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원진아가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안방을 먹먹하게 했다.
《请融化我》的元真雅以更加深入的感情线让观众们心里不是滋味。

원진아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역, 연출 신우철)에서 냉동 인간 고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元真雅在tvN周末剧《请融化我》中饰演冷冻人高美兰,展现了热情的演技。

눈 깜짝할 새 44살이 되어버린 고미란은 냉동 실험으로 인해 잠들어있던 20년의 시간을 TBO 방송국 취업으로 보상받았다. 인턴으로 출근하며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고미란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원진아의 감정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一眨眼就已经44岁的高美兰因为冷冻实验而沉睡的20年时间,通过在TBO电视台就业这种方式作为补偿。高美兰以实习生的身份上班,原本以为只剩下走花路的高美兰陷入了危机之中,元真雅的感情演绎让观众对剧情的投入度倍增。

고미란은 자신이 또 한 명의 냉동 인간이라는 폭로를 담은 악의적인 게시물에 결국 무너졌다. 갑자기 44살이 된 것도 모자라 녹록지 않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부담감, 자신의 정체를 숨겨주기 위해 노력했던 마동찬에 대한 미안함 등 참아왔던 감정들을 눈물로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高美兰因一个揭露自己是另一个冷冻人类的恶意留帖而崩溃。不光是突然到了44岁,为了适应艰难的现实而孤军奋战的负担感,还对为了掩藏自己的真实身份而努力的马东灿感到抱歉等,因这些忍住的感情而泪流满面,刺激了观众们的泪腺。

그러나 고미란은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았다. 고미란을 냉동 실험으로 이끈 용기와 긍정으로 폭로글에 맞대응했다. ‘냉동 인간’ 고미란의 손과 목소리로 직접 정체를 밝히고 부정 취업 의혹에 대한 해명까지 진정성 있게 전한 것.
但是高美兰并不只沉浸在悲伤之中。用透露引领高美兰进行冷冻实验的勇气和积极性的文字来应对,亲自揭示了“冷冻人类”高美兰的手和声音,还解释了关于不正当就业的疑惑,传递了真情。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고미란의 결연한 모습은 원진아의 단단한 눈빛과 똑 부러지는 어조로 완성되어 가슴 따뜻해지는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元真雅坚定的眼神和清晰的语调演绎了对自己的行动负责的高美兰果断的样子,产生了让人内心温暖的协同效应。

원진아는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하는 농도 짙은 눈물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뛰어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元真雅通过让观众们都流泪的浓浓的眼泪演技,不仅让剧情饱满,还通过突出出色的缓急调节的演技,立体性的完成了角色,散发了存在感。

이렇듯 예상치 못한 난관에 마주칠 때마다 흔들림 없는 연기로 고미란을 풀어내는 원진아의 진가에 앞으로 계속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像这样遇到出人意料的难关时,以不动摇的演技诠释高美兰的元真儿,今后的活跃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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