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뺨치는 그녀의 말, 말, 말!
打脸哲学家的她的名言

코미디언 박나래는 수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 중이다. 한때 그녀의 인기를 두고 방송가를 스쳐갔던 수많은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한때의 거품’으로 사그라들 것임을 예언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박나래의 활약은 순풍에 돛단배처럼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그녀가 이처럼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박나래만의 ‘인생철학’이 있었다. 오늘은 이처럼 그녀의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박나래만의 명언 열 가지를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喜剧演员朴娜莱数年来一直保持着顶峰的位置,展开了活跃的活动。对于她的人气,虽然很多人预言,她会与曾一度横扫影视界的众多人物一样成为“一时的泡沫“而消失,但是朴娜莱的活跃就像顺风中的帆船一样稳定的航行。她如此坚实地扎根,得到大众喜爱的背景是朴娜莱独有的“人生哲学”。今天就一起来看看能觊觎到她对人生的态度的朴娜莱10句名言吧。

1.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그 사람의 얼굴만 따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점까지 따라 할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다
看那个人的脸就能看到他的人生。想成为不只模仿那个人的脸,连优点都能模仿的笑星。

박나래는 ‘분장의 귀재’로 유명하다. 그리고 분장을 할 때에는 항상 따라 하고자 하는 이의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말투나 버릇, 표정이나 행동까지 세심하게 따라 하여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얼굴만 따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점까지도 따라 할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다”라는 말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말이리라 예상된다. 박나래의 코미디 철학이 돋보이는 명언이라 할 수 있겠다.
朴娜莱以“装扮的奇才”出名,在装扮时,不仅对想要模仿的人的五官,还细心地模仿此人的语气、习惯、表情和行动,以“相似度”更高而闻名。“看那个人的脸就能看到他的人生。想成为不只模仿那个人的脸,连优点都能模仿的笑星。”预想这句话就是从上面的脉络中出来的。可以说是突出了朴娜莱喜剧哲学的名言。

2.우리는 '여러 가지의 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거든요.하나가 실패하더라도 괜찮아요.또 다른 내가 되면 되니까.
我们都有着成为“很多种的我“的可能性,一个我失败了不要紧,成为另外的我就可以了。

“하나가 실패하더라도 괜찮다. 또 다른 내가 되면 되니까.”라는 이야기는 박나래가 지난 2018년, <2018 원더우먼 페스티벌>의 연단에 서서 했던 말이다. 해당 강연을 듣는 것은 사회의 유리천장 아래에서 도전과 실패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워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이었다. 이들에게 여태껏 쉼 없이 도전하고, 또 쉼 없이 실패하면서 결국 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나래의 말은 큰 울림을 남겼다.
“一个我失败了不要紧,成为另外的我就可以了。”这是朴娜莱在2018年站在《2018 Wonder Women Festival》的讲台上讲的。听这个演讲的就是在社会的玻璃天台下,对挑战和失败感到莫名恐惧的年轻女性们。一直到现在都在不断挑战,却屡屡失败但最终还是登上了顶峰的朴娜莱的话给她们留下了深刻的反响。

3.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무리하자
硬撑到能够承受的程度吧!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무리하자”라는 말은 박나래가 2017년도에 내놓은 저서인 <웰컴 나래바!>에 등장하는 말이다. 그간 방송에서 ‘욜로족’의 대표격으로 등장했던 박나래이지만, 항상 현실감각은 유지하면서 살아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녀는 저서 안에서 ‘빚을 져서라도 하고 싶은 걸 하지만, 갚을 여력이 보일 때만 실행한다’면서 독자들에게 ‘덮어놓고 쓰지 말고, 잔고 봐 가면서 쓰자’라고 충고한다.
“硬撑到能够承受的程度吧!”这句话是朴娜莱在2017年出版的《Welcome Narva》中登场的话。虽然朴娜莱在节目中作为“yolo族”的代表登场,但是这个段话也可以看出她一直维持着现实感在生活。她在书中劝勉读者“虽然会欠债做想做的事情,但是只看到有偿还的余力时去欠债。”,劝读者“不要盲目的花钱,看看账户余额再花吧

4.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
酒席的目的要么是把一个人喝晕,要么就是把两个人送去好的地方

박나래가 애주가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자신의 집에 손수 ‘나래바’를 차렸을 정도이니 두말하면 입 아픈 사실일 것이다. 한 번 발을 들인 손님은 밤새 ‘극진히’ 모시는 것으로 유명한 이 나래바의 운영 철칙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바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 상담쇼 밝히는 연애코치>에서 박나래가 직접 언급한 바에 의하면, 나래바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朴娜莱非常爱喝酒的事实,几乎没有人不知道。甚至在自己家里摆着“娜莱吧”的程度,换句话说这是让人觉得多费口舌的事情。对于光顾家里的客人整晚都以“无微不至”的服务而闻名的娜莱吧的运营规则过去曾在某综艺节目中被公开。依照朴娜莱在Lifetime 频道的综艺节目《公开恋爱咨询秀:恋爱教练》中提到的,朴娜莱说酒席的目标是“把一个人送进球门或者把两个人送去好的地方.”

5.사람이 작게 태어날진 몰라도,하는 일은 크게 해야지
人可能生的卑微,但是应该做大事。

박나래는 과거 고정 출연 중인 MBC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사람이 작게 태어났을지는 몰라도, 하는 일은 크게 해야지”라는 명언을 제조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박나래가 기안84의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을 당시에 뱉었던 것으로, 당시 기안84의 사무실을 장식해주기 위해 엄청난 양의 물건들을 준비해온 박나래를 보고 기안84가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했던 말이다.
朴娜莱过去在固定出演的MBC综艺节目《我独自生活》中也表示:“人可能生的卑微,但是应该做大事。”这句话是在朴娜莱在庆祝Gian84 (漫画家)办公室开业的时候说的。当时为了装饰Gian84 的办公室,朴娜莱准备了大量的物品,看到惊讶的Gian84,朴娜莱就说出了上面的话 。

6.옷깃만 스쳐도 썸?옷 속이 스쳐야 썸!
仅仅拂过衣角就暧昧了?拂过衣服里面才是暧昧!

박나래는 앞서 언급했듯, 라이프타임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 상담쇼 밝히는 연애코치>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출연 당시 그녀는 연애에 대해서도 한 번에 확 꽂히는 명언을 제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연인 사이로 넘어갈 듯 말 듯 복잡 미묘한 ‘썸남썸녀’ 사이에 대해 “옷깃만 스쳐도 썸이 아니라, 옷 속이 스쳐야 썸”이라는 대담한 발언을 했다. 상당히 수위가 센 발언이지만, 이에 공감하는 이들은 무척 많았다.
朴娜莱之前说过,她固定出演了Lifetime 频道的综艺节目《公开恋爱咨询秀:恋爱教练》。出演的时候,她在恋爱方面也创造过一阵见血的名言。当时,她对看似超越恋人关系又好像没有,微妙的暧昧男女关系表示“仅仅拂过衣角就暧昧了?拂过衣服里面才是暧昧”的大胆发言。虽然是非常强烈水准的发言,但是有同感的人非常多。

7.새로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게 아니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我觉得不是要让新的人变成我的人,而是要让身边的人更多地成为我的人。

박나래의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난다. 박나래 개인의 매력이 넘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그녀가 그만큼 지인들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점 또한 큰 이유일 것이다. 이 같은 그녀의 ‘대인관계론’을 엿볼 수 있는 명언이 있다. “새로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더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겠다”라는 발언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보다, 한 번 만든 관계를 쉽사리 놓지 않는 것이 그녀의 ‘비법’이라 할 수 있겠다.
朴娜莱的周围总是有很多人。这可能是因为朴娜莱的个人魅力,但更大的理由是她真心对待熟人。有句名言可以看出朴娜莱的“人际关系论”。“我觉得不是要让新的人变成我的人,而是要让身边的人更多地成为我的人。”就像这样比起不断形成新的人际关系,一旦建立的关系的就不轻易错过算是她的秘诀了。

8.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
有相遇就有别离就是我们的人生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 아니겠느냐”라는 말 역시,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제조한 명언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을 겪은 뒤, 두 사람 모두 해당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를 하게 된 이후의 방영분에서 언급되었던 말이다. 당시 전현무에 이어 무지개 클럽의 임시 회장 역할을 맡은 박나래는 “금지어가 있느냐”라는 회원들의 말에 “금지어는 따로 없다”면서 해당 발언을 내놓았다.
MBC综艺节目《我独自生活》中朴娜莱制造的名言“有相遇就有别离不就是我们的人生吗?”。通过《我独自生活》发展为恋人关系的全炫茂和韩惠珍经历了分手之后,两人都暂时从该节目下车之后,朴娜莱提及了这句话。当时继全炫茂之后担任彩虹俱乐部临时会长的朴娜莱对会员们“有禁止语吗?”的提问,回答说“没有禁止语?然后说了上面的发言。

9.나만이 내 행복을 지킬 수 있다 조연인 타인의 시선에 신경 끄자
唯有我才能守护我的幸福,不要在意其他配角的视线。

박나래는 자신을 일컬어 ‘쾌락주의자’라며 공공연하게 얘기해왔다. 항상 내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다. 이에 박나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만이 내 행복을 지킬 수 있지 않느냐. 조연인 타인의 시선에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코미디언으로, DJ로, 또 연단의 강연자로 그때그때에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거침없이 행하는 그녀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는 명언 아닌가 싶다.
朴娜莱公然地称自己为“快乐主义者”。她一贯主张我最幸福、最开心。对此,朴娜莱在某媒体的采访中说:“不是唯有我才能守护我的幸福么?不要去在意其他配角的实现就好了。”作为喜剧演员,作为DJ,以及讲台上的讲演者,我觉得这句名言可以看出她时时刻刻都奔向可以让自己幸福的所有事情的人生哲学。

10.YOLO 잘못 즐기면 GOLO 가지만 난 괜찮아 SOLO니까 그래서 오늘 밤도 SULLO~
YOLO享受不好的话就变成GOLO,但是我没关系,因为是SOLO,所以今天晚上也SULLO~

해당 발언은 박나래가 지난 2018년 연말, MBC의 <2018 MBC 연예대상>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였던 ‘SOLO’를 커버한 무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평소 욜로족으로 이름을 떨치는 자신의 이미지를 유쾌하게 활용한 ‘펀치라인’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시 박나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핑크의 멤버인 제니와 똑같이 변신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해당 무대는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朴娜莱在2018年年末出演MBC《2018 MBC演艺大赏》时所展现的"SOLO"舞台上做出了上述发言。可以说是将平时以YOLO族扬名的自己形象愉快地进行了活用,可以说是点睛之笔。当时朴娜莱从头到脚变身为Black Pink成员JENNIE,展现了完成度很高的舞台,该舞台曾受到大众的爆发性的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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