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人回来了》萌娃为何让妈妈伤心？
作者：沪江韩语
2019-10-22 06:30
人气综艺《超人回来了》里面的混血宝宝姐弟朴娜恩和建厚一直都备受观众喜爱，可爱又懂事的小孩子谁不爱呢。但是最近妈妈却在自己的ins上回复观众留言表示最近因为两个孩子有点伤心，到底是因为什么呢？
축구선수 박주호의 배우자 안나가 아이들의 방송 출연분에 대해 언급했다.
足球选手朴柱昊的妻子安娜最近提及了有关孩子们的节目出演分量问题。
지난 2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건후의 사진과 함께 짧은 근황 글을 게재했다.놀이방에 누워있는 건후의 귀여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내 많은 댓글을 달았고, 그중 한 누리꾼이 질문을 건넸다.
在29号的时候安娜在自己的ins上传了儿子建厚的照片，也上传了提及简单的近况文字。躺在儿童游乐园里面的建厚可爱的样子叫网友们纷纷留言，其中有一位网友的留言提问。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분량이 나은이에게서 건후로 집중됐다는 걸 느끼고 있다. 전에는 나은이가 메인이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건후가 메인이다. 나은이를 조금 더 볼 수는 없을까?"라고 물었다.
他说“有没有感觉到《超人回来了》娜恩的分量正在转移集中到建厚身上，之前好像主要内容是娜恩的，但是最近渐渐变为了建厚的了。能不能多一些娜恩的分量啊？”这样问道。
이에 안나는 "이 일에 대해 물어봤는데, 건후는 처음에 촬영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어요. 나은이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데 분량이 없는 건 솔직히 조금 속상해요"라고 답했다.초반에 비해 나은이의 분량이 확연히 적어진 것을 엄마 안나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对此安娜恢复“我也因为这件事问过，建厚刚开始的时候因为不能很好地拍摄所以是那样的。但是娜恩不管什么时候都是尽最大努力去做的，但是出来的分量太少说实话叫我也很伤心。”可见对于娜恩分量明显地减少妈妈安娜也是感觉到了的。
안나가 분량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국 입장에선 아무래도 분량을 신경 쓸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너무 인기순이면 엄마는 속상할 듯", "처음엔 건후 나오지도 않다가 인기 많아지니까 나오는거 조금 그렇다"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这也是安娜首次提及有关节目分量的问题。有网友评论“在电视台的立场上要考虑节目分量问题也是无可厚非的”“但是太考虑人气顺位的话妈妈真的会伤心”“刚开始建厚都不怎么出来，人气变高之后分量变多就有点不太好吧”等各式留言。
한편 '나은이의 동생'으로 등장해 초반에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건후는 점점 성장하며 특유의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후 인기가 급상승한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메인 아기로 자리매김했다.
作为“娜恩的弟弟”出场的建厚，刚开始的时候并没有受到很多关注，随着渐渐成长而展现出独有的可爱而受到观众的喜爱。之后人气直线上涨的建厚已经成为《超人回来了》里面的占主要分量的宝宝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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