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祖女神关之琳：年逾40仍旧美丽
作者：沪江韩语毛虫
来源：韩网
2019-12-06 06:00
曾经是70后，80后女性心中美的象征，男性心中的天使的关之琳子09年宣布息影后不再有作品出世了，令许多喜欢她的粉丝叹息。下面我们来看看她的表演历程吧。
관즈린(關之琳, 관지림)은 1980년~1990년대 ‘꽃병’, ‘인형’ 등의 애칭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관즈린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십분 과시한 배우다.
正如人们称她为“花瓶”，“洋娃娃”一般，关之琳在1980年~1990年代以完美的美貌和演技抓住了观众的眼睛和耳朵。关之琳从20多岁开始到40多岁为止演绎了多个不同的角色，将自己的魅力展现得淋漓尽致。
연예인 집안 출신으로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
艺人世家出身，自小就美得耀眼
관즈린은 1962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관즈린은 연예인 집안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关之琳1962年出生于中国香港。关之琳出生于艺人世家，自小就听着大家对她的美貌的赞美长大。
관즈린의 아버지 관산(關山)은 영화 ‘아Q정전(阿Q正傳)’의 주연을 맡은 배우로 1958년 제11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계 남성 배우로는 최초로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关之琳的父亲关山曾出演电影《阿Q正传》的主演，并以此在1958年第11届瑞士洛卡尔诺国际电影节上得到男主演奖，是首位在国际电影节中得奖的华裔男演员。
관즈린의 어머니 장빙첸(張冰茜) 역시 당시 홍콩에서 유명한 스타였다.
关之琳的母亲张冰茜也是中国香港知名的明星。
영화계 진출, '미모 담당 히로인' 역할부터 시작
进军电影界，从“负责貌美如花的女主角”开始
연예계 데뷔 초창기 관즈린(關之琳, 관지림)은 아버지의 도움 없이 광고, 드라마 등을 촬영했다. 이후 영화계로 밟을 넓히자, 관즈린의 아버지는 자신의 절친이었던 훙진바오(洪金寶, 홍금보)에게 자신의 딸을 부탁했다.
在娱乐圈出道的初期，关之琳在没有父亲的帮助下拍摄了广告和电视剧。之后她将表演领域扩大到电影界，关之琳的父亲拜托自己的好友洪金宝关照自己的女儿。
영화계에 발을 들인 관즈린은 훙진바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에 다수 출연했고 청룽(成龍, 성룡) 액션 영화에도 출연했다. 당시 그녀는 영웅으로 등장하는 남주에게 구출되는 여배우 역을 주로 담당했고 연기력은 크게 빛을 바라지 못했다.
踏入电影界的关之琳出演了洪金宝参与制作的多数电影，也出演了成龙的武打电影。当时她主要扮演作为英雄人物登场的男主角救助的角色，演技并未大放光彩。
80년대 그녀는 빼어난 외모로 ‘꽃병’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스타로 거듭났다
80年代，她因出众的外貌被人称为“花瓶”，成为明星。
영화 <황비홍>, <동방불패> 에서 미모와 연기력 입증
电影《黄飞鸿》，《东方不败》中，美貌和演技得证
관즈린은 80년대 말부터 영화 캐릭터를 연구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꾀했다. 그녀는 영화 ‘황페이훙(黃飛鴻, 황비홍)’ 시리즈에서 서양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스싼이(十三姨) 역을 맡았다. 극 중 그녀는 자신이 보고 느낀 서양 문화를 황페이훙(黃飛鴻, 황비홍)에게 알려준다.
关之琳从80年代末开始就开始研究电影角色，尝试新的挑战和变化。她在电影《黄飞鸿》系列中饰演从西洋留学归来的十三姨。剧中，她将自己所见所感的西洋文化告诉了黄飞鸿。
두 사람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는 영화에 인간미를 더했고 관즈린은 여성 관객들에게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남성 관객들에게는 천사 이미지를 구축했다.
两人的浪漫爱情故事为电影增加了人情味，关之琳成为了女性观众们心中美的象征，在男性观众心中留下了天使般的形象。
당시 관즈린의 아름다움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当时，关之琳的美好毫无瑕疵。
그녀는 수정 같은 눈, 오뚝한 콧날, 두툼한 입술, 조각 같은 턱선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즈린은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영화 ‘황비홍’의 스싼이 캐릭터를 통해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她宛如水晶的双眼，笔挺的鼻子，丰润的双唇，宛如雕塑般立体的下颚线条抓住了许多男性的心。关之琳得到了外界对她兼容了东方和西方的美丽，通过电影《黄飞鸿》中的十三姨一角展现了自身的真正价值的好评。
관즈린은 줄곧 부드럽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쳐왔다.
关之琳一直演绎了温柔而美丽的角色。
하지만 쉬커(徐克) 감독의 영화 ‘동방불패(東方不敗)’에서는 묘족(苗族) 여성 런잉잉(任盈盈) 역을 맡으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관즈린은 묘족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어 있는 강인함, 카리스마, 섹시함 등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但是她在导演徐克的电影《东方不败》中饰演了苗族女子任盈盈，展现了另类的魅力。罐子里展现了苗族女子的美丽以及内心隐藏的强韧，领袖魅力还有性感气质等，得到了观众的瞩目。
톱스타 류더화(유덕화)와의 케미
和顶级明星刘德华的默契合作
관즈린(關之琳, 관지림)은 많은 남성 스타들과 호흡을 마춰왔지만 그중 가장 케미가 잘 맞은 배우는 역시 류더화(劉德華, 유덕화)라고 할 수 있다.
关之琳和许多男明星合作过，但其中据说合作得最默契的演员是刘德华。
영화 ‘신조협려2(九二神雕俠侶之癡心情長劍)’에서 류더화는 무공은 뛰어나지만 사랑에 약한 남주 역을 맡았고 극 중 관즈린을 마음에 두고 있으며 천천히 또 아름답게 사랑 이야기가 펼쳐간다. 관즈린은 당시 30세가 넘은 나이에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고귀함과 순수함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电影《92神雕侠侣之痴心情长剑》中，刘德华饰演了虽然武功超群，但在爱情方面很笨拙的男主角，剧中，他喜欢着关之琳，然后慢慢展开了一段美丽的爱情故事。关之琳当时虽然已经年逾30，但她的高贵和纯粹却丝毫未变，得到了许多人的瞩目。
류더화(劉德華, 유덕화)와 호흡을 맞춘 또 한 편의 영화 ‘남혈인(衛斯理之藍血人)’에서 관즈린은 외계인 역을 맡았고, 두 사람의 대립 구도는 새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她和刘德华还合作了另一部电影《卫斯理之蓝血人》，关之琳在其中扮演了外星人，两人在剧中关系对立，展现了新的感觉。
극 중 관즈린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剧中，关之琳以短发造型登场，打造出新鲜的形象。
40세가 넘어서도 아름다운 미모와 카리스마
年逾40仍旧美丽的外貌及风范
관즈린이 주연을 맡은 마지막 영화는 2005년 개봉한 ‘헤어 드레서’다.
关之琳最后担任主演的电影是2005年上映的《做头》。
극 중 관즈린은 천부적인 미모를 가졌지만 섣부른 결혼으로 돈과 명예를 잃고 이별과 방황을 경험한 후 인생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주 역을 맡았다.
剧中，关之琳饰演了虽然天生美貌，但却因为草率结婚而钱名两失，在经历了离别和彷徨后，寻找人生的美好的女主角。
관즈린은 극 중 캐릭터 소화는 물론, 여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잠재된 위기의식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40세가 넘었지만 카리스마와 외모는 전성기 때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关之琳得到了不仅很好地消化了该角色，甚至还精准地揭示了女主角这个角色潜在的危机意识的好评。当时她虽然年逾40，却还完美地再现了她全盛期的风范和外貌。
관즈린(關之琳, 관지림)은 20년 넘는 연기 인생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전달했다.관즈린은 관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는 여배우다. 그녀의 이런 특징은 많은 관객들과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다.
关之琳通过20多年的表演生活向观众传达了“美”。关之琳是一位让观众感到如沐春风的女演员。她的这种特征长久地留在许多观众和粉丝们的心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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