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백예린이 돌아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백예린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여전한 음악성을 선보였습니다.
“音源强者”白艺潾回来了。 离开JYP Entertainment，成立独立音乐品牌的白艺潾在回归的同时就登上了榜单顶峰，展现了音乐性。

백예린은 10살 때 SBS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하며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당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했던 백예린은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큰화제를 모았습니다.
10岁时，白艺潾以“10岁抒情天才”的身份出演了SBS《Star King》，获得了冠军。 当时热情演唱惠特尼休斯顿的《I have nothing》的白艺潾，因令人难以相信只有10岁的模样获得了极大的话题。

이어 KBS '여유만만'에도 출연하며 어린 나이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JYP 공채 오디션 1기에 지원한 백예린은 2PM 우영, 하이라이트 윤두준등과 함께 합격해 데뷔를 준비합니다.
接着她还出演了KBS《余裕满满》，从小开始就受到关注。 之后报名参加JYP第一期公开选秀的白艺潾和2PM的佑荣，HIGHLIGHT的尹斗俊等一同合格，准备出道。

백예린은 JYP에서 5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2012년 10월 데뷔하게 됩니다. 백예린은 동향출신이자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였던 박지민과 함께 그룹 '15&'를 결성했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白艺潾在JYP度过了5年的练习生生活后，于2012年10月出道。 白艺潾与同乡出身的K-POP STAR第一季冠军朴智敏一起组成"15&"组合，实力出众的两人弥补彼此的不足，获得了超高人气。

또한 백예린은 특유의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한데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패션이 인상적입니다.
另外白艺潾以特有的便服时尚而闻名。 不夸张且突出亮点的时尚给人留下深刻印象。

백예린은 2015년 디지털 싱글' 사랑은 미친짓'을 마지막으로 그룹보다 개인 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2019년 9월 JYP와 계약이 만료된 백예린은 이후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12월 독립 후 첫 앨범을 발매합니다. 
白艺潾以2015年数码单曲《爱是件疯狂的事》结尾，更加集中于个人活动。 2019年9月与JYP合约到期的白艺潾，此后成立了独立音乐品牌，12月独立后将发行首张专辑。

특히 타이틀곡 'Square'는 과거 백예린이 무대에서만 보여줬던 노래로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곡인데요. 'Square'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한 뒤 꾸준하게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음색으로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할 백예린의 앞날을 엑스포츠뉴스도 응원 하겠습니다.
特别是主打歌《Square》是过去白艺潾只在舞台上展现的歌曲，而粉丝们一直要求发行音源。 《Square》在发行之后就占据了音源排行榜的冠军宝座，之后一直保持。 为以更加多样的音色，在日后更加活跃活动的白艺潾的未来加油支持。

相关阅读：

韩国人探访中国超市物价，到底和韩国差多少？ 

第一次来中国旅行的韩国人最怕什么？ 

韩国人眼中的中国10大国粹是什么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