게는 아이가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 남자아이"라며 "(생계를) 책임 져야 하는 사람이 많아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Yum-cast直言道:“其实我有个儿子,现在在读小学低年级。我要为很多人的生活负责,所以一直没能说。”

윰댕의 아들은 집 안에서는 '엄마'라고 부르고 집 밖에서는 '이모'라고 부르는 등 호칭을 나눠 사용하고 있었다.
Yum-cast的儿子在家里叫她妈妈,在外面叫她阿姨。

두 사람은 아들의 존재를 언제 고백할지 계속 고민해 왔다면서 "이 아이의 엄마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二人纠结了很久,到底什么时候把有儿子的真相告诉大家,Yum-cast表示:“我想堂堂正正地告诉大家,我是这个孩子的妈妈。”

윰댕은 이날 아이에게 "이제 이모랑 엄마랑 섞어쓰지 말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고 아이는 주변을 의식하는 듯 "밖에 나왔을 때는?"이라고 물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当天,Yum-cast问儿子:“现在开始不要一会儿叫妈妈一会儿叫阿姨了,以后一直叫我妈妈吧,可以吗?”儿子像是察觉到周围的不一样,问道:“那出门的时候呢?”让人很是心疼。

이에 윰댕은 "밖에 나왔을 때도 엄마라고 하는거지"라며 이제는 아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对此,Yum-cast回答道:“出门在外的时候当然也叫妈妈呀。”她表示自己很想让儿子过上平凡的生活。

대도서관은 아들을 향해 “지금은 삼촌이지만 앞으로는 너의 아빠가 될 테니까 지금은 아주 좋은 친구로서 재밌게 놀아줄게. 하지만 언젠가 네가 날 아빠로 인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멋진 사람이 될게”라고 약속했다.
大图书馆对孩子说道:“虽然我现在是你的叔叔,但我以后也许会成为你爸爸,现在咱俩就像好朋友一样玩吧。我会竭尽全力变成一个很酷的人,直到你认可我这个爸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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