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歌手尹智圣和宠物狗拍摄的一组海报被公开,他在采访中吐露了自家狗狗曾被遗弃过多次的悲伤过往。

윤지성이 입양한 강아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尹智圣和他领养的狗狗一起拍摄了海报,展现了暖心的一面。

17일 매거진 OhBoy! 측은 가수 윤지성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7日,杂志《OhBoy!》方面公开了歌手尹智圣的海报。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지성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반려견 호두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公开的照片中,尹智圣穿着休闲装,和他的宠物狗核桃一起摆出了多种多样的姿势。

윤지성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한 호두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尹智圣在接着进行的采访中吐露了发生在和他一起拍摄海报的核桃身上的故事。

과거 어린 시절 17년 정도 키웠던 반려견 사랑이를 떠나보냈던 윤지성. 이후 그의 엄마는 다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했다.유기견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엄마에게 윤지성은 "나는 더 이상 똑같은 아픔을 견뎌낼 자신도 없고, 다시는 못 키우겠다"라며 "그 친구들도 상처가 많고 아픔이 많은 아이들인데 우리가 너무 부족하면 어떡하지?"라고 전했다.
自小陪伴尹智圣17年的宠物狗莎朗死了。之后他妈妈想要再养狗。尹智圣对正在打听那里有被人遗弃的狗狗的妈妈说:“我无法再承受相同的悲痛,我没办法再养狗了”,“那些小家伙们受过了很多伤害和痛苦,我们如果有太多不足之处的话该怎么办?”。

윤지성과 많은 대화 끝에 그의 엄마는 유기견이던 호두를 데려왔다. 당시 호두는 항상 기가 눌려 보였고 슬퍼 보였다.
和尹智圣谈了很多之后,他的妈妈带回了被人遗弃的核桃。当时,核桃常常一副被吓坏了的样子,看起来很悲伤。

알고 보니 호두는 윤지성 가족의 품으로 오기 전 다른 주인들로부터 파양을 당했으며 심지어 학대까지 당했다.
经过了解才知道,核桃在来到尹智圣家之前,曾被其他主人抛弃,甚至还被虐待过。

남자인 전 주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던 호두는 처음에 윤지성이 손을 가까이 대려고만 하면 무서워하고 싫어했다.
因为对曾经的男主人保有阴影,所以核桃在刚开始尹智圣伸手接近它,想要触碰它的时候就会很害怕,很讨厌。

호두의 과거에 대해 윤지성은 "파양을 5번이나 당했대요. 5번 동안 이 친구(호두)가 얼마나 상처를 혼자 다... 알잖아요 강아지들도"라고 전했다.
对于核桃的过去,尹智圣表示:“据说它被抛弃了5次。被抛弃了5次,这小家伙(核桃)该有多受伤啊…它们也明白的,狗狗们”。

결국 호두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온 윤지성에게 마음을 열어 무사히 화보 촬영까지 함께 마칠 수 있었다.
结果,核桃对以温暖的爱心走近它的尹智圣打开了心房,因此才能一起顺利完成了海报拍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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