节目《听到传闻秀》提到了演员申敏儿和金宇彬结婚的传闻。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4년째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에 대한 소식을 다뤘다.
2日播出的CHANNEL A《听到传闻秀》中,报道了恋爱4年的申敏儿,金宇彬夫妇的消息。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당시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15年公开承认恋情的金宇彬、申敏儿情侣,因为是顶级明星间的恋爱,所以当时二人成为了话题。 

하지만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전념했다. 신민아는 그런 김우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우고 있다.
但金宇彬在2017年被确诊患有鼻咽癌后,全面中断了演艺活动,专心接受治疗。申敏儿则一直陪伴在金宇彬身边,两人的爱情始终如一。

이날 한 기자는 “신민아가 김우빈을 진짜 사랑하니까 그 옆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신민아가 김우빈 집에서 10분 거리에 살기도 했다. 더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当天一位记者说“申敏儿是真的爱金宇彬,所以才能守在他身边”,“申敏儿曾住过离金宇彬家10分钟路程的地方,应该是为了更方便照顾他。”

평소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홍석천은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연애 초반 땐 사람들눈을 굉장히 의식했다”며 “특히 김우빈이 보안을 워낙 신경 써서 차 2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생일 때에도 밤늦게 만나서 잠깐 얼굴만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平时和金宇彬关系很好的洪锡天说:“金宇彬和申敏儿在恋爱初期非常在意人们的眼光”,“特别是金宇彬,非常在意,经常轮流使用两辆车。生日的时候也是在深夜短暂地相见。”

이에 또 다른 기자는 “김우빈이 신민아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열었다”고 입을 열며 “신민아가 현재 드라마 ‘보좌관’ 시즌2 촬영에 한창인데 김우빈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고 두 사람의 전했다.
对此,另一位记者说到:“金宇彬为申敏儿举办了特级活动”并表示“申敏儿正在拍摄电视剧《助理》第二季,金宇彬为拍摄现场送上去咖啡车当作礼物。”

원본보기
原文

이날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한 기자는 “측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며 “김우빈 쪽에서 신민아 쪽에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시기가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当天还出现了申敏儿和金宇彬结婚的传闻。 一位记者说:“听身边人说,当然不是今年,是明年或后年结婚。 但是,有前提条件”,“金宇彬方面表示,如果身体恢复得再好一点,可能会提出结婚。”

홍석천은 또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서 들은 얘기라며 김우빈의 복귀설을 언급했다. 그는 “따끈따끈한 희소식이 있다. 엊그제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를 만났는데, 김우빈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며 “김우빈이 현재 최대한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과정에 있다고 하더라. 어떤 복귀작으로 인사를 드릴까, 고르고 있다더라”라고 알렸다.
洪锡天还谈到了金宇彬的复出说“这是与金宇彬的经纪公司相关人士见面后听到的话。”他说:“我们有一个很温馨的好消息, 前几天我与金宇彬经纪公司的人见面,听说金宇彬正在为复出做准备”,“听说金宇彬现在正处于最大限度地提高状态的过程中。 听说正在挑选复出作品来问候大家。”

그러면서 홍석천은 “김우빈이 신민아와 너무 달달해서 관계자들도 눈꼴 시릴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他同时强调“金宇彬和申敏儿两个人太甜了,其他人都不忍直视“,说完露出笑容。

相关阅读

在恋人的陪伴和帮助下,金宇彬“临近回归 

 携手同甘共苦四年,金宇彬申敏儿情侣依旧甜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