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대중에게 알려진 임송(사진)씨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성광 매니저로 출연한 임씨가 지난해 12월 31일 유튜브 채널 ‘임송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큰 인기를 얻은 임씨가 돌연 지난해 4월 박성광 매니저직을 사퇴하는 동시에 ‘전참시’에서도 하차해 궁금증이 쏠리기도 했다. 아울러 연예 기획사 SM C&C에도 사직서를 제출했다.
作为笑星朴圣光的经纪人被大众所熟知的林松开始了YouTube的活动，吸引了人们的眼球。曾在MBC综艺节目《全知干预视角》中担任朴圣光经纪人的林松，去年12月31日开通YouTube频道“林松频道”，上传了首个视频。获得了人气的林松在去年4月突然辞去朴圣光经纪人职务，同时又在《全知干预视角》中下车，引发了大家的好奇心。与此同时，也向演艺企划公司SM C&C也提交了辞职书。

8개월 만에 복귀한 임씨는 영상을 통해 근황과 함께 ‘전참시’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참시’를 하차하고 몸이 너무 안 좋았다”며 “병원도 다니고 못 했던 여행도 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시 잡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时隔8个月回归的林松通过视频和近况并表明了下车的理由。她表示：“退出《全知干预视角》后身体非常不舒服”，“去了医院，还进行了生平未去过的旅行，伴着悠闲的生活，身心得以恢复。”

이어 “매니저 일을 시작했을 당시 만났던 선배의 권유로 최근 작은 신생 회사에 입사하게 됐다”며 “(매니저 일을)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接着说：“在刚开始做经纪人工作时遇见的前辈劝导下，最近进入了新公司”，“(经纪人工作)以从重新开始学习的心态做起。”

‘전참시’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매니저는 연예인을 돌봐야 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오히려 내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면서 “매니저 일을 하며 방송 일을 하는 게 맞는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对于退出《全知干预视角》的理由，她表示：“经纪人应该照顾艺人，但是通过节目我反而获得了大众的喜爱”，“我很苦恼一边做经纪人一边参加节目是否是正确的做法。”

임씨는 “악플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서 “엄마, 동생, 할머니랑 같이 나왔을 때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林松说：“因为恶意留言，内心受到了很大的伤害”，“和妈妈、弟弟、奶奶一起出来的时候，受到了很多恶意留言。太累了。”

그러면서 임씨는 “유튜브를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꼭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였다”며 “현직 매니저로 다시 일하게 되면서 ‘전참시’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나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林松又接着说，“做YouTube花了很长时间，这是我最想做的事情之一”，并解释说“再次以现任经纪人的身份工作时，想展现在《全知干预视角》中无法展现的我真实的一面。”

끝으로 임씨는 “매니저로서 소속 배우들이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며 “매니저이기에 만들 수 있는 콘텐츠들로 다양한 소통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最后，林松还补充道：“作为经纪人，为了让所属演员能够幸福地拍摄，将会做出很多努力”，“因为是经纪人，所以制作的内容进行多样化的沟通。”

한편 임씨는 신생 연예 기획사인 PMG와 계약을 맺고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另外，林松与新生演艺企划公司PMG签约，作为经纪人活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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