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为有玄彬和孙艺珍再次合作新剧,两大明星出演为新颖的题材和吸引人的故事情节增添了看点。

昨晚播出之后剧情引起了广大观众的热烈讨论。

리정혁은 우연히 집에 찾아온 윤세리에게 잘 방을 제공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차려줬다. 아침밥에 위험한 것이 들었을까봐 걱정하는 윤세리에게 리정혁은 "오히려 휴전선을 넘어 여기까지 온 당신을 순수한 민간인으로 믿는 건 한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李政赫对偶然来到家里的尹世丽,腾出了房间给她让她过夜。但是尹世丽却担心早饭里有问题,李政赫说到“相反,我对自己竟然相信你只是一个偶然跨过休战线的平民百姓,觉得很无语。”

이에 윤세리는 "날 설마 간첩으로 생각하는 거냐. 내가 간첩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이다. 지금 내 이름을 말해주면 검색하고 놀랄까봐 말 안 하고 있는 거다. 내가 사라졌다고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을 거다"라고 말했다. 
然后尹世丽说“你难道觉得我是间谍吗?反而在韩国不知道我的人才是间谍吧。我是怕我要是告诉你我的名字,你上网一搜会受到惊吓才故意不说的。我要不见了,整个国家都会乱成一团的。”

윤세리는 자신의 정체가 재벌 딸이라면서 자신을 남한으로 돌려보내주면 통 크게 은혜를 갚겠다고 했지만, 리정혁은 "은혜 베풀 일 없다"고 선을 그었다. 
尹世丽讲出了自己其实财阀的女儿,如果能把自己送回南韩的话,会好好回报的。但是李政赫却说“不需要报恩”划清了界限。

윤세리와 리정혁의 동상이몽 동거가 이어졌다. 윤세리는 혼자 목욕을 하다가 리정혁의 사무실로 계속 전화를 걸었다. 바디클렌저, 샴푸, 아로마 향초를 찾는 윤세리에게 리정혁은 짜증을 냈다. 
尹世丽和李政赫于是开始了同床异梦的同居生活,尹世丽自己要洗澡,但却不停地给李政赫的办公室打电话,问他要沐浴露,洗发水,甚至问他找香薰烛。李镇赫对此烦躁不已。

겉으로는 씩씩해보이는 윤세리였지만 한밤중에 정전이 되자 공포에 휩싸였다.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가 리정혁이란 걸 알고서는 공포심과 안도감이 뒤섞인 눈물을 쏟아냈다.
虽然外表看起来大大咧咧,但是尹世丽在晚上的时候因为突如其来的停电而陷入恐惧之中,突然有人推门而入,在发现这人是李政赫之后,害怕和安心感交织在一起,让她泪如雨下。

리정혁은 다음날 평양에 가야 한다면서 윤세리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그날 윤세리가 찾았던 바디클렌저, 샴푸, 화장품, 속옷이었다. 윤세리는 미소를 지었다. 
李政赫说第二天要去平壤,而递了个袋子给尹世丽,里面是她那天要的沐浴液,洗发水,化妆品还有内衣。尹世丽笑了出来。

리정혁이 문화재 도굴꾼들의 차량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 군대의 조사를 받았으나, 군 고위 간부 고명석(박명훈 분)이 그를 구했다. 고명석은 리정혁이 총정치국장의 유일한 아들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李政赫为了调查盗挖文物的人的车祸事故,而前往平壤。但因为赵铁刚(音译)设计陷害而接受军队的调查,多亏军队高官高明石(音译)的出手相救,高明石在知道他是总政治局长的唯一的儿子之后吃了一惊。

리정혁이 평양에 간 사이에 인민군, 인민들의 집을 수색하는 검사가 이뤄졌다. 조철강은 리정혁의 집에 불이 켜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색하다가 윤세리를 발견했다.
在李镇赫去平壤的时候,人民军开始搜查检查起了居民的家。赵铁刚发现了李政赫家里点着灯,于是前去搜查发现了尹世丽。

소식을 듣고 평양에서 달려온 리정혁은 조철강을 막아섰다. 그는 "이 사람은 내 약혼녀다. 약혼녀에게 거둔 총을 거둬달라"고 말했다.
 听到消息,从平壤急匆匆赶回来的李政赫,拦住了赵铁江,对他说到“这人是我的未婚妻,把指着我未婚妻的枪放下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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