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期正在热播的韩国电视剧《爱情迫降》中,玄彬饰演的军官男主傲娇冷漠,实则却内心温情柔软,反差萌和超man的一面都抓住了女性观众的心。下面我们就来看看播至今日中,玄彬撼动女性的3个心动时刻。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심쿵 모멘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玄彬在《爱情迫降》中的心动时刻抓住了女性观众的心。

# 한 번 들은 건 잊어버리지 않는 다정함의 소유자!
#听到一次就不会忘记的可亲之人!

지난달 15일 방송된 2회에서 낯선 북한 땅에 떨어진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필요한 물건들을 요구했다. 윤세리의 말을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는 매정한 모습을 보였던 리정혁은 나중에 바디워시, 샴푸 등 그녀가 말한 물건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오며 뜻밖의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다음 주에는 강남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먹게 해달라”며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윤세리를 위해 장마당에서 커피콩을 구하는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리정혁은 윤세리의 사소한 말까지 다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上个月15日播出的第2集中,掉到陌生的朝鲜土地上的尹世莉给李政赫打电话要求自己需要的东西。连尹世莉说的话都不听就挂掉电话,显得十分无情的李政赫之后却出人意料地拿着沐浴露,洗发水等她说过的东西,一样不落地买了过来,令人感动。不仅如此,上个月22日播出的第22集中,李政赫为了说出“你让我下个星期在江南咖啡店里喝意大利浓缩咖啡”决心要回韩国的尹世莉,在市集上买咖啡豆。就像这样,李政赫连尹世莉说过的一些小事情都记得的细腻心思令家庭剧场的观众为之疯狂。

# 덤덤한 척, 숨길 수 없는 귀여운 질투심 폭발!
#装作若无其事,却无法隐藏住可爱的嫉妒心爆发!

무심하고 담담한 듯해도 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리정혁의 모습 역시 여성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들었다. 감사의 의미로 자신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린 윤세리의 모습에 괜한 착각에 빠졌던 리정혁은, 그녀가 중대원 모두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자 내심 섭섭하고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평양에서 마주친 구승준(김정현 분)을 ‘운명’이라고 표현하는 윤세리에게 괜히 발끈하는 모습은 그의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李政赫仿佛若无其事,却无法掩藏住嫉妒的模样同样也让女性观众们翘起嘴角。尹世莉出于感谢之意朝自己手指比出心型,却被李政赫错以为对方喜欢他,谁知道尹世莉却对所有连队士兵手指比心,让李政赫无法掩藏住郁闷不已的复杂心情,令人发笑。并且对尹世莉用“命中注定”形容在平壤遇到具成俊(金正铉)这件事勃然大怒,展现出了可爱的嫉妒心,让女性观众笑了起来。

# 손예진이 위기에 처하면 언제든 달려온다! 매번 ‘심쿵’ 엔딩 탄생
#只要孙艺珍身处危险,随时都会赶来!每次都会出现“令人心跳加速的”结尾诞生

리정혁은 윤세리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김없이 달려와 구해주며 여심을 강타하고 있다. 그는 윤세리의 정체를 의심하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앞에서 그녀를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하는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향초 불빛을 이용해 장마당에서 길을 잃은 윤세리를 찾아내는 등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된 6회에서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군용 트럭에 포위당해 위기에 몰린 그녀를 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처럼 리정혁은 매주 ‘사랑의 불시착’의 엔딩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해 일주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李政赫在尹世莉身处危险的时候都会毫不犹豫地赶来救她,这强烈地震撼了女性观众的心。她在怀疑尹世莉真正身份的赵哲姜(吴万石)面前,机智地将她说成是自己的未婚妻,利用香烛的烛光找到了在集市迷路的尹世莉等,打造出了许多让人心跳加速的名场面。特别是在29日播出的第6集中,李政赫为了救出在前往机场的途中被军用卡车包围,身处危机的女主,骑着摩托车出现,展开了激烈的追击战,令人紧张得手心出汗。像这样,李政赫每周都会让《爱情迫降》的结束场面超燃,让人不由得再等上一周。

현빈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리정혁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다. 리정혁의 덤덤하고 무심하지만 다정한 내면을 완벽히 그려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강인함을 빛내는 현빈의 완급 조절은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며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玄彬展现出了拥有强烈领袖风范和细腻心思的李政赫多彩的面貌,在女性观众的心里点燃了一把火。他完美地展现出了李政赫看似若无其事,实则十分情深的内心的同时,也展现出了他毫不动摇的强韧一面。玄彬的缓急调节提升了家庭剧场观众的入戏程度,令人更愿意死守直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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