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됐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는 레전드 작품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기 요인에는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주인공 미달이의 뛰어난 연기력도 한몫했죠. 당시 많은 등장인물들이 출연했는데요. 그들 중 미달이의 친구 ‘미나’역을 맡은 배우 정인선은 당시 아역배우로 출연했지만 현재는 성인으로 성장해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을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는데요. 배우 정인선은 최근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从1998年播出到2000年的情景喜剧《顺风妇产科》被称为是传奇作品，人气非常高。电视机人气高的原因中不仅有扎实的故事情节，还有主人公美达的过人演技。当时有很多演员出演了这部剧，那其中饰演了美达朋友“美娜”的演员郑仁仙那时还是小孩，如今成长为大人的她依旧在走演员的路。近期参加了《白钟元的小巷餐厅》的郑仁仙再次受到了瞩目，一起来看看演员郑仁仙最近出演了什么作品，进行了哪些活动吧。

미달이 친구 '미나'
美达的朋友“美娜”

배우 정인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순풍산부인과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주인공 미달이 친구 '미나'역을 맡았으며 친구 의찬이, 정배 다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이었습니다.
演员郑仁仙是童星出身，在《顺风妇产科》以美达的同班同学身份登场，饰演了美达的朋友“美娜”一角，是意灿、郑培之外分量比较多的角色。

‘순풍산부인과’ 중반까지는 다른 아역이 미나 역을 맡았지만 이후 정인선 배우가 역할을 맡았는데요. 극 중에서는 미달이의 공식적인 라이벌로 미달이의 자존심을 건드려 항상 미달이와 싸우기만 했죠. 그뿐만 아니라 미달이 친구 의찬이를 두고 미달이와 삼각관계로 늘 투닥거리는 사이로 등장했습니다. 당시 미달이 친구로 많은 아역배우들이 등장했지만 그중 비중 있는 역할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虽然在《顺风妇产科》前半部分是别的童星饰演了 “美娜”，后来就是由演员郑仁仙来饰演了。她在剧中是美娜官方的对手，常常刺激美娜的自尊心，与美娜争吵，不仅如此，美娜、美达和意灿还是三角恋关系，常常吵吵闹闹。虽然剧中作为美达的朋友出演的童星有很多，但在那其中美娜以较多分量更受人关注。

‘순풍산부인과’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습니다. 당시에도 주인공 수리 친구로 등장했는데요. 한세은이라는 역할로 소심하지만 센스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현재에도 ‘매직키드 마수리’에 등장했던 배우하면 배우 김희정, 오승윤과 함께 언급되기도 합니다.
在《顺风妇产科》之后，郑仁仙出演了儿童剧《魔法儿童Masuri》，在剧中饰演了主人公Suri的朋友韩世恩，展现了小心眼却很有才气的女孩。她凭借《魔法儿童Masuri》以童星身份被更多人所熟知，直到现在，只要说到《魔法儿童Masuri》就会提及郑仁仙、金姬廷和吴胜允。

아역배우 이후 꾸준한 활동
童星出道后继续活动

아역배우로 성장하면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배우 정인선은 아역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송에 출연하면서 ‘아역배우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역배우로 자신을 알렸던 작품 ’매직키드 마수리’ 이후 드라마 ‘대장금’, ‘영웅시대’,'달콤한 나의 도시',’마녀보감’,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주연, 조연 등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成为童星后，想要不断开展演技活动并不容易，演员郑仁仙在当了童星演员之后，也有继续出演电视节目，成为了“童星演员中的好例子”。在让自己以童星演员身份被熟知的《魔法儿童Masuri》后，郑仁仙还出演了《大长今》、《英雄时代》、《我的甜蜜都市》、《魔女宝鉴》、《加油吧威基基》等剧，担任过主角、配角，进行了活跃的活动。

뿐만 아니라 정인선은 영화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 신에 출연해 무덤덤하고 태연한 어린 소녀를 연기해 관객들을 소름 돋게 했죠.  ‘살인의 추억’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으며, 이후에도 ‘오디션’,’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不仅如此，郑仁仙还出演了很多电影。尤其是在电影《杀人回忆》的片尾中出演，展现了淡然自若的小女孩的样子，让观众们都毛骨悚然。凭借《杀人回忆》在电影界出道的郑仁仙，之后还出演了《Audition》、《恐怖故事2》、《韩公主》等电影。

아역배우부터 이어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지난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이 작품을 통해 2018 연기 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郑仁仙从童星开始一直以扎实的演技在多样的作品中受到了大众的喜爱，她在去年凭借电视剧《我身后的陶斯》深受观众喜爱，还因此获得了2018演技大赏水木迷你剧部分女子优秀演技奖。

조보아에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继赵宝儿后出任《白钟元的小巷餐厅》MC

또한 정인선은 현재 배우 조보아의 다음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 부모님이 요식업에 종사하신다고 밝혔는데요. 그 덕분인지 ‘백종원에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사장님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더욱 공감하는 듯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직접 서빙을 하기도 했는데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며 의외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此外，郑仁仙在演员赵宝儿之后出任了《白钟元的小巷餐厅》MC，她在节目中提到自己的父母也是从事餐饮业的，所以对于出演《白钟元的小巷餐厅》的社长们经历的困难更能感到同感。她还在节目中亲自招待客人，展现了水准级的实力，让人意外的样子获得了很多人的好感。

여섯 살 작은 여자아이 시절 데뷔해 배우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배우 정인선을 보며 사람들은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어엿하고 멋진 여배우로 성장한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도 출연하며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그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6岁时出道的小女孩，在演员之路成长，看到这样的郑仁仙，人们都说：“谢谢你成长得这么好。”成长为堂堂正正帅气的女演员的她，不仅从事演艺活动，还出演了综艺节目，展现了自己的能力。郑仁仙以后会展现什么样的面貌呢，很期待她的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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