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在韩国电影《朴烈》中给观众留下了深刻印象的崔嬉序将在今年9月末结婚了。据说她犹豫了好久才决定公开婚讯的,这是为什么呢?下面我们就一起来看看吧。

영화 '아워 바디' 개봉을 앞둔 배우 최희서는 오는 2019년 9월 28일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와 중국어까지 무려 5개 국어에 능한 배우 최희서가 결혼을 앞두고 결혼 공표를 무척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电影《Our Body》即将上映的演员崔嬉序将在2019年9月28日和非圈内人的男友举行婚礼。包括韩语在内,还会英语,日语,意大利语和中文5国语言的演员崔嬉序据说在结婚前对是否公开发表结婚消息很是犹豫了一阵。下面我们就来看看原因吧。

먼저 배우 최희서가 누구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최희서는 1987년 1월 7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으로 서른두 살입니다. 본명은 최문경이네요. 2017년에 대종상 신인여자배우상을 탔지만 2009년에 데뷔했고 연기해온 세월이 꽤 된답니다.
首先我们来了解下演员崔嬉序是谁吧。演员崔嬉序是1987年1月7日于首尔出生,今年32岁。本名是崔文庆。2017年她虽然获得了大钟奖的新人女演员奖,但是据说她在2009年出道,表演至今已经有好些年了。

최희서는  또 엄친딸 스펙으로도 유명하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교를 졸업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공연예술학과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기도 했지만 배우의 꿈이 워낙 컸던지라 선택한 학과이기도 합니다. 
崔嬉序也以妈朋儿的资历闻名。她毕业于延世大学新闻放送学校,还曾上过加利福尼亚大学伯克利校区的公演艺术系。虽然自小就学习很好,但因为很想当演员,所以才选择了这个学科。

최희서는 해외 주재원으로 일했던 은행원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부터 외국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초등학교를 나왔고 중고교는 미국에서 마친 것이죠. 최희서가 일본어와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할 만큼 능통한 이유이죠.
崔嬉序跟随着驻外工作的银行职员父亲从很小的时候就在外国生活。她在日本大阪小学毕业,中学高中则在美国读完。这是崔嬉序能够说出一口不亚于当地人的日于和英语水平的原因。

그리고 최희서는 2009년에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로 배우로 데뷔합니다. 연세대 재학 시절 제2 외국어로 이탈리아를 배웠고 미래의 활동을 위해 중국어를 미리 익혀뒀을 만큼, 2017년 최희서가 받는 스포트라이트는 단순한 운이나 스펙 때문이 아닌 노력에 의한 결과였습니다.
并且,崔嬉序在2009年以电影《举起金刚》作为演员出道。她在延世大学在学期间学习的第二外国语是意大利语,为了未来的活动发展事先学习了中文,因此2017年崔嬉序获得世间的聚焦并不单纯只是靠运气或资历,还是她不断努力的结果。

2009년에 데뷔한 최희서는 오랜 무명시절을 거치며 몇 편의 TV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력을 다져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동주'와 2017년 '박열'로 빛을 발하게 된 것이죠. 운이었다면 자신이 능통한 일본어로 대사를 하는 일본인 역할 정도였을 텐데요, 당시 최희서는 '엄친딸' 선입견을 벗고 연기로 평가받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 했더랬습니다.
2009年出道的崔嬉序经历了长时间的无名时期,拍摄了几部电视剧和电影,并且站到了许多戏剧的舞台上,巩固了自己的演技。并且,最后,她以2016年 的《东柱》和2017年的《朴烈》散发出了光彩。如果说是运气的话,她不过是凭借着自己流利的日语演绎了一个日本人的角色罢了,但当时崔嬉序也表达了想要摆脱"妈朋儿"先入为主的偏见,以演技获得评价的愿望。

오랜 무명생활 끝에  '박열'로 진주가 캐지듯이 캐진 최희서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했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심지어 신연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타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长时间的无名时期结束后,今年,像珍珠被撬开一样的崔嬉序以《朴烈》横扫了各种电影节,在大钟奖电影节上甚至继获得新人女演员奖后还获得了女主演奖,创下了前无古人后无来者的记录。

문제는 최희서가 수상소감을 얘기할 때였습니다. 그 자리까지 오르기까지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고 신인상에 주연상까지 탔으니 얼마나 감격했을 일일까요. 그런데 그녀의 소감이 4분을 넘어가자 방송을 맡은 TV 조선 제작진의 소리가 최희서의 목소리와 함께 흘러나와 버렸습니다.
问题是崔嬉序诉说自己获奖感言的时候。想到能站到那个位置,该有多少感触啊,还获得了新人奖和主演奖,该多么地心怀感激啊。但是,当她的获奖感言超过了4分钟,负责放送的TV朝鲜制作组的声音随着崔嬉序的声音一起播了出去。

"그만합시다, 좀" "아 진짜 돌겠다" "얘 누구냐" 하는 등 길어지는 최희서의 수상소감에 짜증을 내는 제작진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방송을 타는 사고가 일어난 겁니다. 심지어는 "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어요. 뒤에 빡빡이"라는 말까지 시청자들에게 다 들렸습니다. 
”别说啦,拜托“,”啊,真是快疯了“,”她谁啊“等,随着崔嬉序变长的获奖感言,发生了发火的制作组人员的声音原原本本地被播出去的事故。甚至还让观众听到了”李濬益导演在观众席上,就是后面那个光头“。

이에 TV 조선은 배우와 감독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객석 소음이라는 말로 무마를 하려 해서 더 거센 비난을 샀었죠. 그래도 다음날 최희서가 이준익 감독에게 속상하시지 않느냐, 괜찮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빡빡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라도 차려야겠다는 대답으로 최희서를 위로해줬다고 하네요.
对此,TV朝鲜别说向演员和导演道歉了,只以观众席噪音唯有想要粉饰太平,而更加令人责难。不过,据说第二天崔嬉序还问李濬益导演会不会难过,没事吧是,李濬益导演反而安慰崔嬉序说自己得开一家叫”光头“的咖啡馆才是。

근데, 다소 억울한 수상 소감 논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5개 국어에 능한 엄친딸 스펙에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최희서가 오는 2019년 9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결혼 공표를 망설인 아픈 이유가 화제입니다. 
这是一场多少有点委屈的获奖感言争议,但是精通5国语言的妈朋儿资历再加上演技精湛的演员崔嬉序在2019年9月28日举行婚礼前犹豫着是不是要公开结婚消息的原因成了人们的热议话题。

얼마 전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SNS에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가족 및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얘기를 하면서, 여자 배우가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여자 배우 역할이 제한적으로 바뀌게 되는 편견 때문에 결혼 공표를 무척 망설였다는 말을 했습니다. 
不久前,演员崔嬉序在自己SNS上说了自己将和圈外人男友招待家人,亲戚,熟人们,举行非公开的婚礼,但是女演员一结婚的话,女演员接到的角色总会受限,所以很是犹豫要不要公开结婚消息。

이해가 가지 못할 것도 없겠네요. 지난 2017년 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희서는 무명 배우 시절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영어영문학 학사에 5개 국어에 능한 자신의 엄친딸 스펙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도 대학원에 가서 연기를 공부하라는 소리를 들으며 차별과 편견을 당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这也没什么不好理解的。2017年出演某综艺节目的崔嬉序曾说自己在无名时期去试镜,即使她是延世大学言论宣传视频学科和英语英文学科学士,有能流利说5国语言的妈朋儿资历,但就因为没有专门学过表演被人叫她去打学院学表演的话,被人歧视。

미혼의 여자 배우에게도 이 정도인데, 하물며 기혼의 여자 배우에게는 어떨지, 서른이 넘은 나이에 '박열'에서 어렵사리 잡은 기회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해나가는 배우 최희서로서는 결혼 공표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未婚的女演员尚且如此,已婚的女演员会怎样,在年过30后才出色完成了在《朴烈》中好不容易抓住的机会,作为演员攀爬而上的演员崔嬉序当然会对发布结婚消息感到负担了。

게다가 '박열' 이후 배우 최희서는 넷플릭스 영화 '옥자'에서 통역사 역을 맡기도 했지만, 배우 최희서의 시험대가 될 작품은 바로 2019년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아워 바디'가 아닐까 싶은데요.
而且在《朴烈》后,演员崔嬉序在Netflix电影《玉子》中饰演口译员一角,但成为演员崔嬉序的考验台的作品就是预定于2019年9月上衣的电影《Oh body》了吧。

한가람 감독의 '아워 바디'에서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 모두에 지쳐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 역을 맡은 최희서는 이 작품으로 주연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리게 되는데요.
在韩卡拉导演执导的《oh body》中饰演因频频考试落榜,在学习和生活中都疲惫不堪的8年行政考试生子英的崔嬉序将以这部作品正式展现她作为女主演的可能性。

이런 중요한 영화의 개봉을 단 며칠 앞두고 결혼 발표를 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 컸을터, 여배우가 결혼을 하게 되면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가 사라지고 '품절녀', '유부녀'라는 딱지가 붙어, 결혼으로 연기할 기회가 없을까 봐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겠네요.
必须在这么重要的电影上映的几天前发布结婚消息这一点也让她深感负担,女演员一结婚的话,”演技派演员“的修饰语就会消失,被紧贴上“断货女”,“已婚女”的标签,不得不担心会担心会因为结婚了而失去表演到机会啊。

그래서 그간 결혼을 쉬쉬하며 마치 죄지은 것 마냥 조용히 준비했지만, 그래도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사실을 당당하게 공표를 했다고 하는데요. 모쪼록 배우 최희서의 사랑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가을이 행복하기를 기원하고, 영화 '아워 바디' 역시 좋은 평가와 흥행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所以她过去一说到结婚就要人嘘声,就像犯了罪一样低调准备着,可是现在没办法再隐藏了,所以她堂堂正正地公布了自己和所爱之人结婚的消息。无论如何,衷心希望崔嬉序和她所爱之人的新秋能够过的心腹,电影《Oh,Body》也能过获得好评和大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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