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들의 독특한 이력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남주는 취준생들의 꿈인 공무원을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모델로 데뷔했고 이시영은 찜질방 매장을 운영해 장사가 꽤 잘 되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승무원 출신 배우는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하늘 위의 천사로 불리는 승무원 시절 유니폼을 입은 그들의 모습이  궁금해지기 때문이지요. 승무원 출신으로 연기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표예진을 함께 만나봅시다.
最近演员们独特的经历被公开,成为了话题。金南珠曾是公务员,这样一个待业生们梦寐以求的工作,金南珠在3个月就辞职做了模特。李诗英曾开过桑拿房,据说她那里生意非常好。而那其中更加让人关注的就是曾经当过空姐的演员,被称为是空中的天使的空姐,想想都很好奇她们穿着制服的样子。一起了解一下曾当过空姐,后以演员身份活动的表艺珍吧。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연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그녀의 사진들은 '여친짤-프로필 사진에 올리면 여자친구로 오해할 만한 사진'로 유명합니다.
表艺珍出生于1992年,在2012年以MBC《吴子龙,走吧》出道后,持续地开展了演技活动。在Instagram或者网络社区中,她的照片被称为是‘女友照-当做头像的话会被人误以为是女朋友的照片’。

화려한 모습보다 평상복을 입은 모습이 왠지 더 매력적이고 설레게 다가오는데요.
比起华丽的模样,她穿着私服的样子给人感觉更有魅力,让人非常心动。

평범한 듯하면서도 귀여운 일상의 모습들이 팬들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看似平凡,但又可爱的日常的一面,足以抓住粉丝们的心了。

표예진은 승무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그는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2학년 1학기 재학 중이던 2011년  승무원으로 합격해 대한항공에서 근무했습니다. 항공사 합격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9세였다고 하는데요. 빠른 년생인데다 재학 중에 합격한 성공  케이스지요. 그는 빠른 합격의 비결로 면접 당시를 예로 들기도 했는데요.면접 당시 "장점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개팅에 가서 한 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表艺珍也以自己曾做过空姐的经历而有名。事实上,2011年她在上白石艺术大学二年级第二学期时当了空姐,在大韩韩空工作了,虽然年纪小,但在上学时就成功就业了。被问及快速就业的秘诀时她还拿当时面试举了例子。面试时别人问她有什么优点,她答道:“每次去介绍会,都会收到继续见面的请求,是会让人有好感的类型。”

승무원 시절에도 빛나는 외모를 가졌던 표예진은 얼짱 승무원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는데요.
在做空姐时就有着发光的美貌的表艺珍,是有名的脸赞空姐。

만 19세 때 이미 완성형 미인이었던 표예진의 어린 시절도 잠시 들여다볼까요? 갸름한 얼굴형과 환한 미소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태미녀  그 자체네요.
在19岁时已经成了完成型的美人的表艺珍,一起看看她小时候的样子吧?尖尖的脸型和灿烂的微笑与现在一模一样,从小就是美人胚子啊。

하지만 얼짱 승무원 표예진은 항공사 재직 1년 반 만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인 승무원직을 그만둔 계기에 대해 다소  담담한 입장인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 이 일보다 저에게 더 잘 맞고 재밌는 일이 뭐가 있을까 스스로 저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을 가졌다. 내 인생에서 뭐가 중요할까 고민하다 하고 싶은 건 해보자고 결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然而脸赞空姐表艺珍在航空公司工作了1年半后就决定辞职了,当被问及放弃空姐这样平稳的工作的契机,她回答的很平静,她说:“并没有什么特别的契机,只是想着比起这个工作更加适合我的愉快的工作会是什么呢,自己进行了一番苦恼,在想着我人生中到底什么是重要的,然后决定了去做想做的事。”

처음 승무원직을 그만두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설 때는 만만치 않은 장벽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둔 것에 대한 걱정과 실망감이셨겠지요. 때문에 아버지는 딸과 대화도 하지 않으셨다는데요. 표예진은 당시 제주도에 계신  아버지께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고 결국 부모님도 그 마음을 알아주셨다고 하네요.
在从航空公司辞职,开始走演员的路时,她经历了很多阻碍。首先,遭到了父母强烈的反对,由于女儿放弃了安稳的工作,所以感到了担心和失望吧。她的父亲还因此断了和她的联系,表艺珍亲自给当时住在济州岛的父亲写了长篇的信,表述了自己的真心,最终父母也明白了女儿的心思。

이후에도 기획사 없이 연예계에 입문하는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표예진은 혼자 프로필을 만들어서 돌리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큰 사기는  아니지만 단역으로 출연하고 출연료를 못 받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프로필을 돌린 곳 중 JYP 관련 영화사가  있었고 덕분에 JYP의 연기자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그때 만난 배우 장희령과 류원은 지금까지도 자주 만나는 절친이라고 하네요.
那之后没有经纪公司的她,初入演艺圈的道路也不太平坦,表艺珍自己做了简历,并到处找工作。虽然不是大型诈骗,但在她担任配角时,曾有过没拿到片酬这样让人哭笑不得的状况。万幸的是,在她投简历的公司中,有一家与JYP有关的电影公司,她就这样成为了JYP的演员练习生。她与那时相识的演员张姬领和柳垣是现在都会常见面的好友。

현재는 JYP를 나와 팬 스타즈컴퍼니에 소속된 어엿한 배우인데요. 배우로서 그녀의 활동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더니 2017년에는 KBS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에 출연하며 연기력에도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表艺珍现在已经离开JYP公司,现在是Pan Stars Company的签约演员。作为演员的她,也已经占据了一定的地位。她通过2016年KBS《月桂树西装店的绅士们》给观众留下了深刻的印象,在2017年出演了KBS《三流之路》、《即使恨也爱你》,演技也备受好评,作为演员站稳了脚跟。前段时间她在tvN《金秘书为何那样》中出演,展现了纯真开朗的魅力。

특히 2018년 9월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현우와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의 짝사랑이  현실에서는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것이지요.
此外,在2018年9月,她与一同出演《月桂树西装店的绅士们》的演员金显祐公开了恋情,在剧中单恋的她,在现实中与金显祐成为了恋人。

표예진은 좋은 영화를 만나 청룡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드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레드 카펫에 당당히 선 표예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表艺珍的梦想是接一部好的电影,入围青龙电影节新人奖候补,期待能够见到在红毯上自信地站着的表艺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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